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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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식객편에서 유재석이 냄비들었다고 빡친거보고 ㅈㄴ웃겨서 좋아했었는데ㅋㅋㅋ 생각도 깊으시네요

생각도 깊고.

빡침도 깊게 올라옴 ㅋㅋㅋㅋ 아 재석이형 때매 망했네!!!!

???: 대학교 강연은 페이가 짜더라고

뇌가 얼마나 부정적인 것만 봤으면
이렇게 생각을 하는걸까

차단은 과학이라죠...

인생 구질구질한가보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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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비 받고 강연 다니면서 멘토니 뭐니 타이틀 다는거 솔직히 기만이지 멘토라는 말은 쉽게 붙일수 있는게 아님 그 사람 인생에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건데

킹도니 ㅜㅜ

강연 잘하는 나라를 만들던가 !!! 

법에 대해 무지한 어느 연예인이 사법개혁에 대해 강연하는거 보고 놀랫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제x씨 ㅋㅋ

사법에 있는 새끼들이 그사람 보다 생각없는 짓하니까 ㅋㅋ 답답해서 나온거지 개솔 ㄴㄴ 해라 그냥

ㅋㅋㅋㅋㅋ 뭔 코미디 하는 것도 아니고

비싼돈 받고 강연한다는 사람이 답답하다고 개헛소리로 강연 합니까?? ㅋㅋㅋㅋ 커버칠껄 커버쳐야지 ㅋㅋㅋ

아니 그리고 팩트 딸리고 논리딸리면 한다는 소리가, 아니 그냥 답답해서 하는 소리지 죽자고 덥벼요? 하는거 쪽팔리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할말없고 논리 딸리면 그냥 조용히 있어요 ㅋㅋㅋ 말도 안되는 개헛소리하지말구

ㅋㅋㅋㅋ 지가 좋아하는 사람이 개소리하면 그냥 답답해서 한 소리고

그거에 대해 따지면 팩트고 논리고 딸리니깐 그냥 개소리 하지말라고 헛소리하는거 보니 님 인성도 그냥 대충 그 수준인거 너무 티나네요 ㅋㅋㅋ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ㅋㅋㅋㅋㅋㅋ  와 씨바 님 닉넴 실화입니까?? 지가 팩트폭력 당하고 있�땄빱� 병신새�嘴빱�

왜 그러고 사세요??? ㅋㅋㅋ 그리 말하면 니가 존나 멋있어 보이나 본데 그냥 무식한 병신새끼같아 나대지 말고 제발 대가리 멍청하면 입이라도 닫고 있어라  저능아 새끼��ㅋㅋ 씨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씨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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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건 난 형돈이 형이 너무 깊게 생각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막말로 개그맨한테 강연을 요청하면서 어떤 사람이 우리학교 학생들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할까
강연을 들으러 오는 사람이 특정과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과에서 오는건데...
형돈이형도 그러셨잖수. 5천만 국민의 5천만 가지의 성공이라고.
대학교에서 개그맨한테 강의를 부탁하는건 적어도 자신이 생각하는 그 5천만가지 중에 1가지 성공을
이룬 사람으로서 그 한가지 성공에 대해서 강연하면서 학교 학생들을 북돋아주길 바랐을터인데

형돈이형의 성공에 대한 강연을 듣고 누군가가 똑같이 따라한 후에 '나도 똑같이 했는데 난 왜 안돼요' 라고 묻는다면 그건 그 학생에게 문제가 있는거지요.

그래서 공황이 온 것일 수도 ㄷㄷㄷ

1 공황장애는 어떤 미친 아줌마가 꼬만튀 해서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 더더욱 생각해보면 아니겠다 싶어서 안한거지요

그래서 개그맨을 꿈꾸면 조언 해줄 수 있는데 아니라고 한 겁니다.
 그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 외에는 성공한 강연은 대부분 비슷한 내용입니다.
 
 이런 것들은 굳이 정형돈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사람이라도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고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이 있는데 내가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이말이 틀린말도 아닌데 반대가 많네
정형돈은 좀...아프다 힘들다.잠정은퇴......팬들의 사랑으로 다시나와 힘내자.......쏟아지는 비난댓글에 다시 방송쉼
돈 떨어지면 나오는것도 아니고.....썩 유쾌한 분은 아님

전에도 올라왔던 댓글중에는,

그래도 이야기 해 주고 위에 말한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면서 경험을 나눠 주는 것 역시
선배로서 도리고 모법일 수 있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이 글에도 공감갔음.

나이 어린 후배들도 선별해서 들을 수 있고 자신의 처지에 맞게 사리분별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함.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게

정형돈씨 말대로 전혀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성공의 비결을 묻는다면
그가 지금의 위치까지 어떠한 과정과 노력을 하였는가 를 알고싶고
이제 관중들은 어차피 듣고싶고 알고싶은 부분만 캐치해서
자신의 삶 속에 적용시키면 되는거라

너무 깊게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음

연예인들이 젊을때 도전해라 강의하는거는 정말 현실성없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글쎄 그럼 대학교에서 강연할 사람은 다 명문대 출신이여야만 하는건가? 정형돈씨가 틀렸다고 본다.
본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고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된다.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려 들지 말고
이럴때 나는 이렇게 했었다. 그 결과는 이렇더라. 적어도 내경우에는 이랬다..라고 경험적 이야기만 해줘도
사리분별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교훈을 삼거나 알아 들을 것인데 누굴 가르치려고 착각했던 모양이네.

요즘은 그 경험을 듣는것도 싫어합디다..

그치만, 강연을 굳이 찾아오는 이들은 듣고자 왔겠죠.

생각을 너무 깊게(괜히) 하는 사람이라고 봄..
전부 무도 초중반에 노잼 캐릭터가 끼친 영향아닌가 싶음

그만큼 생각이 깊으시다는거지

대학생들이 학벌 높다고 인성이 반드시 좋은것도 아니고 강연 듣는 학생이 인생이 바뀐다고 내가 무슨자격으로?? 까지 생각하는건  스스로를 너무 몰아가며 힘들게 사는것같음.

옆사람 맥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