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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김씨많네ㅋ 이것도 환국의 위엄이죠?

우즈벡 too

ㅋㅋ 고두막한 한테 차단 당해요

그 미친 환빠한테 전 이미 당함ㅋㅋㅋㅋ

그 미친 환빠 살아 있나요??? 오랜만에 닉 들으니 어처구니 없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환국의 위엄이 아니라 구한말 먹고살기 위해 연해주로 이주하신 분들과 일제시대 만주로 강제 이주 당한 뒤 연해주에 정착하신 분들이 소련에 의해 강제로 소련 서부로 이주당하신 분들의 후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은 워낙 다민족 구성이라 성씨 하나가 그리 많지 않은데 그중 카자흐스탄에 고려인 김씨가 8만정도 우즈베키스탄에 17만 정도 있다고 합니다.

환빠등으로 몰아 비웃으실 일은 아니오니 주의하여 주십시오.

착오가 있네요  해당 숫자는 고려인들의 숫자이고 그 중 김씨는 좀 더 적습니다.

김씨가 진짜 김씨였네요
그냥 영문명만 같은줄...

여기 가보니 카자흐에서 세번째네요. 아흐메토프 오마로프 다음.

http://imja.name/familii/samye-chastye-familii-kazakhstan.shtml

고려인이 소수인데도 김씨가 세번째로 많은 이유가, 카자흐스탄은 인종도 다양하고
성도 다들 제각각인데 반해 고려인들은 몇개의 성만 쓰기 때문.

목록에 보면 리(Ли)도 있는데 아마 이씨 성인 듯요.

영어권에서는 스미쓰가 압또적이네.
대장장이출신들이 그렇게 많나? ㅋㅋㅋㅋ

스페인 - 가르시아

스미스 요원

우리나라로치면 김서방

베트남, nguyen 커피 겁나 흔하던데 이유가 있었군.

그건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회사 이름이에요. 요기가 조금 웃긴게 여기 사장 부인이 남편과 이혼하고 거의 똑같은 커피 회사 차려서 남편의 시장 점유율을 갈가먹고 있죠 ㅋㅋ. 베트남은 그런게 좀 있나 보더라구요. 둘이 같이 사업하다가 이혼하면 상대방이 똑같은 회사 차려서 복수하는 거 ㅋㅋ. 전에 살던 동네에도 그 지역에서 가장 큰 주방용품 가게를 하던 사람이 남편 바람으로 이혼을 했는데 부인이 남편의 상점 바로 옆에 똑같은 품목으로 가게를 열어서 남편 망하게 한 적도 있었죠. 부인의 마케팅 전략은 남편이 바람을 펴서 내가 이혼한거다. 그래서 주고객인 여자들을 전부 자기 가게로 이끌었죠 ㅋㅋㅋ

훈훈하네요

한자로 阮(완)씨죠.
그 유명한 호치민도 응우옌씨더군요.

인도는 sing 아닌가

씽은 시크교도들의 성이에요. 그들의 인원도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힌두교도들을 압도할 정도는 아니죠

찌찌뽕

싱은 시크교도 성이에요(시크교도는 다 싱). 터빈두르고 칼차고 다니는사람들
꽤 되긴 하지만 저나라 인구에서 그렇게 비율이 높진 않것죠

스미스가 많이 복제된 모양임

어쩐지 로드리게스, 에르난데스, 곤잘레스가 많더라

우즈벡에도 김?

오~ 스미스요원은 많은데 미스터 앤더슨은 스웨덴밖에 안 보임

호주에 베트남 사람들 보면 대부분 저 성씨 아니면 Tran 둘 중에 하나만 보이는 듯 ㅎㅎ

Le씨, Bui씨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