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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100만원 빌린것을 증거로 남김

돈못받았을때 증거임ㅋ

이것이 바로 큰 그림...?

바보연기였군

전에 떼인돈 받을때 필요한 증거남기기 수법이라고 ㅋㅋㅋ

빌릴사람이 저런 사람밖에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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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사정해서 빌려서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다면 고마운 마음에 105만원으로 갚아도 되지 않을까...
굳이 주식이 내렸으면 덜 갚아도 되냐 이런 말을 하는건 좀.
물론 빌린사람 상황에 따라 5만원도 클 수 있긴함
빌려준 사람도 말하는게 좀 거칠긴 함. 꼬와도 빌린 사람이 을되는거지 뭐.

보통 저러면 아
니때문에 5만원 더 벌 돈이었는데ㅜㅜ
밥이나 사라
라고 하지 않나요? 5만원 더 넣어서 갚아라가 아니라

그건 상대방이 먼저 미안하다고 5만원 더 준다고했을�� 거절하면서 해야하는 말아닌가요??

보통 돈쓸데 있다고 하면 안빌려야죠

여윳돈도 아닌걸 사정사정해서 억지로 빌려간건데

아직 사회를 잘 모르는듯.. 빌리기 전에는 돈 빌리고 싶은 사람이 을이지만 일단 돈 빌리고 나서는 돈 빌린 사람이 갑이고 돈 빌려준 사람이 을인데..

돈 빌릴 때가 갑작스런 지출 등으로 돈이 급할때가 대부분이라
친구들에게 돈 빌리면 항상 +@ 해서 갚았는데 ㅋ

초등학교에서 도덕을 배우고 중학교에서 윤리를 배우는 이유겠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 것이고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 것이지요 배려를 남에게 강요하는 것도 좋는게 아닌듯 합니다 사정사정해서 빌린걸 알면서 저런말을 하는건 옳은 행동일까요?

사정사정해서 빌려가면 받을때 사정사정해서 받아야되니...

증거수집용 같네요.

시발련아 로 시작하는데 왜 대응이 그랬냐고 하면..
뭐 성인군자들만 돈 빌려야하나

일주일만에 원금의 5%를 이자로 지불하라고 어깃장을 놓는게 정상적인 행태임?

물론 빌린 입장에서 갚을때 고맙다고 몇만원쯤 더 줄수도 있고 야 이자 조금 쳐서 내놔라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궂이 저런식으로 말을 할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함.

그냥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갚아라
갚을때 잘썼다 ㅆㅂㄴㅇ 라고 꼭 말하고

100만원 빌렸으면 5만원 정도는 이자라 생각하고 줘도 될듯한데.... 하다못해 이자는 안주고 고마움에 술한번 사준다해도 5만원은 깨질텐데... 그냥 알았다고하고 105만원 줘도 문제없었을듯한데..

주식 오르고 내리고를 떠나서 이자쳐서 갚는게 맞지

돈이라는건 잠깐 볼펜 빌리는거랑 차원이 다른 문제라서

특정 시점에 갑자기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당장 급한 100만원은 1년 후의 1000만원보다 값짐.

그런 상황을 다 떠안고 빌려주는거라 이자는 무조건 쳐줘야지

물론 저렇게 지 손해본거부터 이야기하고 덤벼드는 새끼한텐

이자쳐서 갚고 다신 안보는게 맞지만.

1년후의 천만원이 더 갚지죠 200도 아니고 10밴데
3금융권도 10배는 안해먹습니다

그럼 금융권에서 빌리지 왜 친구한테 빌림?

우리나라 사람들 개 웃긴는점 특히 지인들한테 돈 빌릴때

빌려주는 사람이 더 잘해준 사람 아님? 빌릴때 나 죽는다 빌려달라 해놓고 특히나

저 글에서 보면 자기가 가지고 있느돈이 100만원 전부라고 말했고 주식 투자 한다고 했는데

사정사정해서 빌려줬는데 기회비용 5만원은 이미 날라간 상태인데 100만원이 전부인사람한텐 큰돈임

금융권 어쩌고 하는데 그럼 일단 금융권부터 손을 대야지

이걸 자기가 쓰고 자기가 올린거네
억울했나보다 무진장 ㅋㅋㅋㅋㅋㅋ

이자 쳐서 갚는 거야 당사자들끼리 합의해서 해결할 문제인데 저런 식으로 말하는 게 문제인 거죠.
애가 실수해서 내가 피해를 보았을 때 똑같이 "애가 그럴 수도 있죠"라고 말하더라도 내가 말하는 것과 애 부모가 말하는 건 같은 의미가 아닌 것처럼요.

저런 뇌병신이랑 놀지마세요 머리나빠짐

애초에 이자에 대한 합의가 안되어있으면 이자는 아닌 거 같고, 밥 사라 정도가 맞는 거 같음.

빌려준사람이 애플 주식넣을돈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려달라고 한거 같은데

그럼 5만원 정도 더 값는건 맞다고 봄

떨어졌을때? 그런일 자체가 발생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런말 할 필요는 없는거고

빌려준 친구는 100만원 투자했을시 5만원의 기회비용을 포기하고 빌려준건데

만약 빌려주지 않고 투자해서 실패했을시는 이런 상황 자체가 발생되지 않았음

쥐고 있다가 반토막 나면 돌려줘라

고마우면 당장 갚어 시바
100만원이 동네 개이름도 아니고
당장에 은행가서 신용대출 땡겨도 이자가 얼만데

친구란 새끼가 지가 입히는 손해에 대해선 생각도 안하나
어려울 때 손 내밀어 줬으면 미안하게됐다 시발련아 한 마디라도 하든가

부랄친구끼리 걍 노는건데 무슨

그래서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말이 있는 것 같음

주식 5% 올랐으니 그거에 대한 것으로 밥한끼 쏴~ 뭐 이런 식이였으면

돈 빌려준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도 그래 내가 거하게 한턱 쏠게 가 될 수 있었겠지만

마지막 말을 보면 그냥 덜떨어진 원숭이 같음

어쨌거나 친구가 돈을 빌렸을 때는 친구 형편이 어려웠을거라 생각되서 빌려준걸텐데

행여 장난이라 할지라도 저렇게 장난을 치는 것 자체가 덜떨어진 발상같음

음 내용이랑 좀 틀림..
돈 빌린 사람이 5만원 번거 아님..
돈 빌려준 사람이 5만원 벌뻔 한거지...

ㅇㅇ 알고 쓴거 맞아요 ㅎㅎ

그리고 5만원 벌뻔 한거와는 별개로 오히려 잃을 가능성이 높았겠죠

주식이 확률적으로 잃을 확률이 더 높은거 아닌가요?

암튼 빌려준 놈이 말 한마디로 인해 친구 잃게 생긴것은 팩트네요

돈은 정말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빌려줘야 함
예전에 돈 빌려주고 받는다고 아주 고생했던적 있음

역시 친구랑 돈거래 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

이정도는 걍 친구끼리 티키타카하는 수준으로 보이는데?

저건 그냥 100만원 빌려줬다는거 증거로 남기는거같은데 ㅋㅋ

105 아니라 110 줘도 대겠구만.. 멀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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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꼰대들 친구없는거 티내냐? 백만원밖에 없는새끼가 주식한다는것도 웃긴데 5만원더 갚으라는걸 이해하는 새끼들은 뭐임???

일주일에 5% 더 내놓으란건 년이자로 따지면 2600%인데 야쿠자 고리업자도 저런 이자를 내놓으라고 하진 않을듯.

빌려준 친구도
그렇게 친구 원망할거면 빌려주지 말고 절교하지
이렇게 절교하면 5만원땜에 절교하는걸로 되잖아

빌린친구도 사정사정하지 말고 다른사람한테 빌리지
빌릴땐 허리숙여 굽신거리며 사정사정하고
갚을땐 목허리 세우고 그러면 좀 그르지

돈빌려준건고맙지만,갚는약속어긴것도아닌데 말이심하네요

오늘 장 마감한 애플은 120불이네요. 이것도 그나마 요 하락장에서 떨어진 가격입니다.

말로 천냥빚 갚는다는건 조선시대나 가능한거고.
처자식이 있는데 빌려간 놈이 100만원 빌려가 놓고서 입 싹 닫으면 내 처자식은 어쩔까?
잊으면 되는거야? 잊으면 내 처자식도 잊을수 있을까?

천냥빚은 같은 직급일때나 공범용으로 쓰는 용어다.

애플 주식을 빌린 게 아니잔아..

필요할때 100만원 빌려서 요긴하게 썼으면 그런거 아니라도 갚으면서 5만원 정도는 고맙다고 술이라도 사줄듯

그런데 돈 급하다고 전화오는 친구들이 어렷을 때는 조금씩 있었는데..
친할수록 그런 말을 이제는 못할 나이가 되었죠.
친한 녀석한테는 빌려주기보다는 줘도 되는 범위정도에서 그냥 주는게 맞죠. 다시 받을려다가 친구 잃어버리면 그게 더손해라서..
친하지 않은 그저 친구들 사귈려고해도
10대에 친구를 사귀려면 만원정도면 되었는데 20대 되니 그게 10만원 30대 되니 100만원 40대가 되고나니 1000만원 이상 들더군요. 규모가 점차 달라지죠. 어차피 친구는 형제나 가족과는 다르더군요.
그렇게 사귄 친구들도 몇년 지나면 남는 숫자 많이 적죠. 친구를 도와줄 때 기준이되더군요.
40년을 만나온 친구들이 있는데 물론 형제와 같긴합니다.
원문에 있는 관계면 이름만 친구�瑁嗤�.. 조금 지나면 100정도는 술값으로도 저렴한거라..

계약서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한 글인가요?

계약서에 애플 주식 가격에 따라 갚는다고 명시하던가...
물론 주식가격 하락시 원화에 맞춰 갚는다고 명시해야겠구요...

뭐 빌려준 사람에게만 유리한 계약서 따위 작성할 사람은 얼마 없겠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