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가학적이라고 느끼진 않았는데 19세도 달고 하던데 뭐.. 그냥 기대보다 재미가없다정도...

이럴줄 알음 사람 젓갈통안에 넣고 물 채워 넣고 소금 뿌리고
뜨거운물 붓고.. 어제 보다 애들이 미쳤나 싶었습니다

SBS 드라마가 자극적인게 하루이틀인가...

태영방송이니 뭐

헌데 이젠 짱꼴라 돈까지 구걸하고 상해방송이 되려고 하는 듯

막장 드라마에 비하면 뭐...
극 중 아동성폭행범 조두철이 심신미약으로 풀려나고,
악덕사장이랑 경찰 유착관계는 염전노예 사건 까는거로 보였고
상상 속 사건을 만든게 아니라 예전에 있었던 사건을 각색해서 연출한거 같던데

이런 걸 빙신이라고 하는 겁니다
뭐든 다 검열 할거면 뭐할라고 드라마 보고 영화보고 뭐 그럽니까
그냥 종교방송 보지

진짜 적당히 좀 하지, 뭐만 했다하면 우루루 몰려가서 분탕질이냐.
쫌만 더 지나면 남주가 여주 쳐다봤다고 극중에서의 시선강간을 멈춰달라고 청원하지 그러냐?
짱깨 구마사나 철인왕후 클레임은 누구나 이해를 할 수 있고 정말 잘 했는데, 19금 달고 나온 작품에서 방송 심의 거친 폭력적인 장면이 뭐가 문제냐.
시청자 게시판에 몰려가서 분탕질 하는 행위를 무슨 권력인 거 처럼 남용하는 거 너무 병신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