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아니고 간호사이십니당..

둘 다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천사

'그리스도왕 시녀회' 소속 수녀님들 맞습니다
물타기 하지 마세요

http://www.handmaids.or.kr/bbs/board.php?bo_table=58&wr_id=45

->"수녀가 아니라 평신도입니다."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 대표인 김연준 소록도성당 주임신부가 요즘 강조하는 말이다. 깎아내리려는 뜻이 아니다. '수녀'라면 수도회 지원을 받는 것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 사람은 재속회(在俗會) 소속 평신도 간호사다.

'그리스도 왕 시녀회' 소속은 맞는데 호칭은 수녀님이 아니라구요

자꾸 수녀님 아니고 간호사라고 하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나 좀 압시다.

예전에 기사에서 그러길래 그렇다도 말한겁니다.

수녀님 아니라고 한 제가 예전에 본 그 기사는 기억 안나지만
찾아보면 있구요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18/03/145869/

구글에 더 검색해보면

그리스도 왕 시녀회(Ancillae Christi Regis)
https://de.wikipedia.org/wiki/Ancillae_Christi_Regis

는 종교기관(eligious institute)
https://en.wikipedia.org/wiki/Religious_institute

이 아닌 여성들이 주축이된 세속기관(Secular institute)
https://en.wikipedia.org/wiki/Secular_institute

이고 구성원은 평신도(평신도지만 독신과 청빈, 순종을 서약하기도함) 라는듸요...

어떻게 해석을 평신도라고 하는것인지 설명을 부탁해도 될까요?
자신을 봉헌한 형태의 생활중 하나로 종신서원을 하신분들인데 이 카테고리에 수녀님도 포함되는데 평신도라고 해석하는것은 지나친 오역으로 보입니다.
Consecrated life ( Latin Vita consecrata ) describes a number of forms of consecrated life, especially in Christianity , the original form of which goes back to early Christianity .

There are forms of consecrated life in many churches, such as the Catholic , Orthodox, and Anglican churches . Some of these forms of consecrated life are lived in community in a monastery , convent or community , but there are also solitary forms of life, such as those of diocesan hermits and consecrated virgins . The life of consecrated persons, the religious , is usually regulated not only by church law but also by a rule or order of life. For various forms of consecrated life, see:

hermit
consecrated virgin
Monasticism
nun
Religious sister
Friar
Religious priest
Religious order
Religious institute
Congregation
Secular institute
Society of Apostolic Life
Institute of Consecrated Life

올리신 글은 봉헌생활에 관한 글인것 같은데

봉헌생활중에 세속기관(제속 수도 단체)도 교회법으로 인정되는 봉헌생활중 한 형태이고
It is one of the forms of consecrated life recognized in Church law
https://en.wikipedia.org/wiki/Secular_institute

그리스도 왕 시녀회는 세속기관이고
https://de.wikipedia.org/wiki/Ancillae_Christi_Regis
(독일어-구글번역기)

세속기관 구성원들은 대부분 평신도이다
Most of the members of secular institutes are lay people
라고 되있고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635671&path=201605
이기사를 봐도 lay people은 평신도라는뜻이구요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18/03/145869/
처음 인용한 기사에도 수녀님이 아니라고 했고

저는 기사로 수녀님이 아니라고 접했고
짧은 영어로 나마 위키찾아 본 바

소록도에 있던 그리스도 왕 시녀회 소속 두분이
직접적으로 평신도였다 라는 영어 기사는 못찾았지만

그리스도 왕 시녀회는 세속기관이고
이 세속기관은 대부분 평신도로 구성되어있고 교회법으로 인정되는 봉헌생활이고
구글에 한글로 찾아봐도 두분이 수녀님은 아니었다는 기사,블로그, 커뮤니티글은 찾기쉽구요
심지어 나무위키에도 나오구요

두분의 행동을 폄하할 목적도 없고 그런 글을 쓴적도 없고 정확한 팩트를 찾고자 했을 뿐입니다.

뭔 평신도가 종신서원을 합니까
'종신서원'이 뭔지를 모르시네
수녀님 맞습니다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161482¶ms=page%3D533%26acid%3D9
[신앙상담] 평신도도 종신서원 가능한지 궁금해요
->사제나 수도자뿐만 아니라 평신도로서 세속에서 보다 거룩하고 하느님의 뜻에 맞갖게 살겠다고 하느님과 서원하는 그리스도인의 수도 공동체는 재속회, 그리고 수도·수녀회의 제3회가 있습니다.

http://www.clak.or.kr/ver2/pyungshindo/webzine54ho.php?ptype=view&code=pyshdo54&idx=8158
그리스도 왕직 선교 재속회 성마리아 영보회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자기를 제물로 바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인생의 모든 것을 감사하며, 또 사랑을 위하여 배우기를 갈망하고, 완전한 사랑을 얻고 지혜를 스승으로 모실 자격을 얻기 위하여 순결하고자 한다. 그들은 많은 것을 주기 위해 평신도로서 동정 서원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가장 많이 잊고자 한다. 이번 호에는 한국에 진출해 있는 다섯 곳의 재속회 중에서 두 곳을 소개한다.

개독이신가 진짜 물타기 엄청 열심히 하시네
그래서 답변하신게 종신서원이랑 뭔 상관인데요
이따위 짓거리 좀 하지 마세요

어디서 나보고 개독이래

평신도가 종신서원 못한다길래

소속 수도회의 정신 따라 가능 할 수 있다고

그거 답변 찾아 온거잖아요

말귀를 못알아 먹으시네 개독이세요??

무슨 물타기여 써있는거 그대로 말만했구만


포교 성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의 문크리스티나 수녀님이
평신도도 소속 수도회의 정신 따라 종신서원 할 수있다라고 적은
카톨릭신문 기고문이 종신서원이랑 상관이 없음??

수녀님 말무시함? 개독임?

존경합니다.

슬픔이라는 닉을 쓰는님은 천주교를 잘 모르시고 자꾸 글을 쓰시는데 왜 특히 수녀가 아니라고 강조하는지 이유를 가늠하기 힘듭니다만 자꾸 틀리는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모든 수도회에는 재속회가 있습니다. 프란시스코수도회(http://www.ofmconv.or.kr/page/intro)에 대해 재속 프란시스코회( http://www.ofskorea.org )가 있습니다.
한국의 꽃동네 수도회에도 이를 따르는 재속회가 있습니다. 재속회에 속한 평신도는 일반인의 삶을 살면서 수도회의 규칙중 평신도가 지킬 수 있는 것을 지키면서 사는 것입니다. 동정(순결) 서원은 수도자에게 요구되나 평신도에는 요구할 수 없으니까요.
재속회와 수도회를 자꾸 혼돈하시니까 가르쳐 드립니다.

저 두 수녀님의 소속은 그리스도 왕 시녀회이시고
원글이 자꾸 따오는 기사들은 그리스도 왕 시녀회의 재속회에 관한 것입니다.
이 둘은 연관되 있지만 다른 조직입니다.

재속회는 서원을 으로 하지 않습니다.
더더구나 평생서원이라는 자체가 없습니다. 대신 서약을 합니다. https://secularfranciscansusa.org/wp-content/uploads/2017/08/Constitutions_Korean.pdf

그리고 따온 기사들은 심지어 기자가 쓴글도 아닌 김황식이라는 예전 국무총리했던 자가 쓴 수필에 가까운 글입니다. 김황식은 알아보니 참빛교회 장로더군요. 이명박정부 국무총리 답게.

재속회 소속이시라는데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04261963870429
https://www.yna.co.kr/view/AKR20170306172500005
https://www.ajunews.com/view/20160519075908306
https://www.yna.co.kr/view/AKR20170524080200054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1954년, 1962년 각각 종신 서원을 했지만 엄밀한 의미로는 수녀가 아닌 평신도 재속회원이다.

기사들이 다 틀린거면 정정보도 요청하세요...

이건 검은세력의 음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마리안느와 마가렛 공식 후원재단입니다.
여기가 공식 정보입니다. 재속회 아닙니다.
http://lovemama.kr/

신부님이 쓰신글에 수녀님이리고 하신 부분도 잘 봐 주십시요.
http://lovemama.kr/sub/sub02_03.php

http://www.handmaids.or.kr/bbs/board.php?bo_table=58&wr_id=45

->"수녀가 아니라 평신도입니다."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 대표인 김연준 소록도성당 주임신부가 요즘 강조하는 말이다. 깎아내리려는 뜻이 아니다. '수녀'라면 수도회 지원을 받는 것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 사람은 재속회(在俗會) 소속 평신도 간호사다. 이 때문에 지난 2004년 오스트리아로 귀국 후 수도원이 아닌 양로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본인들 노후는 전혀 생각지 않고 모든 것을 던진 봉사였던 것이다.

소록도 주임신부님(마리안마가렛 대표)도 재속회라고하시고 평신도라고 하십니다
깎아내리려는 뜻이 아니다라고 하시구요
저도 깎아내리려는 의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광주교구 김연준신부에게 직접 확인해 봐야 겠네요.
여러 인터뷰가 검색되는데
이 연합뉴스 인터뷰에서는 전혀 그런 언급을 안하고 계속 수녀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0418129600054

그리고 수도자, 성직자가 은퇴 후 말년이 되면 양로원에도 가고 그럽니다. 수도원에서 말년을 선종할 때 하지 있으면 행복하시겠지만 현실은 수도원도 본연의 기능이 있다보니 그렇게 녹녹하지 못합니다. 여기 양로원에서 말년을 보내신 신부님 소식입니다.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37

고증 잘 된 영화 만들면

아카데미 작품상 감 이네요

영화 이미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었는데..
2017년 4월에 개봉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이라는 영화입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다큐멘터리 이군요

정보 감사 합니다.

저는 상업영화를 말한 것 입니다.

존경과 감사를 담아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