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끼리 얘기가 돌면 그게 무슨 법인줄 암
누구 애긴 했고 누군 애긴 안 했는데, 그게 무슨 자존심 긁는 소리인듯 행동하는 꼬라지들

짭조롬 했나봄

평소에도 자동포경인 상황이라 굳이 포경수술 할 필요가 없어서 안했음. 아들놈도 안시킬 예정.

전세계에서 포경  많이 하는 나라  2개
이스라엘 과 대한민국

이스라엘은 종교적 영향이 큼
대한민국  ?

동창모임간다면서 포경한 파트너 만나러 간걸지도 포경안한 남편것이 맘에 안들었나봄
맘에 들었으면 애도 포경 안시켰겠지;;;

난 군대 말년휴가때 했는디...

울 아들은 어릴때 마누라가 어느날 포경시켜서 왔음...

그냥 그럴려니...

개인적으로는 많이 덮여 있다면 포경하는게 좋다고 봄...

물론 자연포경은 당연히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보긴 하지만..

안해도 된다는데 시켜놓은 것도 문제지만.
애 수술시켜놓고 멀리 놀러간다고?
실밥터질 수도 있고. 잘못해서 염증이 생길 수도 있는데.
어른이면 본인이 보고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에 알아서 가지만.
애는 보호자가 봐줘야지.
문제생기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지.

난 절대 아들 안시킬거임

남편이 안했는데도 시키는 경우면
남편에게 말은 못했지만 오럴할때 역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실제로 일본 av배우가 인터뷰에서 남자가 깨끗이 씻어도 노포경은 싫다고 하는 걸 유튜브에서 본 것 같네요
물론 여자 좋으라고 할 필요도 없고, 어린 아들에게 시키는 건 문제가 커 보이네요.
저도 안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니까요

어차피 쓸데도 없으니 안해도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청결하기라도 하면 좋지 뭐...^^;

주변지인말은 겁나 잘듣는데, 남편말은 겁나 안듣는 ㅋㅋㅋㅋㅋ

꼰대 스타일 ㅋㅋㅋㅋ 갑질할곳없으니 집에서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포경수술 시 보톡스 1회 무료
혹은 맘카페에서 아줌마들 글 보고 낚인 거지
애만 ㅈ됨

쉬벌........초딩1학년때 놀다가 팔꿈치 뿌러져서 수술하러 들어갓다 왓더니 다른데가 더 아팠던 기억이..쉬벌 심지어 팔꿈치 수술도 잘못되서 재수술 할뻔.. 1년을 물리치료했음 쉬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최소한 당사자의 의견은 존중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근데 여자가 입장에서 한게 안한거 보다 좋아서 시키는걸까?

아프리카에서 하는 할례도 자기들 딴에는 정당한 명분이 있지요.

누나가 조카 포경해야되냐고 물어보길래..

아직은 할필요없고 다 크면 지가 알아서 하게 냅두라고 했씀..

아직 조카 고추 이상무..

남편 포경 안했다며...
근데 아내가 포경안한게 남자냐고 따지다니
평소 아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지 뻔히 보이는 대화군

8살이면 아직 자지가 다 자라지도 않았을 나이다
저때 포경을 하면 키가 크면서 늘어나야할 해면체를 강제로 잘라 꽤매놨기 때문에
자지가 자라지 않는다
포경은 성장판이 닫히고 키가 다 자란 다음에 해도 늦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