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중소기업은 몇십대1이고 작은곳도7대1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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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사회갈등조장
어느시대든 그시대 나름의 고충은있는법
80년대생은 저런생각않고 산줄아시나

결국은 자기하기나름이라 생각은하지만
오히려 90,00년대 더더다음세대에게
이런현실을 물려줘야할 마음이 착찹하고 미안함

지금도 힘든면이 많지만 IMF 사태맞고, 민주화운동하던 때와 비교한다면 지금이 낫지않을까요?
더 과거면 박정희 시대까지 가는데, 무조건 지금보다 더 안좋을거 같네요.

이미 수도권에서 태어나 수도권에서 삶을 보내며 직장도 수도권에 있지만 30평 분양받은 아파트가 3억 9천만원 입니다
1년에 2천만원씩 갚아나가면 20년이면 갚습니다 초봉 3100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직종상 50세가 정년에 가깝습니다
외벌이로 절대 못삽니다 애는 꿈도 못꿉니다 연 1100만원에 삶을 살수있을까요?? 택도없죠~

한세대뒤엔 기본소득 받으며 노동에서 해방되고 군대도 안간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차이가 얼마 안났죠. 10%정도 밖에 안났음.

80년과 89년의 차이를 아심?

규모의 경제와 발전만 바라보며
편법과 비리를 간과하고 제대로 바로잡지 못했던 것들이
지금 세대에 이르러 하나 둘씩 쌓여서 터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잡지 못하고 외면한다면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그런 수순을 밟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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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인 나도 힘들었음
대학때 세무회계과였지만 졸업할 능력도 집안 사정도 군대문제도 어느하나 도와주지 못해서 전역후 노가다 다니다가
전지쟁이가 됨
어느세대나 어려움이 있음 그 어려움이 작거나 크거나 문제가 아님 그 시대 나한테는 가장큰 어려움임
하지만 한국사람들 적응하는데 누구보다 빠르다는것도 알고 있음  언제가는 적응해서 나름 좀 편해질거라 생각함

지금 초등학교 아이들은 취업할때 정말 편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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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쯤 취직한 우리 아버지 세대
50년도에 태어나 배불러 먹어보는게 소원인 유년기를 보낸 세대
성인이 되서도 4인가족 모여앉아 한달에 치킨 한마리 먹으면 행복한 세대

다 똑같습니다. 사는게 편한 시대가 존재 할것 같습니까.

이데일리에 실린 글을 파온다고 봐서는 ... ㅋㅋㅋ

은행이자 20%도 좋지만
인터넷, youtube와 netflex가 있는 지금도 살기 괜찮은듯.

아니 왜 생산,분배 부문하고 소비부문하고를 서로 비교하세요ㅋㅋㅋㅋㅋ경제학에 대해 지식이 아예 없으신가
예전에 어떤 교수도 스타벅스 얘기하면서 광복 이후 제일 풍족한 세대 이 지랄 떨더만

시급 만원으면
평생 알바로 먹고 살 생각하는 사람 늘어나겠지

지금처럼 주 5일도 아니고...노동법이 잘 갖춰져 있던 시대도 아니었고..야근 수당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대.

안기부...언론...군복무 등 지금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암울한 시대.

단순히 이자가 높고 물기가 낮았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인 윤택함은 없었습니다.

당시를 '버텨온' 분들에게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대일겁니다.

깔끔한 표현. 정확한 인식. 유려한 해석.

일방적으로 한 부분만 부각시키고는 저 시절에는 대학만 나와도 대기업에 취직하던 시절인데 지금은 ㅈ같다고 칭얼 거리는거 개역겹네
저때나 지금이나 열심히 산 애들은 잘 살고 그저 불만만 늘어놓고 변하지 않는 애들은 앞으로도 못 살겠지.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80,90년대와 지금은 많이 다른데 그런 부분은 언급하지 않고 그냥 할거없으면 공무원이나 하라던 시절에 태어나지 못 해서 억울하다고 하고 있는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옴.
억울하면 니들도 일찍 태어나서 최루탄 마시면서 남산에 끌려가서 코로 설렁탕도 마시고 그러지 그랬냐
전쟁으로 폐허된 땅에서 이 모든 것들을 맨손으로 일궈내지 그랬냐.
ㅈ같은 정치인이나 언론인,재벌,군인들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거지 피땀 흘려 일하고 열심히 살아온 어머니 아버지들은 니들 같은 자식새끼들 공부 시키고 배 안 곯린다고 쉬지않고 일 하느라 주변을 돌아보지 못 하셨을 뿐이다.

IMF 때도 그렇고, 이코노미 크라이시스 때도 그렇고. 이번 코로나 때도 그렇지만
가장 안타까운 사람들은 가장들이라고 봅니다. 특히 애가 아직 어리신 분들
지금 청소년이나 막 취업해야하는 사람도 안타깝지만 그런 사람들은 현실에 대비할 시간이라도 있었죠
IMF 때 막 창업해서 자살하신분들 많았었죠.

금리가 그만큼 높다는건 실질적으로 물가상승도 그만큼 높다는겁니다..

즉 금리 저만큼 받으면 돈 좀만 모으면 집도 사고 차도 사겠네..하지만

내가 이자를 그만큼 받은만큼 차값이나 집값도 그만큼 올라 있는겁니다...

미안하지만 저때 집사는거랑 지금 집사는거랑 차원이 다름
부모도움 없이는 집사기 힘듬

문화적인 면에서는 다르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의식주 중 하나를 포기하게 된 시대는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