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6억 청약에 최소 6000천만 1억2000천만 까지 자본이 있어야 됨
이것도 부모님 돈 빌리거나 부모님 명의로 신용대출하면 어느정도 채워질텐데
그 것도 안되는 사람은 손 빨아야지

계약금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니 아니더라구요.

껌 P2P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지금은 이게 안되는데 예전엔 청약하고 당첨되면 최소 계약금은 현금으로 있어야 함
- 당첨되면 계약금 내고 중도금 부터는 중도금 대출로 버티기 들어감
- 입주전 사전정검때 보통 입주 2달전에 함, 전세를 내서 세입자를 확보하고
- 분양하고  입주때 가격이 올라 있어서 처음 분양가격의 70-90%정도에 전세가가 형성됨 분양받고 세입자 전세보증금으로 중도금 대출이랑 잔금 해결하고
-2년 후에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라서 시세대비 40%대출로도 입주가 가능해짐
- 대출금액이 커져서 아파트 입주가 가능함 세입자계약 종료시 대출금으로 보증금 돌려주고 아파트 들어가면 됨

전세 이제 주는거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실거주 안하면 청약 취소되는 법안 때문에요. 통과될지 안될지 아직 모르지만요

제 글 처음 부분 다시 보세요

닉값 ㅇㅈ

[영상] 청약 당첨시 내가 내야 할 돈, 대출로 가능한 돈. 정리.  와드

일단 청약이 안될겁니다..

얼마전 뉴스보니 3억대출 30년납 원금분할상환 이자율 2.5% 계산시 원금3억에 이자가 1억3천이라고함.

3억빌려서 이자를 1억3천.집값 오르지않는 지방은 대출받아 집을 살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지방이 요즘 겁나 오르죠

천안살고있는데 거품이 너무 심하다생각함...
신불당은 10억이고 성성동이 5~7억,, 두정역 헤링턴이 5억...
1억모으려면 월 100만원씩 8년인데 하...

저도 같은 생각이었죠..
분명히 10년전부터 직장 임원분들도 자기는 집 사고 팔고 몇번씩 해서
돈 벌었다.. 무조건 집 사라라고 얘기했는데..
집값 떨어지면 어쩌나.. 결혼하면서 전세로 시작하고..
다향히 몇년전 청약 당첨돼서 등기까지 쳤는데..
옛날 생각하면 진짜 멍청했죠..
저나 와이프 모두 부모님들이 대출해서 부동산 거래로 자산 불리신 분들이 아니라..
두 집다 고만고만하고 저희도 부동산 관련으로는 배운게 없으니
당연히 대출은 위험하고 안좋은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지금이 늦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의 틀을 깨야합니다

인터넷 보시면 이런 내용 잘 설명해놓은 글이 있습니다
저도 생각의 틀을 깨서 지금 1채는 월세주고있고 한채는 분양권 줍줍해서 중도금 무이자로 내고있습니다..
지방이라 몇십억까진 안되지만..
이 두채를 팔았을때 제가 가질 순이익이 일반인의 노동 임금으로 죽기전에 모을수 있는 돈일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지금이라도 실거주할 집 한채는 사야된다는거고,
말씀하신 이자 1억3천은.. 그걸 죽을때까지 30년~35년 계속 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한채로 사고팔고 시세 차익으로 평수 늘려가면서 대출 비중 낮추고 이자 갚는거죠..

저도 생각의 틀을 깬지 얼마 안돼서 아직 잘은 모르지만..
얼른 실거주 한채는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대1은 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