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애들도 왕따를 당하는구나...

이사장 아들이 아니고 이사장 직원 아들..

제갈 한글 좀 제대로 읽어 보세요. T_T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대 난독의 시대가 도래하네요.

좋은 사장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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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회사 복지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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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장이라면 나는 좆나게 충성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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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내복지라면 충성충성

내 아들이 저렇게 당했는데 이사장이 저렇게 해줬으면 그냥 충성이지

뭐지 진짜 가슴이 따스해지고 눈물 날거 같아.

복지수준이 어마무시하구만
믿고 따를랍니다.

실수반대ㅜㅜ

존나 멋지다. 평생을 바칠 주군이다

뼈를묻고 충성충성

프리더급 주군이네...

사장님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발가락은 제껍니다. 침고이네

충성충성

칭찬해~~

사장님 충성충성

그게.. 일반 평사원 자녀가 그랬으면 완전 인정인데..
이사장 측근 자녀였으면 이정도까지 칭송할 일은 아니겠지~

측근이든 아니든 위험감수할만한 사람이냐 아니냐를 봐야지 않을까싶네요

폭행 사주로 1심서 실형 받고 법정 구속됐는데 칭송할 일이 아니라고요?

직원을 진짜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장인듯..
저 직원 아들이 은혜 갚으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의사가 되서 저 의료법인에 취직할지도..

어디 의료재단이지 ㅋ

아버지 골드문 다니시나?

저런 사장이라면 죽을때까지 충성한다.

착한폭력 인정

오......

https://www.yna.co.kr/view/AKR20161010142251051
이건가

A씨는 2010년 12월 병원 직원에게 "의료재단 내 반대파 2명을 때려 중상을 입혀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사장의 지시를 받은 직원들은 2011년 1월 말 서울에 있는 한 호텔 야외 주차장에서 A씨가 지목한 인물을 마구 때려 바닥에 넘어뜨린 후 정신을 잃을 때까지 폭행했다.

검찰 수사 결과 A씨는 2010년 하반기 경찰 관리대상 폭력배를 수행비서로 채용하고나서, 수행비서에게 두 차례 폭행을 주도하도록 지시한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같은 폭력조직 후배를 불러 두 차례 청부폭력을 지시했고, 폭행사건에 가담한 일부 폭력배들은 의료재단 직원으로 채용됐다고 검찰은 전했다.

A씨와 후배 폭력배는 폭력과 사기, 마약범죄 등 다수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ㅋㅋㅋ 막장이네요

이글 읽고 위 댓글들 읽으니 개그네요 ㅎㅎ

저런 상사라면 난 회사에 뼈를 묻을 자신도 있디

훈훈하네요

와 ㄷㄷ

평생직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