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비하 의미는 없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말을 엄청 많이 하는 사람들은 따로 심리학적인 원인이 뭘까요

일반화는 아니고 제가 경험한 바로는 엄청 오랫동안 고생해서 나름 제법 성공했는데 그걸 같이 나누고 축해해줄 사람이 별로 없는 분들이 배풀면서 자기인생경험도 나누고 그런거 좋아하는 분이 많았음... 절대 자기자랑하는 부류가 아니고 뭔가 알려주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첫만남부터 자기자랑하는 인간은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대부분 별볼일없는 쪼다, 이건 예외가 없었네요

상당히 일리 있는 듯. 노인 분들이 쓸 때 없는 말을 계속 하는게
말 동무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싶은 심리 아닐까요?

단지 그런 심리라고 하기엔 정상 범주가 .. 너무..;

집에서는 말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네.. 공주 살던 때는 뺐네...ㅡㅡㅋㅋㅋ

박찬호 한명이 여러 교민들 인생 바꿨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