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든 진짜가 소수지요~

트위터인듯요

침묵= 암묵적 동의라고 보면됨
개독이 개독짓할때 일부들의 잘못이라고 조둥아리만 나불대고 방관한다?
이 난리통에? 그냥 교회다니는것들 다 개독이라고 보면됨

공감... 일부 일부 운운 하는데 한기총 등등은 그 일부에 대해 거부하거나 제재를 하지 않음... 그 일부를 인정하고  묵인하고 있음.. 그러니 졸라 많은 일부가 생기는 것이고 그 일부들이 모여 대 다수를 이루는 거임.

목소리를 내도 언론이 관심갖지 않습니다.
돈이 되는 뉴스가 아니니까요.

음~~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같은 말을하셨지
나치전복되고나서 미군들이 멱살잡으면 하나같이 난 나치가아니라고했다지
그냥 전부 침묵하면서 그 이익에 편승하는 무리들임

페미도 똑같지 뭐 남녀갈등 조장하지마라 모든여자가 그렇지 않다 해대는데 글쎄?
난 침묵하거나 동참하는 여자들 밖에 못봐서

그리고 침묵하는년들은 같이 득을 보는쪽이고 준다면 굳이 거절안하고 받아먹는년들인데
이걸 뭐라 불러야되나? 공범?

국가의 공권력이 있는데
개인이 개인끼리 종교가 같다는 이유로
간섭할 강제력이 현재로는 없는걸로 압니다.
아무리 개독이 미워도
95% 이상의 교회들이 집회를 지양하라는 나라법에 따르고 있습니다.
전광훈의 한기총같은 곳이 멋대로 행하니
교단들 대부분 탈퇴하더군요.
신앙이 같은것이지 서로 법으로 묶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간 간섭또한 배제되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자영업이 힘든 것처럼
교회들도 어렵다고 합니다.
정부지원 같은 것도 바랄 수 없죠.
치매를 앓으신 저의 어머니께서 기독교계열의 요양원에서
그나마 안정적으로 삶을 마치셨습니다.
제 아는 사람의 아들도 고등학교에 적응 못하고
방황하다 기독교 대안학교(비인가)에서 공부하고
검정고시 합격해서 대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전라도 쪽은 비교적 기독교가 성한 곳인데
대부분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 하고
검찰개혁 지지 하고 있습니다.
목사들은 잘 모르겠지만(대화 기회가...)
기독교 신자들은 주위에 많아 그분들이 어떤 생각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수도권 대형교회 목사들은 이미 기득권화 되었고
따르는 무리들이 있지만
다수 교인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전라도 쪽은 말할것 없는것 같구요.
문제된 전광훈은 대형교단이 아닌 스스로 교단을 세운 독립교단이고
인터콥의 경우도 교단이 아닌 독립단체인데 급진적인 사상으로
대형교단에서 단절시킨 사례라고 합니다.
하지만 교단의 결정이지 개별 교인들이 가는 것을
찾아다니며 막을 순 없는게 교회 시스템이라 합니다.
한 교인이 A교화도 나가고, B교회, 선교단체, 기도원등
다 나가도 통제하지 않는다 합니다.
개인의 자유기 때문이고 심지어는 사주팔자 보는 교인, 점보는 교인
제사지내는 교인, 술담배라는 교인, 깡패교인, 범죄경력의 교인등
나오는 사람 막을 수 없고 또 안나와도 무방한 시스템이랍니다.
내가아는 교인들은 다 사고가 건전하고
개혁적이며, 나름 지역사회에서 봉사도 많이 하는 사람들이어서
저같은 중간자들도 꺼리낌 없이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