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들었는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낙연 1위일땐 별다른 공격하는 언론 정치인 없었음
이재명 1위되니 너도나도 공격시도하는것이지.

가재는 게편

이재명은 "내가 뭘 하겠다" 라는 그림이 너무 자세하게 그려져있죠
반면에 이낙연은 자신이 뭘 할지 꽁꽁 숨겨뒀고요.
그걸 '정치적 모호함' 이라는 이상한 단어로 "정치인이라면 저래야 한다" 라는 분들도 많으셨지요.
정치인이 방향성이 선명해야 그걸 보고 지지할지 말지를 결정할텐데, 뭘할지도 모르는데 지지한다는게 대체 무슨의미가 있는지 의아했습니다. 결국 박근혜를 사면하겠다는 미친소리로 다행히 그 모호함을 일찍 벗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주씨 극혐합니다.
윤짜장과 ㄱㅅ 똘마니와 상당하신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주XX씨
최측근 김용민도 혀를 차고 손절했다는 주씨
밑도 끝도 없는 삼성 재용, 명박이 까기로 참기자질
참기자야 재밌냐!

왜 참기자 주씨는 윤짜장과 장모, 부인의 비리에 침묵할까요?
주씨가 그동안 발로 뛰어서 모아왔다던 그 취재 보따리와
가카의 저수지 존재하기나 한거냐!
문재인 정권 다 끝나는데 아직도 왜 안까냐!
 
털보방송 다스뵈이다에서 보여줬던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며 열변했던거, 그 거 다 연기한거냐!

참기자가 MBC 진행자 자리에서 하차하고 빠진게
무슨 대단한 음해·공작이 있다는식으로 말했던걸로 기억한다!
당시털보도 옆에서 같이 장단맞춰줬지
야! 그렇게 기만하니까 좋냐!

알고보니 사실상 먹튀라고 하더라
니가 취재한 정보를 통해 탐사보도 하려고 했는데
기대와 달리 제작진의 요구에 참기자 니가 전혀 협조하지않았다고 하더라
그게 팩트라면 말이 달라지는거잖아
그걸 무슨 MBC 제작진으로부터 핍박받은거 마냥 말한거니

털보가 방송에서 몰빵 주장할때 뭔가 아니다 싶었고
문재인 비선으로 알려진 양씨가 유시민까지 까고 
참기자가 윤짜장 언급 회피하고 쉴드치는거보고
결국 얘들도 친목질로 특정 계파지지하는 외곽부대 역할밖에 안된다 싶었다.
왜 윤짜장의 칼춤에도 집권여당의 태도가 물같았는지 알만하다. 
 
니가 취재했다던 정보원
빨대가 거기였던거냐?
기만하니까 좋냐? 참기자야 완장질 재밌냐! 

지난 선거에서 친문진영 삼철중 하나가 이재명을 노골적으로 비토했다.
그 친문진영도 우회적으로 이재명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그때 김XX이 이재명 XX에 점 큰거있다고 지적해서 병원에서 바지내리고 확인
어찌보면 그덕에 위기를 극복했다. 

그당시 그 충격적인 내용
여배우 김XX 스캔들 누구 입에서 나왔고
그 이상한 루머가 어떤식으로 확대 재생산 된건지
이재명 본인도 모르지않을텐데 진짜 이재명 지사도 대단하다.
도장깨기하는건가? 완전 돌직구!
정치인은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