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전부다 구인을 많이하네

전기는 자격증이 있어야 맡을수 있는 직종들이 있어서 그럴듯

전기기능사 있으면 교육 받은 후에 초급기술자 수첩 발급 가능한데 이게 공사 업체들은 많이 필요하거든요. 전기 산업기사나 전기기사는 시설 관리 쪽에서 필요한거고 필수라 수요가 많고요. 다만 실제 구인이 아닌 자격증만 필요로 하는것도 제법 됩니다.연락하면 자격증만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요. (당연히 불법)

저렇게 쪼개져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종합건축회사에서 대부분 구하는거죠
단종회사나  대우도 x같고 휴일도 없어서 이직율이 매우 높아요

지게차도 자격증이 필요하구나 간단해 보이던데... 그냥 가서 리프트 아닌가?
저게 따는거 어렵나?

조향바퀴가 뒷바퀴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ㅎㅎ
회사에서 따라그래서 코스 교육 한 6시간 받으니까 할만 하더라구요

자격증은 운전할줄알고 조금감각만 있으면 쉽게 따는데 막상 실작업에서는 자격증딸 수준보다는 좀더 섬세함을 요구하죠 조향바퀴가 뒷쪽에있어서
근데 정작 구하는건 지게차전문 기사가 아니라 다른업무하면서 지게차도 몰줄아는 사람을 구하기때문에 ㅋㅋ

자재 양중할때 가서 한번 보시면 쉽게 말 못하실 겁니다
특히나 현장들 길도 제대로 안되어 있거나 리모델링할때 골목길들 자제 운반하는거 보면 난이도가 쉽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저희 새아버지가 건설현장에서 지게차 개인사업으로 오래하시는 중인데
진짜 기가 막히게 잘하십니다.
신참분들이나 실력부족한 분들 1~3시간 걸릴걸 30분~1시간으로 끝내고
알아서 치워놓고 원하는데에 딱 놓구 알아서 잘하시니까
입소문나서 잘하는분들만 찾더라구요.시간과 실력이 돈이라

아무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할줄아는 사람하고 진짜 잘하는 사람이랑
격차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우습게 보다가 사고 많이나요

단단히 고정된 짐이 아닌걸 나르는 경우도 많은데
공사현장 같이 땅도 고르지 않은곳이라면....

중장비 운전학원가면 굴삭기나 지게차나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어려운 면허가 지게차 면허라고 했어요. 금 조금만 밟아도 불합격이라고 하더군요.

연습땐 잘되는데 실제시험에선 긴장되서 선밟는다던지 정말
약간의 실수로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중장비하는 형님들이 포크레인이 더 합격률이 낮고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지게차 한두번에 합격한 형님들도 포크레인은 한두번에 안된다고들 ㄷㄷ
.

지게차 우습게 보네 ㅋ

차이 많이 나죠.하늘과 땅 차이에요.
1년 2년 5년 10년 20년 이런식으로?(물론 사람센스나 융통성에 따라 이  격차는 줄어들긴 합니다.)
같은 일을 해도 속도차이와 마무리 상태가 크게 차이납니다.
아래 다른 분들이 댓글달아주신것처럼 건설현장에선 특히 골목길,자갈길 이렇게  길도 비포장이고  화물오면  하차해주고 실어주고 아파트a동에서 b동으로 옮겨주고 이런식으로  해야되는데
오래한 분들과 얼마 안된 신참분들 속도,센스,효율,공간활용 차이가 엄청 나거든요.

저희 새아버지가 건설현장에서 지게차 개인으로 오랫동안 하시구 계시는데
신참분들 아니 일 못하는 지게차 기사들은  현장사람들이 알아보고 꺼려합니다.
1건(=1시간이내) 뜨는데 하차비 5만원인데 잘하시는 분들이 30분안으로 끝낼걸 1시간~3시간 걸리니까  협력업체입장에선 답답하거든요.

오랫동안 하셔서 경험많거나 센스있게 잘하시는 분들은 다시 일안하도록
자재들을 딱딱 알아서 빠르고 신속하게 어떻게 어디에 정리하고 상하차하고 원하는 적재적소에 딱 놓고 끝내시는데 신참분들이 해놓으면 다시 옮기라고 이렇게 아니라고
2~3번 일하게 만드니까 일 못한다고 입소문나고 골치아파지죠....
까다로운 상하차의 경우도 소요시간 차이가 몇배나니
지게차 말고 다른 중장비들도 오래하신 분들 괜히 잘하시는게 아닐거에요.

전 지게차 처음 자격증따고 음료수공장에서 23개월(유리 공병,제품,팔렛트 상하차,적재)일했었는데요.
숙련된 분하고 아닌 분들하고 차이 많이납니다.

제품적재부터 잘하는 분들은 줄 안삐뚤어지고 일자로 쫙 나오며 쌓는 속도도 빠르고
타이트하게 좁은 공간에 상차 하차 잘하시고 속도도 빠르고 ㄷㄷㄷ
아파트 2층~3층 높이까지 공병쌓고(첨에 진짜 많이 깨먹었는데...)
저희 파트에 10년넘은 형님들, 20년이상 한 아버지뻘 형님등 여러형님들이 있었는데 진짜 다 ace였습니다.다들 2명~3명이 할 일을 혼자서 커버칩니다.
눈 비올때 시야도 안나오는데 딱딱 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고 존경심들었어요.

돈많이 벌어요?

일은 고되고 돈은 최저시급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블랙조 님 말씀대로 지게차 일반월급제는 최저시급이 맞을겁니다.
저도 대기업음료수공장에 상주하고 있는 중소기업(하청이죠)지게차기사로 갔는데
연장을 매일 2~4시간 해야 (월~금) 세금떼고 240(주간)~290(주야격주교대)벌었었네요.
중소기업지게차는 1달한 사람이나 10년한사람이나 급여가 비슷해서.....
개인사업자가 아니고 월급쟁이면 뭐 최저시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새아버지는 대기업다니시다가 자격증은 30년전쯤에 따셨었고
실질적인 지게차 경력은 15년정도 되세요.
전국의 건설 현장을 도시면서  개인사업자로 하시는 중이시구요.
인맥이 있어야 어느 현장이 끝나면 바로 다음현장가서 하고 이래야 돈을 벌거든요.
한 현장 뛰고 몇개월 쉬고 이러면 돈이 안됩니다.
현장잡고 일하는게 계속 이어지는 순환이 되야 돈이 되거든요.  .
그리고 일 없을때(현장 공사 거의 끝날때 or 겨울)는 정말 하차,상차할 일이 없으니
150~200정도 버셨고
보통 400~700,800만원  버시는 걸로 기억을 하는데 간혹 1000이상
최고 많이 버셨을때가 1200까지 찍으신 적 있으셨네요.
물론 800이상은  한달에 두번쉬시고 일이 하루에 12시간 13시간 이렇게 일하시는 정도되야됩니다.
그리고 지게차 관리비(타이어,기름값,정비등등)은 개인사업자니까
당연히 혼자 알아서 해결해야 되구요.
일이 많으면 1명 더 둬서 둘이서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반반하거나 40(다른 분) vs 60(새아버지) 이렇게 였던것 같네요.
한번은 다른 분이 경력은 오래됬는데 너무 못해서 속좀앎으셨던것 같네요.
새아버지가 30분~1시간이면 끝날걸 2배~3배 더걸리고
한번에 끝내야 될걸 지게차부른 협력공사업체에서
다시치우시라고 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대요.
상하차도 바닥상태,자재상태에 따라서 technic도 다르고  그리고 경험,sense도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일 못하면 사람들이 다 욕하고 입소문퍼지고 골치아프답니다.
당연하겠죠. 5만원에 끝낼일을 10만원~15만원에 끝내면 당연히 안부르려고 하죠

자격증 따는건 쉽지 존만한 공장에서 깔짝깔짝 파레트 상,하차도 쉽고 근데 창고물류센터에서 상,하차 해보라고 하면 등줄기에 땀좀 날껄 공장에서 몇십년 탔다고 하면서 물류센터 면접보러 오는 사람들 중에 지게차운전 작업 테스트 하면 열에 여덟~아홉명은 쩔쩔매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내려온다.그래서 창고물류센터에서 사람 뽑을때는 웬만하면 공장에서 지게차기사 했다고 하면 아예 서류에서 컷트 시켜버림

3톤 미만과 3톤 이상으로 나뉘는데.
3톤 이상 지게차의 경우 합격률은 20%도 안됩니다.

그럼 돈 많이 받겠군요

20프로 넘고 4-50프로 정도 됩니다.

건축 전기 토목이구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구인광고가 많다는건 그만큼 이직율이 높다라느거

지게차 운전 가능한데..자격증 따볼까...

전기자격증 딸려면 수학을 배워야되는데
오랫동안 수학 놓고 살다가 다시 배우려니 환장하겠더군요

없어도됨...

전기기사는 암기입니다. 하지만 실무를 한다치면 이해하며 따는걸 추천합니다.. 자격증 있다는 사람이 상전압 선간전압을 제대로 이해못하는걸 많이봐설..

지게차 운전 못하는분 나무 파렛트 맨날 부셔먹어서 몇번 화낸적 있는데 ㅋ

원래 처음에 경험없을땐 깨먹고 부셔봐야 실력이 늘죠 ㅋㅋㅋ
그걸 무서워하면 실력이 안 늘더라구요.
베테랑형님들도 다 처음엔 그러셨다고들 하고 지게차가 잠깐 방심 딴 생각하면
10년 20년한분들도 사고나는 경우가 은근 있어서....
 그래도 센스있고 잘하는 분들이면 6개월 저처럼 정말 운전감각없다해도
1년~2년하면 숙달되더라구요.
2년지나도 간혹 초짜나 다름없이 유독 실력이 안 느는분들도 있긴 합니다.

20대 초반에 전기기능사랑 지게차 따놨는데 판매직 하고있습니다만 ㅋㅋ 저 자격증을 나중에 사용할수가 있을런지ㅋㅋ

혹여나 현장일 하게되면 필요하긴 합니다.

전기는 물론이고 요새는 그냥 공장 취업할래도 감독관이 지게차 모는 사람 자격증 있는지

검사하는게 심해져서 그냥 생산만 하는 사람도 왠만하면 지게차는 따게 회사쪽에서도

장려하고 그런사람 위주로 뽑긴합니다.

기능사 있으시면 틈틈히 공부하셔서 기사까지 따놓으시면 나중에라도 쓸일 있을겁니다.

답글감사합니다. 하나더 여쭤보면 기사시험은 실무 경력수첩이 있어야 한다던데 실무경력이 1도 없어서 기사시험이 불가하지 않나요?

실무 경력수첩이 반드시 있어야하는건 아니고 그간 다니셨던 회사의 경력증명서에 관련업무를 했다는 표기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단, 옛날에 비해 표기사항이 굉장히 까다로워졌다고 하더라구요

지게차 사고가 많다보니깐 웬만하면 자격증있는 사람을 뽑음.
회사내에서도 지게차 모는 사람들은 따라고함.

전기기능사 지금 교육 받고 초급기술자 수첩 발급 가능해요. 경력 쌓이면 고급까지는 올릴 수 있으니 현장쪽 생각하면 나쁘진 않습니다만. 현장직은 휴무나 출장 문제가 잦아서 선택은 신중하게.... 저도 산업기사 따고 현장에서 몇 년 굴렀는데 때려치고 다른거 합니다.

2,3,4,5 모두 극한 직업 이군요 ㅠ

여자들 최고직종 세무회계
언제 원할때 이직 가능하고 일자리도 많음
대신 야근이 많음

운전면허는 화물차 때문인것 같은데..
화물차쪽이 직고용 아닌 별개일거리 1건 1건 구하니
매번 옮겨줄 사람 찾아서  찾는 빈도가 높을수밖에...

조향바퀴가 뒷바퀴던 앞바퀴던 상관은 없음 어차피 좌로 돌리면 좌로 가고 우로 돌리면 우로 가니까,근데 지게차는 나때에도 박봉에 구인수도 많았는데 지금도 여전하네요 10년전 이지만 좆소에서 경력직으로 16톤 타면서 250정도 받았는데 지금도 보니까 경력도 얼마 안되면 물류창고나 공장이나 최저시급 밖에 못받는거 같은데 왜 지게차자격증을 저렇게들  따려고 하는지...

장례지도사 자격증...

순위권외 ㅜ.ㅜ힝구

전기기능사 공고다니면서 필기패스라 쉽게따놨는데
현장가면 같이일하는 반장이나 현장소장이 개 ㅈ..인성파탄자들임
죽빵 쎄개 때려서 강냉이 다날리고싶게만드는 마법의 인성들 ㅎㄷㄷ..
ㅈ같애서 다때려침 아주 오래전일이지만요..

저도 공고다님서 땄는데
중요한건 님 한러 커플인가요?

지게차 자격증 따는건 운전할 줄 알면 학원가서 3시간 연습하면 누구나 다 딸수있음
근데 자격증있는것과 잘하는것은 매우 차이가 큼

나도 건축하지만 위에 있는 대부분의 기사 산업기사자격증이
건축에 관련됨
급여는 일반회사랑비슷한데 일강도는 남들의 몇배
퇴근시간도 새벽에 출근해서 8시이상까지 야근이 거희 확정
쉬는날도 없고 빨간날도 없음

그래서 이직율이 높고 돈벌어서 중간에 1년씩 쉬는 사람이 발생함

운전면허증은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면 따라는 거지. 신분증기능도 하잖아.

용접합니다.
지난 14년 동안 동료가 35명 정도
바뀌었습니다. 확실히 이직율 높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아프고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네요.

중장비 면허증은 회사에 그 기술력이 필요해서라기보다
법적으로 공사 계약할 때 업체가 그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임.
하지만 회사에서 중장비 기사를 상시로 채용해 데리고 있을 필요는 없고
일이 있을 때마다 전문용역으로 불러 인건비 쓰는 것보다는 직원이나 용역 잡부가 하는 게 더 저렴하기 때문에
공사 건 있을 때마다 1일당 얼마로 면허증만 대여받아 증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주 큰 공사 아닌 경우는 크레인이나 지게차 같은 것은 면허 없는 사람이 하는 일이 자주 있죠.
(면허 가진 사람을 싸게 고용하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전문 인력비는 한국물가정보에 의해 정해진 수가가 있음.
재미있는 건 공사계약에 업체의 면허 유부는 중요하게 치면서, 면허인력의 인원 수는 대충 넘김.)
중장비 면허증 따놓으면 일 안하고도 면허증 대여하는 것만으로도 수입이 생기니까
그 목적으로 면허증 따는 사람도 적지 않고요.

2개 있네...

사회복지사랑 요양보호사는  박봉에 휴게시간 법적으로도 안지켜주고 복리후생도 꽝이라서  구인이 잦은거같더라고요 실습할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