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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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가 꽉 막혔구나..
호흡기 달고 가서 돈 찾다가 죽으면..
뒷감당 우째 하려고 저따위지?

본인의 의사와 상관 없는 자산수령으로 인해 이후 발생할지도 모를 상황 때문에 책임지기 싫으니깐 저 ㅈㄹ.
<고객분 호흡기 떼시고 사망확인서 떼오세요. 우린 책임지기 싫으니깐요 ㅅㅂ아>
 이 말을 직접은 못하니깐 빙빙 돌려말한거임

저런 종자들을 회사에서는 좋아 함. 공무원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네요.

막힌게 아니라 갑질이죠.
은행은 고객의 예치금으로 돈놀이 하는곳인데
자기들의 돈으로 고객에게 돈준다고 잘못생각하고 있죠.
갑과 을이 바뀐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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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은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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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 예금 액수가 크면 직접 와서 받아 가던만

예/적금 가입때는 고객님이지만 해지때는 '내 돈 빼가는 손놈'입니다. 안 나와요.

농협 같은데...

그래서 어디지..?

파란색 인테리어 은행이면 .. 거긴가 ...

보통 ㄴㅎ이 초록색
ㅅㅎ이 파란색
ㄱㅁ이 노란색 계열로 인테리어 꾸미긴 하던데

보통은 은행에서 직접 가던데..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은행직원이 출장가서

예금주의 출금의사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신설하면 될 텐데

돌대가리인 듯...

저건 진짜 은행이 ㅄ인 게 맞음.
1) 현금 등 개인의 자산은 제3자(가족 등)가 대리해서 수령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이를 규제하지 않을 경우, 부정수급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의절한 형제자매, 부모,자녀 등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부정수급 할 수 있음.
2) 허나 부득이 한 경우 본인이 자산을 수령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금치산자라고 하죠. 질병,장애,노령,치매 등 본인에게 정신적인 제약이 생겨서 사고를 분별하기 어렵거나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극도로 떨어진 경우)
3) 법정 대리인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법정 대리인의 권한 역시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고 여러 금융사고의 원인으로 오히려 과거보다 권한이 축소되어가고 있는 추세이기는 함.
요는 은행 측이 지들이 책임지기 싫으니깐 ㅈㄹ한 것.(물론 자산을 오래쥐고 있으면 은행입장에서도 이자수익이 발생하겠으나 그게 유의미한 금액은 아닐테니 패스)

그리고 고인의 가족이 계좌를 모르면 계좌폐쇠하면서 꿀꺽도 하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고인 사후에 유산문제 때문에 재산조회 같은 거 할때 다 조회되지 않나여

전산화가 안되었을때 말인가요?
사자조회하면 모든 금융(은행/보험등) 다 나옵니다. 1원이라도

위임장 써주면 되잔아

상식으로 말씀드리면
위임장 효력을 위해 인감을 찍고 인감증명서(본인발급)이 필요하거나 업무에 따라 본인 방문 필수적이고 대리인이나 위임이 안될수도 있음
본인발급 인감증명서 발급할려면 어차피 동사무소나 법원 가야함

어느은행인지 밝히고 널리 홍보해야죠!

어느은행인지 떳떳하게 밝혀야지

우리나라 최대 장점 중 하나가 변화와 적응인데...

은행 잘못인가요?? 저거 유도리있게 해줬다가 법적 분쟁 휘말리면 누구 책임인가요?? 위임장 꾸려서 대리거래하면 될 껄..

위임장도 안된다잖아. 그리고 은행원이 중환자실 가면 코로나검사 받아야해서 귀찬다고 못 간다고 했잖아
기사좀 봐라

법정위임받은사람은 가능합니다 .
제3자가 아니라 법적인 위임이니까요
저건 정확하게 말하면 그냥 들고 있으면 이득이니 어짜피 못오고 길게 문제 될수록 이득을 볼수 있는 구조라서 안주는것뿐입니다 .

적금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법적으로 위임받는 서류가 있으면 줘야 하는게 맞아요

기사좀 읽어봐요 코로나 검사 없이 병원 앞만 와도 환자 확인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

화상통신 있잖아... 그거 촬영해서 녹화해 놓으면 증거 되잖아. 도대체 있는 기술 놔뒀다 뭐함???

딥페이크란 기술도 있죠

편집한거에 대한 진위는 어찌 확인하나요?

제 이름으로 된 예금(제 돈이 아님), 어머니가 신분증 도장 가족관계증명서 가져가면 대신 업무 볼 수 있던데요.
적금은 다른가??

자유저축예금만 그렇고 적금이나 펀드는 본인 수령이 원칙이에요~

은행이 아닌 특정 2 금융권이나 처음 가입할때 부터 그런거 설정 가능한 곳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음

이게 은행 잘못인가요?
가족들이 법정대리인 신청 한다음에 가는게 맞지 않나요?
저런식으로 가족들이 돈 뽑을수있으면 의사랑 짜고 가족들 등처먹는 사람 나옵니다.

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이런 증빙서류 준비해서 방문하는것도 거절했을까...

저건... 뭐라 하기가 어렵네요...

우선적으로 저런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이 필요한데

현상황에서 은행원만 욕받이가 돼는 느낌이네요...

욕먹어야하는건 은행원이 아니라 시스템일텐데...

저희어머니도 비슷한경우이긴한데
인감에 락을 걸어놓으신후 뇌출혈로 쓰러지신지가
4년이 넘었어요 문제는 집의 거의모든 재산이 어머니명의라
병원비부터 딱 저런문제가 생깁디다
아직도 락을 못풀었어요 위임장이고 나발이고 본인이 직접와서
구두로 풀어야한다는데 말을 못하시니....
법원에 무슨 소송을 걸어 승소하면 된다는소리듣고
동생이랑 아부지가 소송중이긴한데 언제까지 그리고 승소가될지
어떨지도 아무도 모르는상황이네요

은행은 돈을 들고있을수록 이득이라 무슨수를쓰던 늦게 주는게 좋아서 저럼

병원비에 사용할 경우에는 대리인이 해약 가능할텐데...

재량 냅두고 꼬라지 부린거 같은데

틀린말은 아니지.
친족상도례에 해당할수있는지 확인하는 절차잖음?

실제로 편의상 해지해 줬는데 나중에 상속 싸움나서 중환자실에 있는데 본인없이 돈을 어떻게 해지할수 있느냐 따지는 자식놈이 있음
민원넣고 소송거는놈이 있으니 시스템데로 할수밖에

코로나검사 귀찬다고 중환자실에 못 간다고 직접 오라고 했음

소송해서 오라가라한거 받아내야 함

여기서 은행이 병신이라고 한사람들 본인이 은행직원이여도 똑같이했을듯 거지같은 일에 휘말리기 싫은걸 어쩌라고.....
결국엔 입장차이 반대로 자식들이 은행가서 돈찾았다가 튀면 왜 본인도아닌데 돈을주냐 이소리 무조건나옴

왠지 은행 느낌이 농협???

가족도 사기를 많이 치는 세상이니....

어디 은행이냐

어느쪽도 정답이 없네

문제는 사기꾼들이 있으니까
은행 입장에서 융통성있게 일처리가 어렵게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는 듯

저러면 은행에서 와야지. 해지방어인가.

저 ㅈㄹ이라서 부자들은 급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가 생길때를 대비해서  집에 현금 보관한다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구나

농협에서 비슷한거 겪은 적 있습니다.

할머니 입원하셔서 몸 움직이시는데 할머니 본인이 오셔야 만기 적금 받아 갈 수 있다고...

그래서 할머니 업고 가서....

은행에서는 자식들이 부모 재산 빼돌릴까봐 그렇다는데...

좀 그랬습니다...

적금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낭~~

코로나 시국에 제일 이득 본 곳은 은행임. 대출해준 이자 꼬박꼬박 다 받지. 금리는 좀 낮췄다지만 작년에 대출해준 금액이 어마어마 함.

코로나로 임대료를 낮추고 안 받고 이런 일은 있지만 대출 이자를 안 받는 일은 전혀 없음.

법정 위임자는 폼이냐?
당사자가 위독하면 배우자 자녀는 뭐 등쳐먹는 존재인건가?
분쟁은 얼어죽을~
코로나 검사받고 중환자실 안가려는건 그러려니 넘어간다만
법정위임자가 있는데 거절한다고?
더군다나 병원 입구로 담당의사가 환자 모시고 나가겠다는데도 거절?
개xx새끼들 ㅡㅡ

중환자실 말고. 의사가 병원 앞까지 나가게 해주겠다는데도.
안한거 아냐... 뭔 코로나 검사 핑계야....

귀찮으니까. 시스템 핑계대면서. 안한거지.

입금은 지들이 와서 받아가면서 지롤도 가지가지

답답하지만, 저걸 또 이용해서 대리수령해가는경우도 많다보니 어쩔수 없겠죠.
적은돈이 아니니, 안타깝네요...
하지만, 은행에서 돈 나갈때는 인색하다더니 직원이 정확히 확인가능하게 해주었어야 하는건데 그건 또 괘씸하네요..

법정대리인 자격으로 서류 구비해서 가도 안된다구요? 이해가 안 됨..
은행은 거부할 권리도 없고 절차만 지키면 책임질 이유도 없는데 왜 안된다는건지..

"중환자실에 들어가려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받아야 해 가지 못했다"...
이걸 변명이라고 하고 있는건가
미친

아버지 중풍으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예금 찾아 오라고 하셔서
어머니 은행 가서 필요한 서류 물어보고, 준비해서 막상 가도 바로 안 주고,
일반 통장 해지도 본인 아니면 안 해줘서 아버지 모시고 갔던 기억이...

-_-;;;;;;

은행이 출장가서 본인확인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네요.
약간 공증같은 서비스.
저도 어머니 돌아가실때 저지랄해서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