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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소음이 발생하는 시간이 문제.........

맞아요 잘때 청소기 소리가 들리면 미칠것 같음

잠잘때 무소음벽시계 시이이이익 소리도거슬려서 떼버렷는데..

발소리가 소음도 소음이지만
진동이 한몫하죠.

초침소리 개 스트레스인데

근처에 아침 8시부터 밤 10시 넘어까지 하루 종일.. 그것도 그랜드 피아노로 주구장창 쳐대는 미친 집이 있음
층간소음 때문에 따지러 갔더니... 자기는 피아노 전공자라서 꼭 쳐야된다고 그러면서 문쾅 시전..
전화도 안받고 인터폰도 안받음... 경찰에 신고도 해보고 소음중재위원회인가?? 거기도 문의해 봤지만 답이 없음...

발목을 다 자르고 싶은 충동이 들더라구요.
심지어 오피스텔형이라.. 꼭 윗집만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소리날때 윗집에 가니 사람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