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천국 대한민국은 좀 바뀌어야함..

안봐도 비디오다..으..

단 2명 ㅎㄷㄷㄷㄷ

이건 진짜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로

출근하자마자 기초수급자들이 기다린듯이 욕설하며 지랄했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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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선한것이 아니다

가난하여 갑질을 할 기회가 없었을뿐

갑질은 가진것이나 배운것과 상관없으며 그들의 인성과 관계가 있다

본성이 못났는데 그동안 누구한테 갑질은 커녕 눌려 사느라 꾹꾹 눌러참고 있었겠죠.
그러다가 복지공무원을 만나서, 공무원이 자기한테 함부로 못하는 거 보니
본성도 나오고 그동안 억눌렀던 억한 심정이 그쪽으로 향하는 것.
더군다나 나름 자기보다 더 배우고 멀쩡히 사회생활도 하는 공무원을
항상 멸시 받아오던 자신이 갑의 위치에서 업박하니,
얼마나 저열한 오르가즘(카타르시스가 아님)을 느끼겠어요.

맞음.

가난히다 해서 착하고 약자일거라는

선입견이 무서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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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에서 인심 난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사랑해줄 줄도 안다
범죄율과 빈곤율은 정비례

그래요. 감정노동자.
여러사람 상대해보면 내가 이짓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나 싶을때가 많습니다.
내가 겪어보니 그래도 있는 사람들과 대화가 훨씬 쉬웠습니다.

이래서 저는 성악설을 믿습니다.

피해자, 소수자, 약자라고해서 반드시 선인은 아님.

가난함이 선악을 결정짓지는 않죠.

단지 마음의 여유를 앗아갈 뿐이지.

삶의 여유를 잃은 사람들이 그러한 삶에 짓눌린 결과죠.

사회복지사 일하는거보면 내가 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땄는지 가끔 의문이 들음.

아빠한테 처음으로 대들었다는 귀한집에서 자라서 그런들

더러운 본성을 드러내기엔 가진것도 없고 힘도 없어서 바닥에 늘러붙은 껌딱지처럼 살다가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만만하다고 보이면 본성이 나오는거

사람이라는게 어떻게 일괄적으로 악마이거나 천사일 수 있겠음?
기초생활수급자라고해서 모두가 악마일 수는 없음. 물론 환경이 열악할수록 성격이 거칠어지기 쉬운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 와중에도 착한 사람들은 착함.
다만 민원업무라는 게 사람들의 뒤닦아주는 업무라는 특성상, 비율적으로 '불만을 가지고 찾아온 사람'을 상대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화'가 나 있음. 당연히 좋은 소리 듣기 힘든 환경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민원업무가 감정노동으로 분류되는 것임.
이러한 특성에 의해서 민원응대 직군은 인간불신에 빠지는 경우가 많음.

부자동네는 부자들을
거지동네는 거지들을
아파트 직원은 아파트 주민들을
기업CS부서는 고객들을...

결국 자신들이 상대하는 대상군을 혐오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전부 동의하진 않지만, 여기 사람들 점점 가난하면 악해 질 수 밖에 없고 또 그렇다고 정의내리는거같은데
가난한 사람들도 순박한 사람 태반이고,
위에 글도 직접 데이터 내보면 악의적인 민원인은 소수고 대다수는 기억못할 거임.
인간이 그럼. 인생 대부분, 최소 자는 시간은 엄청 평화로운 시간인데, 그 시간은 따로 기억 안함
그래서 우리는 많이 시간이 불행하다고 판단함. 객관적으로 외부의 핍박이 없는 평화로운(?) 시간이 삶의 대부부인데..

아뇨... 케바케인데요... 뭐 저만의 데이터 일 수도 있지만... 타고난 사람 인성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그리고 주정차 위반으로 찾아오는 부자의 대리인들 등등 다 봤지만 가난하다고 순박하고 착한거 아닙니다... 동기 중 기초생활 수급자고 돈이 없으니 한번 주라는 소리 들은 적도 있는 동기 들도 꽤 됩니다...(이게 남여... 문제 아닙니다....)
인성의 좋고 나쁨은 재산의 유무가 아니에요

음... 제 글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시겠다는건지 아니면 여기 댓글들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시겠다는건지 정확하게 가늠하기는 힘든 댓글이군요;;;

아무튼, 저 역시 댓글에서 썼듯, 가난한사람이라고 무조건 악랄해지고 뭐 그렇게 편협하게 일반화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사람을 겪다보면, 환경의 영향을 그리 간단하게 무시 할 수만은 없다는 걸 경험하게 되기에 그런 '경향'이 있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이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악성/진상 민원은 실제로 통계를 내 보면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도 맞습니다.
다만, 사람이 상처를 입고 인간 불신에 빠지게 되는 건, 그 '피할 수 없는 일부'때문인 것도 사실이구요. 사람이 사기를 백번 천번 당해봐야 인간 불신에 빠지게 되나요? 단 한 두번 겪는 것 만으로도 사람의 멘탈은 쉽게 망가집니다. 그런 걸 이야기하는 거죠.

환경 노인장애인과 기초생활 수급 담당  주정차 위반,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업무 하면서 느낀거
환경.... 그런 문제 아니에요 환경이 거칠어 그런다... 그것도 다 나름이고 실제... 재산 유무는  더 상관 없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상대하는 대상군을 혐오하기 보단 이짓 그냥 그만하고 싶어집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게 걱정되 이러지..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무조건 남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걸러야함

이토에도 굉장히 많음, 세상이 본인 이야기가 정석인 줄 암,

대깨문들이요

수급자가 수급자인 이유. 그냥 못살아서 수급자인 경우가 얼마나될거같음? 일하기 싫은 도둑놈심보 채무자들이 대부분임. 그중에 진짜 불쌍한 사람들이 섞여 있어서 지원을 못끊는거고

수급자들은 마음의여유가없음 지독하게 구는게 일반적임
부자나 중산층이 내껄 베풀어도 사는데 지장없어서
좋은사람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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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엔 썼던 댓글을 또 쓰자면...

어떻게 살던 꼴통들은 일정 비율로 어디에나 있다
인구전체 비율에서 가난한 사람이 부자보다 10배쯤 많으니
꼴통도 10배 쯤 많아 보이는게 당연한거

조현아는 가난해서 그리사냐?
가난 때문에 꼴통이 되는게 아니다 그냥 인성이지
돈을 보지말고 사람을 봐라...

이게 맞지

남중. 초임 여리여리 선생님.
0~1년 : 얘들아~ 책 펴~
3년차 : 책펴 이새끼들아~

주변이 선생님을 저렇게 만들더군요.
사회복지사면 얼마나 더 힘들까...

그렇게 판단하면 안됨.
조커가 계단 내려오는 씬에서 엄청 행복해 보이는 춤과 표정을 짓고 있을때
어떤 평론가가
삶에서 노멀하거나 훌륭한 삶을 사는 것은 굉장히 고단하지만
내려올때는(악행) 수월하고 편안하다.
뭐 이런식으로 해석해놨는데 모든 삶들도 마찬가지임\
얘들아 책펴~에서 말 안듣는 학생들로 인해 쉽게 책펴 이새기들아가 먹힌다고 그냥 그렇게 행하면
그냥 수월하고 쉬운 선택일 뿐임
학생들이 그럼에도 훌륭한 인성으로 계도하는 선생들도 많음.
그것이 '승화'라는것.
그냥 힘드니까 저렇게 변했네? 정도 평가는 가능해도
그것에 얼마나 힘들까 인정 할 필요는 없음.

진짜 우리나라 사회복지공무원들 개 빡세답니다...
그들은 정상을 찾아볼수 없대요...

보훈대상자나 수급자가 주로 오는 병원에서 일한다.
아주 아주 더럽다. 피해의식 쩔고 ,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의식 만연.
수틀리면 제일 높은놈 나오란다. ㅋ

가난하면 저럴수 밖에 없어. 가난하고 착하면 사람들이 무시하기 시작하고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한다. 절대 그사람을 위해서 일해주는 사람 없다. 다들 자기일이 바쁜데 이시람은 이해 하겠지 하면서 미뤄두고 일처리 재대로 안한다. 그게 반복되다 보니 아는거다.  가난하면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걸

자기가 겪은게 세상의 모습이고, 자기가 생각하는게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진짜 편견일듯....
가진 것과 인성이 비례한다는 망상이 진상보다 더 위험한거 같은데...

기초 수급자 상대면 인정이지.
솔까말 기초수급자도 인맥으로 빨아먹는거라 진짜 기초 수급자는 제외된거 보니까 씁쓸하던데.

동네에서 화가모 쓰고 기초생활 수급자라면서 돌아당기며 통장흉내 내던 사람 생각나네. 진상짓도 잘하더만.

케바케지.. 이걸 가난이뭐다 할 자격이있나..

원래 잃을꺼 없는애들이  무서움..  걍 빼째라 막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