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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인은 지금 당장 통장에 50만원이 없는 인구가 40프로나 되나...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겠지만, 행복을 미루고 미루며 열심히 살아 돈 모으거나 부채 다 상환하고 어느날 갑자기 허망하게 저 세상가신분 여럿입니다.
 
그런거 보면 행복을 미룬다는게 마냥 정답은 아니고 행복은 미래를 위해 저금해서 미래에 이자가 더해지는 개념은 아닌거 같아요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기 위해서 저축도 안하지..

너무아끼는 것도 아니지만
내일이 없는것처럼 사는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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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이 있죠. 저런 가치관 때문에 코로나로 인한 대량 실직 후 저축한게 없어서 푸드뱅크에 몇백미터씩 줄서고 있음. 줄서는 사람들이 백수였던것도 아님. 번듯한 직업을 가졌던 사람들임.

가치관이고 자시고 머리띠밖에 안보이네

뭐 진짜 내일죽을지 모르는 나라이긴하지

지나가는데  꼬맹이가 갑자기 총으로 쏴죽일 수도 있는 나라
지나가는데  헤드샷으로 죽을 수 있는 나라

원한 관계는 커녕

1.꼬맹이가 뭐 사먹으려 하는데 돈이 없어서....
2. 마구잡이 총기 난사범이 쏴댐


실화로 터진 미국 총기 살인사건

근데 나라도 주변에서 총맞아 죽었다는 사람 있으면 저럴수 있을거 같음

난 안다칠꺼니까 보험따윈 안들고 그냥 그돈으로 맛있는거먹고 살거야 했는데
진짜 안다치고 안아프고 살다가면 그게 정답이었던거고 그게아니면 난감해지는거지
뭐 어느게 정답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중도라는건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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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해야지 우리나라사람은 너무 일만함

갑자기 치킨 먹고싶어요..

돈을 버는것도 자기계발을 하는것도 결국은 행복하기 위함인데 주객전도된 사람들이 많은듯

총기를 없애면 그런 생각이 줄어들듯.

총기협회라는  것들이 엄청난 돈을 로비하여 미국 여야건 모두 총기규제는 반대 ㅡ ㅡ하는 현실이니

설득력있네요

치안의 차이가 가장 큼

아끼다 똥되는 경우도 많으니....적당한게....
인생의 전성기는 노년이 아니라 ��은 시절임.....젊은 시절을 궁핍하게, 노년을 풍요롭게....이것도 결코 좋다고만 볼수 없고....적당한게....

그만큼 현실이 더 힘들단 애기 아닌가??

미국서민들의 삶은 우리나라보다 훨신 더 거지같지...

장단점이 있긴 함..

확실히 저리 사는게 스트레스가 덜할거 같긴 함.

문제는 이번 코로나19처럼 긴급상황이 되면 답이 안나온다는점..

미국이 그래서 그 모양임

나이들어 보면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라는 노래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닿는걸 느낌..

경제력은 되는데 힘들어서 못놈..

납득이 되긴 함.
우리나라는 아주 당연하게 오래 살 걸 전제로 놓고 저축, 노후연금 등을 넣고, 사고나 병을 생각해서 보험을 넣고 하죠.
실제로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갑작스럽게 죽을 확률이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모르겠는데.

코로나로 자긍심이 높아진 건 좋은데 여기저기서 이상한 뉴스 보고 미국 개판인 줄 아는 사람도 많이 늘었네요;

우리나라하고 미국하고 가구저축률 별로 차이 안 나요. 통장에 500달러도 없는 가구의 비율이 높은 건 저축률의 차이보다 통장에 돈을 남겨두지 않는 저축행태 때문입니다. 자산관리사 광고가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곳이 여기에요.

게다가 미국은 우리나라하고 다르게 셧다운을 해버려서 소득이 줄어든 정도가 아니라 0이 되어버린 사람이 많았었고 그 상태가 수 개월 동안 지속되니 중산층들도 잔고가 0이 되죠. 고정비용이 큰 건 사실이거든요. 우리나라도 소득 0인 상태에서 몇 달 버틸 수 있는 가구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푸드뱅크 앞에 줄이 길어보이는 건 전부 차에서 기다리게 해서 그런 겁니다; 평소보다 푸드뱅크나 수프키친의 지출이 크게 증가하진 않은 걸로 압니다.

오히려 코로나 끝나고 우리나라의 경기회복이 더딜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은 적극적으로 현금을 뿌리고 부채의 만기를 패널티 없이 연장하는 등 가능한 정부부채로 위기에 대처한 반면 우리나라는 민간부채로 대처했죠. 신보 등 보증기관을 통해서 은행에게 대출을 독려하는 형태로요. 이건 가구나 기업의 고정비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훗날 문제가 될 겁니다.

역시 이토 각자의 가치관인데 자기랑 다르다고 죽기살자로 덤벼드는것봐

저글에서 한국이 나쁘다고 했니? 아니면 틀리다고 했니?

미국대공황 이후 미국경제가 소비위주의 경제 살리기 정책+60~70년대 히피 문화도 한몫해서

현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저축보단 소비위주의 문화경제로 바뀐거다

어디서 자기랑 다르다고 남의 문화 싸그리 무시하고 자기내가 최고인양 댓글을 적어놔

미국이라서 저럴 수 있는거 아닌가?

가지관의 다름이 갑자기 몇몇분들의 충동질로 저축문제와 경제문제로 변질되서 글올립니다.
미국엔 정상적인 삶을 사는사람이면 최소한의 삶을 사는데 문제없어요.
중국놈들 장난질인것같아 도움글 올립니다. 가위질한 뉴스 제발 믿지마세요.

미국 중산층중에 500불 없는 가정이 어디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던지 와서 살아보던지.
중국 공산당 관영매체도 아니고 이런것을 믿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뇌가 있기는 한건지?
이런 거짓말들을 생각없이 믿으니 조중동이 번성하고 교회도 번창하는겁니다.
당장 현금없어도 우버나 리프트 혹은 음식배달하면 주말 금토 빡쎄게 일하고 400불 넘게 가져갑니다.
차없으면 우버에서 주 150불 보험포함, 무제한 운행거리로 빌려줍니다. 무려 전기 자동차를요.
일주일 내내 9시간씩 주말에는 11시간 일하면 보너스 팁 포함해서 1500불까지 찍어요.
월 6000불 매출이 올라옵니다. 65세 넘으면 국가에서 무조건 900불 이상생활금 현금지급과
푸드쿠폰, 택시카드, 주택보조, 무료 의료보험나옵니다.
저소득층이면 푸드쿠폰, 주택보조, 18세 미만 아동 1인당 년간2300불씩 무상보조, 섹션 8 주택보조금이 나와요.
신생아부터 7세까지는 따로 월250불씩 산모와 아이가 먹을수있는 식료품, 우유, 치즈, 시리얼 달걀 분유등이 지급됩니다. 저소득층자녀들은 어느정도 성적이 좋으면 주립대학과 왠만한 사립대학은 입학금과 등록금이 거의 무료입니다.
조건부도 있지만 추후 학교에서 웨이버해줍니다.
극빈층이 존재하는것도 사실입니다만, 미국에선 약쟁이 극빈자까지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해줍니다.
하다못해 약쟁이 대체 약물 약값까지 지원합니다.
정부 보조금만 헌팅하고 연방, 주, 카운티, 준공무기관, 지역비영리재단 보조금을 리스트로 만들어 책으로파는 사업도 존재하는곳입니다.
중산층 미국인의 은퇴연금 평균이 40만불입니다. 거기에 자기소유의 주택이 기본입니다.
저축의 유형과 틀이 다를뿐입니다.
미국에선 시민권과 영주권이 있으면 무조건 실직수당과 노후보장이 됩니다.

어느쪽이든 너무 극단에 치우친게 나쁜거라고 봄
너무 저축만하든
통장에 잔고가 거의없든

북미대륙의 최근 200년간 역사만봐도
총기로 대표되는 대량살상무기를 이용한 전쟁과 다툼이 많았죠
저러한 생각을 하게되는것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2020년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자산 백만불 이상인 사람들은 상위 12프로정도 됩니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수성가, 워커홀릭들이 많습니다.
워라벨은 개뿔... 많이 못 벌어서 미래대비를 못하니까 그냥 현재에 충실하려고 하는거죠.
돈 많이 벌 수 있는 기회 있으면 다들 미래 대비합니다.

그런거 보면 외국에서 생필품이랑 식료품 난리로 마트 싹다 털릴때도 우리나라는 그런거 못본듯

장을 안봐도 한달은 먹고살게 냉장고에 있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