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일부러 찾기도 힘든데 그런데를 찾는 외국인이 있었군요;;

저도 몰랐는데, 예전에 알던 외국인이 한국에 잠깐 일 때문에 들어와서 숙박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한테 이야기도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숙박앱? 뭐 그런 앱으로 호텔인지 뭔지 찾아서 예약까지 해 놓았더라구요.
한국에 들어와서 저한테 앱 보여주며 여기가 그동안 지낼 곳이라고 보여주는데..
분명 호텔이라고 되어 있는데..처음 들어본 이름이고..위치가..호텔이 있을 만한 곳이..아니었던..
아무튼 가보니 호텔이 아니고 동네 모텔 비슷한 곳이더라구요..
저분도 그런 경우인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앱으로 찾았는데..싸고 사진상으로는 괜찮아서 예약했는데..
알고보니..이름만 호텔이었던 곳..
실제로 앱 보니..모텔보다 못한 곳도 호텔이라고 적어 두고 사진도 완전 멋지게 찍어 놓았더라구요.

여행좋아하면 도미토리라고 생각하는거죠 ㅎㅎ

한문을 번역해서 여관이라고 쓰여있는거 같은데요

뭔 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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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만과 사업하고 있습니다.
10~30대초중반인 대만인들이 한국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한국에 대해 관심이 높고 문화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남자들 특히 꼰대들(40대 중후반 이후)은 한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죠.
얘기하다보면 뭔가 자격지심같은것을 느끼고 있다는 늬앙스를 크게 받습니다.

저도 공감
스펀 갔다가 돌아올꺼 걱정되서 불안해 하니까. 젊은 대븐여자분이 이래저래 설명해주고 진정시켜주더군요.
대만여행중에 불편하다고 느낀적이 �類享윱求�.

앗 저도 대만관련 일합니다~
20년전에 1년반 어학연수 다녀왔었고요~
그때 친했던 선배들중 1명이 지금 사장님이시고 친형도 대만 살고 있습니다.~
맨날 학교끝나면 친한 학생들하고 놀러다니고 사범대 먹자골목에서 타이완맥주 마시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있을때도 젊은 사람들은 한국을 좋아하고(클론의 영향으로 한국인식이 좋아졌었어요~)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은 미국이나 일본을 좋아했었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꼭 다시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코로나터지기 전인 19년 12월까지 매월 대만 갔었습니다.
대부분 신이쪽에 있었지만요.
거래처들이랑 서라벌, 삼원가든, 신예 등등 맛난거 먹으러 많이 가봤네요.
한국식당은 그나마 삼원이 나았네요.
가족들도 데리고 갔었는데 상당히 만족했던 관광이었습니다.
타이페이101 전망대 값이 상상을 초월했던거 빼고 말입니다. ;;;

수교 단절의 영향이 가장 클껄요 한국 입장에선 제일 마지막에 단절을 했지만
대만인들 입장에선 한국까지!라는 마지막 못을 박은 게 되버려서
하지만 한국전쟁때 대만은 한국전쟁을 오히려 더 키워 3차 대전을 일으키려고 했어요
좋게만 볼 순 없는 나라

한국이 마지막에 나온것 때문이라기 보다
대만에서 한국대사관에 너네도 갈거냐 물어봤을때 한국대사관은 우린 떠나지 않겠다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이틀이었나 암튼 짧은 몇일안에 대만정부에 말도안하고 도망왔다고 하더라고요~ (중국의 압력이 심해서 그랬겠지만 대만에선 배신감이 들었겠죠)

그래서 한동안 한국에 대한 배신감이 있었는데 클론이 대만에서 인기를 끌면서 조금씩 인식이 좋아졌고 그때 제가 대만에 어학연수를 갔엇어요~

제가 어학연수간게 20여년 전이었습니다.
그당시 20대초중반의 내또래 친구들은 한국,일본,미국을 다 좋아했고, 나이있으신분들은 한국엔 좋은거싫은거 없이 관심없었고  미국,일본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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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니고 대만 같은데?

섬짱깨요?

타이완 넘버원~ 이럼서 배그할때 중국애들 놀리니까

넘버원 중국 뭐 대만 얘기하는거같네요

섬짱깨... 남자들의 혐한은 짱깨나 쪽바리와 크게 차이가 없는듯.

대만은 한국을 자신들을 배신한 나라로 생각함
실제로 그런 면이 없지는 않음

아주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어요~ 대만주재 한국대사관 철수할때요~
그 몇년후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대만에서 구준엽,강원래의 클론 인기가 엄청나서 한국에대해서 적대적인 생각이 많이 옅어졌었습니다~
방송에서 인기있는 여자연예인이 구준엽한테 청혼 한 사건도 있었고요~
그때 제가 대만에서 어학연수 중이었어요~

제가 지금 대만관련 일하는데 현재 대만은 젊은사람들은 한국 좋아하고요~ 나이있으신분들은 별관심 없어 합니다~

방송에서 가끔 혐한 얘기 나오는건 대만 연예인들 밥벌이가 줄어들게 되니 나오는거라고 유추되고요~

한국과 단교한 건 대만입니다
물론 대만은 중국과 국교를 맺은 나라를 단교하는 정책을 가져서 예산 가능했지만 사실 그대로 따지자면 우리나라가 중국과 국교를 맺었다는 이유로 대만이 우리나라에게 단교 선언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왜그러는건지 앎?
통보 일주일 후에 방뺐던 철썩같이 믿었던 주인님 일본에게 팽당했을때도, 얼척없게 24시간 전에 방빼라고 미국이 통보할때도 찍소리도 못하던 것들이 왜 한국을 배신자 취급하는지 앎?
만만해서 그래요. 노예들 종특이에요. 윗님들한텐 싫은소리 하나 못하고 깨갱거리고 그 후에도 일본을 그렇게나 쪽쪽빨아대는데 만만한 한국에게는 지킬거 다 지켜주면서 곱게 헤어져도 지랄발광하는거.
만악 2020년에 그랬다? 걔들 한국한테 한마디도 못했을겁니다.

에휴 아직도 저런 소릴 믿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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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어떤여자선수 금메달못땃다고 반한운동했던게 기억에서 떠나질않는다

no1중국은무슨 그냥 섬짱깨지 ㅋㅋ

상대 선수 : 한국인 아님
당시 심판 : 한국인 아님
욕은 한국에게 다함
그게 대만. 일본의 노예.

'중국이 아니라 대만이에요'라는 댓글을 유도하려는 거 같은디...ㅋㅋ
타이완 이즈 넘버 원! ㅋㅋ

대만 여행 갔을때 막차 타고 숙소 들어 가는중에 지하철이 어느 역까지 가는지 알수가 없어 헤메고 있는데 대만 젊은 남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줌 내가 성격이 급하고 목소리가 큰데 화난 사람 같았을 텐데도 정말 너무 친절하게 해줘서 고마웠음

지랄 섬짱ㄱ새새끼들 내가 한두번 당한거같냐?

숙박앱 사진 찍는 스킬 장난 아니죠.
방이 거의 세 배는 넓어보이게 찍음 ㅋㅋ

반한은 대만에 중국인 비율이 높아서 그럴거에요. 아마? 자기를 대만인이 아니라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다고 함..

대만·일본의 정치권은 경제·사회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시기합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유포합니다. 
혐한 그 뒤에 숨은 정치적 의도를 모르는 사람은 이같은 거짓선동에 속게 됩니다.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감능력이 뛰어난 민족입니다.
물론 일제식민지때 당한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기에 여전히 반일정서를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과거사로 인해 일본 사람을 이유없이 미워하거나 증오하지는 않습니다.
역사적 문제와 현실을 분리해서 현명하게 대응하는겁니다.

가해자인 일본의 만행에 대한 피해를 증언하고 생존 피해자들이 일본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나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절대 부당한 요구가 아닙니다.
정부와 합의했다는 걸 모든 책임의 면피로 이용하며 피해자의 주장을 부정하고 비판하는 일본이 아주 잘못 대응하고 있는 겁니다.
몇 장의 합의 문서로 과거 식민지배에 대한 모든 보상조치는 끝났다며 이후 제기된 피해 배상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는 건 과거 역사에 대한 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일본은 박근혜 정부와 피해보상관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해결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서 과거사 문제는 불가역적으로 종결되었다고 발표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한일 정부간 위안부 협상은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중대한 흠결이 있었다며
합의 내용을 문제삼았고 일본은 박근혜 정부의 합의내용을 지키라고 요구합니다.

일본은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장비, 부품을 사실상 전면 수출금지시키는 아주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한일간 정치적인 문제를 현실에 그대로 연결시켜서 한국에 대한 경제적 보복 용도로 도구화한겁니다.
일본은 대놓고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수출금지 조치를 취한겁니다
이런 파렴치한 짓을 아주 밥먹듯이 하는 대표적 나라가 바로 대만과 일본입니다.
혐한 문화가 있는 나라의 공통점은 베트남같은 사회주의국가이거나 대만처럼 친일성향이 강한 나라입니다

내가 만난 대만젊은 친구들은 참 좋았는데요. 소탈하고 가식없고 꾸밈이 없어서 마음으로 정이 갔습니다.

대만은 늙은이들 늙어뒤질때까진 젊은이들이 아무리 친한이여도 혐한국가임.

내 생각엔 대만의 35세 이상의 남자 새끼들이 빨리 뒤져야 한국과의 관계가 그 나마 좀 나아질거 같다.
이 새끼들 한국에 대한 열등감으로 정당한 이유 없이 혐한질 한거 생각하면 용서가 안된다.

진심으로 싫어하는 눈빛이네 ㅋㅋㅋㅋㅋ

벌레보듯 하네요 ㅋㅋ

제목이 기레기 수준

방송도 대만 방송이고 저 방송 한것도 꽤 지난 일인데

한국의 경제가 대만을 추월하고 우리나라가 자유중국을 버리고 중공을 선택하면서 대만인의 한국에 대한 인식히 나빠졌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만큼 살기좋은나라가 없는거 같음. 여행가거 출장가거나.해외근무 해봐도 누껴짐.
적어도 죽음 및 치안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적은거같음.

인프라는 그다음. 뭐 인프라도 이제뉴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