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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개미중에서 완전 금손중에 금손인데 누가 누굴 티칭하는지 ㅋㅋ

한쪽은 기관에서 이름난 애널리스트고 또 한명은 금융가에 간부찍고 커리어 쌓아온 사람이니 티칭 못할건 없죠

당연히 티칭 할만한 사람들인데. 상승장에 운이 좋았을뿐이지 저건. 작년엔 주식으로 개나소나 돈 다 벌었어여. 차라리 저렇게 사고 팔고 안하고 가만 들고 쭉 있다 마지막에 한번 팔았으면 수익 훨씬 더 났겠다.

그게 지금이니까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죠

작년은 장이 워낙 좋아서
우량주랑 이슈되는 몇개 주만 물고 늘어졌어도 최소 2배는 땄지
누구나 다 땄기 때문에 전국민 주식 열풍화가 일어난거고.
정상적인 뇌 가진 놈 치고 작년에 잃은 새끼가 있긴 있냐?

5-6배 딴건 실력이 아니라 좀 일찍 들어갔다는 차이밖에 없는거라
앞으로도 주식에 성공한다는 보장이 전혀 안되는 상황임.

이 와중에도 잃었다는 새끼들은
개잡주 샀거나 파란불 좀 뜨면 바로 손절치는 간 작은 놈들뿐임

뭘 하면 20년에 주식 들어가서 잃냐
어깨위에 달고있는거 떼버리고 다이소 물통으로 바꿔라

시드 몇퍼 수익 나셨는지요. 가르침좀 전파해주시구려

엄청 공격적이시네요 ㅋㅋ 이분은 20배쯤 버셨으려나..

주식 계좌나 있나 모르겠네ㅋㅋ

차단한 닉인걸 보니 아마도 수익이나 지식이나 별거 없을거 같습니다^^

2222

6배면 진짜 잘한거죠.
그리고 장이 좋아서 가능했던 것도 맞는 말입니다.
장 안좋았으면 손절만하다 다 까먹었을 것 같네요.

생각보다 어렵던디..

6배면 상위 1퍼에 들어감

그래서 얼마나 버셨나요?

부럽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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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들 말도 맞고
장동민 말도 맞고

주식은 어차피 결과론적인 부분이 커서
미래에 대한 정답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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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없음 살아 남는 놈이 이기는 놈

장동민 방식이 좋은게

만원짜리 9000에 사서 11000에 파는 거라

상투를 안 잡는다는 장점이 있고, 주식초보들이 절대 못하는 빠질 때 잘 빠지는 거임

저렇게 하면 하락장에서 손해 보더라도 탈탈 털리는 일은 없음

나도 작년 그좋은 장에서 20퍼도 못먹음 벌었던거 9월에 다까먹고
대형주 오늘때 중소형 들고 있었서 계속 손해봄
근데 뜬금없이 2월에  따블범

난 작년에 한달에 115% 찍은 적 있는데 크~ 역대최고였음

매번 하면서 느끼는것은
익절보다 손절이 중요하다는거
익절은 못해도 되는데
손절한번 못하면 나락으로 가버림.
위와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손실이 일상이되고 별일 아닌것처럼 느껴짐

오늘 카겜 51,000에 들어가서 1,100원이나 떨어졌네요 하루만에 ㅋㅋㅋ

생전 처음 매수해본건데

익항옳
욕심이 타이밍을 놓치지

내 주변에 한 아지메가 저런 소리 했다 자기는 자기가 정한 금액만 보고 그때 되면 그냥 뺀다고 욕심 너무 부리면 안된다고 그렇게 100 200가지고 재미보고 놀다가 일 그만두고 퇴지금이랑 다 넣고 금액 점점 커지더니 결국엔 망함

생각보다 사람들 생각은 제대로 박혀있지만
실천을 못한다

시발 지랄들이 났네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제한없는 합법 도박 주식, 투기 등등 씨발거 천박하고도 저열한 새끼들 유시민 같은 새끼들 강원랜드랑 비트코인은 개욕하면서 주식은 절대 안건들고 참 시발 이 사회는 진짜 저열함의 끝을 달린다. 좆같은게 많은데 또 도박질까지도 지랄맞아요

존버가 답입니다.. 다음~~

전에 이 짤이 올라왔을 때 어떤 이토인이 사기꾼이라고 했나?
잘하는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다가 엄청 까였는데.

지니어스 맞네..
주식으로 돈 번 자랑은 10배~20배 부터 하라고 하더군요.
주식시장이 반토막나도(코로나 19판데믹처럼) 원금손실이 없을 만큼 벌었을때,(원금의 2배 이상이 대기현금)
= 영원히 원금 손실이 불가능한 영역에 들어섰을때.
저는 빨라도 한 15년~20년쯤 뒤에나 가능할지 말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