짤방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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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검열은 페미들이 시작했지 "언냐들 이거 나만 불편해?"로....

걔들이 유달리 폭주시킨건 맞는데 저건 고질적인데다 점점 심해지는 인터넷;네티즌 자체의 병폐임.

근데 뭐 마녀사냥이라는게 인터넷 이전에도 커뮤니티 단위로 입소문이란 형태로 애초에 존재하던거니...

인터넷만의 문제라고 하기도 좀 거시기하고..
걍 그지 같은거

뭔소리여 예전부터 악플로 자살하는 연예인 많았는데

그 악플이 남자탓하는게 헛소리죠 설리 ㅡ ㅡ같이 쿵냐 사이트에서 흉자라니 지들도 악플 달더니만
어머 한남이 죽였어 빼애앵 발악하는 글 투성이에 심지어 댓글....포털도 종전에 욕하던 것들이(흉자 운운) 한남이 죽이네 뭐네 이래서 이런 글 같이 캡쳐해서 뭐? 비웃는 것도 있었고

주변에 사람이 흔해지니 도구만도 못하게취급하며 주인인지 갑인지 행세를 부림
관심이 존중이어야 했는데 시비거는 어그로들의 광기들의 난립

언냐들 관심법이잖아 저거

선택적이라는게 문제지

언냐들 언냐들 하는데 걔들이 문제 인거 알면서 똑같이 행동하는것도 문제지

일반인은 그렇다해도 연애인이나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면 저런 불평 하면 안되지않나?
내가 내 밥벌이하다가 실수해서 욕쳐먹는거나 연애인이 밥벌이인 방송에서 실수해서 욕쳐먹는거나
둘다 심각하면 다른 밥벌이 찾아야하는 건 같지만
계속 한다면 누굴 걱정해야 할지는 뻔하지

헌데 억울한 무고같은 악플은 전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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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영향력도 무척 무섭지.

정치권에서도 애용함

그러니깐 잘 하라고, 대충 대충 티비에 얼굴 비춰 돈벌려 하지 말라고
긴장감 있게 공인 활동 하라 이말이야. 이게 왜 문제가 돼 우리 모두가 보는 미디어인데

정신병자가 두세명 나온다는 알쓸시리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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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실수를 감싸라는게 아니라 부분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고 공격하지 말라는 거 아닌가요?
하품으로 충분히 예시까지 들어줬는데 ㅋㅋㅋ
풀악셀 밟지마시고 피카츄 배만지시라구요

그동안은 뭐 그런 일 없었던 것처럼 몰고가면 안되죠.
사실 그동안은 기레기 입맛에 맞춰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이제는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게 다를뿐
게다가 요즘은 예전보다는 훨씬 검증도 잘됨

공감입니다..그나마 인터넷이 있어 그게 빨리라도 잘못된 게...확실하게 드러나고 빨리 알려지죠

그게....인터넷이 있기 전부터 사람 입소문이라는 게 늘 그래왔으니까요.
오래전에 마리 앙투아네트 전기를 쓴 오스트리아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글을 보니

"사람의 입이라는 게 소문이라는 게 한 사람을 이렇게 왜곡하고 수백.수천여만명을 속일 수도 있다."

마리 왕비에 대하여 온갖 헛소문에 대하여 언급하더군요....

2018년 영화 스타 이즈 본...이게 무려 4번이나 영화로 나온 겁니다
1937년! 1954년.1976년에 이미 나온 것

유튜브에 자막과 같이 37년 영화 올라온 거 보니 섬뜩하더군요...인기배우가 그야말로 온갖 헛소문에 시달리고..자살함에도 술집에서 신문보고 비웃는 사람들...

...............스마트폰 보고 웃는 거랑 차이가....전혀 없던

---영화도 나온 홍콩여배우 완령옥
1934년 자살했는데 그녀 유언이 이랬다네요

"귀신보다 무서운 게 사람 입으로 나오는 소문들."......

닉에 자신의 정체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드는 생각인데,
그런 말하면 안되지 야쓰오야. 닉이 참 일베스럽네.

문득 떠오르는...
본문에서 더 지나면 이렇게되겠죠

요즘 네티즌이 아니라 꼴페미들이겠지.
방송검열 웹툰검열 언냐 이거 나만 불편해? 쿵쾅쿵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