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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홍대 치킨집에 숨겨졌던 또 다른 천사
rank사나미나    2021-03-03 (수) 04:23   조회 : 6068   추천 : 24 추천



미용실 원장님도 눈치채고 무료로 커트해주셨네요

이 세상에는 천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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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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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디비져따 2021-03-03 (수) 04:26
가즈아~~~~
rank나칸드라 2021-03-03 (수) 07:15
돈쭐내주러 가즈아
rank펌거슨 2021-03-03 (수) 08:08


여기 맛있어요 배달시간 2시간 걸리던데ㅋㅋ 한 3시간 걸리게 혼내주고싶네요
rank튼튼닭 2021-03-03 (수) 08:31
동생 머리를 무료로 깎아줬다는 것 같은데... 뭘 눈치챘다는 건가요? 이해가 안 가는데..
     
       
rank레널드 2021-03-03 (수) 08:34
저 사장님이 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다른말을 안했는데도 상황을 보고 돈을 안받았다는 말 같아요.
그냥 조카가 놀러와서 삼촌이 머리를 잘라주러 왔을 수도 있는건데 미용실 사장님이 눈치껏 상황판단해서 돈을 안받았다는거죠.
     
       
rank으모으 2021-03-03 (수) 08:37
착한일은 참 감사한데 인터뷰 따는거보면 자꾸 한술 더 뜨고, 한술 더 뜨고..... 하도 주작이 판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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