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근무자분들 비하하는 느낌인데...제가 불편러인가봅니
다...불편드려죄송합니다...

비비빅 안먹고 월드콘 먹으면 고급스럽다는건가요??

고급스럽다기보단...노동힘든일인데...좋은거 지원받으시는생각을해봤습니다...
(포켓몬빵은 효율떨어지는 건 맞는데 크리미나 보름달보다는 좋은거 드시고 든든하게 일하는편이 좋을것같아서요)
물론 노동지원의 식비든 부자재지원비든 노동자분들께는 덜부담되는 상황이라는 쪽으로 말이죠
(회사가 책임지는한에서...)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그냥 아재입맛 얘기하는거아니에여 이거?ㅋㅋ

레스비는 싸니까 일하는 업체에서 일할때 마시라고 사놓음
집 공사할때 보니까 레스비랑 조그마한 사이다 30개들이 사놓으면 드시면서 일하심

그런가보더라구요. 공사장 알바 잠깐 갔더니 트럭기사분도 차에서 하나 주시면서 먹으라하고 현장에서 돌아다니던 분들도 마시라고 주고그래서 양 주머니 플러스 뒷주머니까지 세개들고 퇴근했던기억이있어요 ㅋㅋ

3개 1000원~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와 프로불편러가 있긴 있네요 ㅋㅋㅋ

저건 걍 공사 현장이 죄다 외국인 아님 한국인은 나이든 어르신들 + 몇 안되는 알바들 뿐이라
간식 살때 어르신들 취향에 맞게 가성비 좋고 나온지 오래된 레트로풍 상품들 사면 칭찬받는다는 얘긴데...
뭘 노동근무자 비하? ;;;

더좋은거 사주면 안되나요...노동고된일인데...

더 좋은거여도 막상 받는 사람이 더 좋다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싫어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위 제품들 오랜 시간 사랑 받고 판매된 제품들입니다.
그렇기에 어르신들 입맛에 가장 잘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한 아이스크림들이라 환영하는 분들이 더 계실거라 봅니다. ㅎ

거기까지는 파악하지못했습니다
이상만 펼치려던 제 생각이 짧았던것에 반성합니다

다시한번 불편러의행동을보여 죄송합니다

마음이 고우신 분이네요 다만 걱정하실건 없는게
현장일 해보면 윗 내용은 웃고 넘어갈 수 있는,그냥 우스개입니다.
일부러 나쁜걸 제공하는게 아니고 익숙한 간식 드리는 겁니다. 가끔 좀 다른걸 가져가면 먹던거 없다며 안 드시는 분들도 있어요.
님 말씀대로 고된 일이라 앵간하면 먹는걸로는 본문 처럼 터치 안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현장 매점 가면 위에 나온 종류가 제일 많아요 ㅋㅋ 선택권이 없습니다. 항상 편의점 옆 현장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사주는 사람은 결국 팀장,사장이니 돈 적게 쓰고싶어 하죠. 이건 어느 업종이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이런게 버무려진,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되는 내용입니다

말은 저러면서 절 차단박은거 보면 마음도 고운분은 아닌듯 ㅋㅋ

아 이런 소소한 반전이 ㅋㅋ

친구말론 이상하리만치 사람들이 암바사를 좋아한다는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