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안타깝다.

또한번 느끼는 착짱죽짱

어제 나한테도 검찰이라면서 계좌 도용 됐다고 전화와서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아닌데요, 모르는데요, 그래서요?' 이렇게 계속 대답했더니
전화 받는 말투가 왜 그러냐고 그러더니 그냥 끊어 버리던데

저랑 같은놈한테서 받으셨나봐요 그런데요? 그래서요? 몇번했더니 어린노무 쉐끼가 어디서 말대답이냐고 지혼자 열내더니 끊음...어리게 봐줘서 살짝 기뻣을지도?...

ㅋㅋㅋㅋㅋ 그건 또 웃긴놈이네요 ㅋㅋㅋ

보이스피싱 피해는 솔까 통신사가 책임져야 함.

범죄에 연루됐으면. 수사관이 찾아와야지.

수사관이 콜센터야?? 뭔 전화만해.

어제 스미싱문자 왔습니다

햐~씨바 후후앱 깔아야 하나 싶습니다.
씨부럴 코나배터리핵심주?
내가 얼마나 흉기 싫어 하는 데

저럴 때 필요한게 집전화입니다
내 폰에 크래킹툴 깔렸을테니 집전화로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누가 아이피로 인터넷사이트 연결하나요
해당 사이트 주소 그러니까 검찰청이면 검찰청 도메인으로 접속하지

순진한사람들이 당하는구지

누구나 다 당할 수 있습니다
순진해서 당하는 게 아니구요

난 안 당할꺼야라는 사람들은 다 당합니다

처음에 진짜로 생각할 수도 있어도 저들은 결국 돈이 목적이기 때문에 30분을 통화하던 몇시간을 통화하던 결국 돈으로 연결됩니다. 이때는 의심하면 됩니다.

가까운곳에 경찰서 많습니다. 관공서도 있구요 가서 얘기해보세요 도와줍니다.

이것만 명심하면 됩니다. 결국 돈달라 얘기 나옵니다. 자금이체가 됐든 현금이든 카드이든

저번에 검찰에서 전화가 와서
"아 드디어 보이스피싱이 왔구나, 어떻게 놀리지?" 하고 있는데
통화관리 수신차단하는 얩이 자동으로 차단해서 끊어버렸어요 ㅡㅡ;
아깝..

보이스피싱에 안당하려면 딱 하나 명심하면 된다.
'돈!!!!' 돈이 연관된다는것이다. 자금이체를 해라 카드긁어야한다. 현금을 들고와라 등등
그럼 이때는 의심해야한다! 제발!!!!!!!!!!!!!!!!!!!!!!!!!!

처음에는 진짜겠거니 해도 결국 저들은 "돈" 빼먹으려고 하니까 속지 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