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 부으면 즉사합니다.

즉사도 안하고 뚜껑 여는 순간 부스터 달고 숨어들어가요.

저희 집에도 일년에 두어 마리씩나옵니다.. 무려 4층인데도요
저 것보다 큰애들도 나왔습니다.. 18-20 cm 정도?, 빨갛고 다리는 노란애들..
책으로도 압사시켜보고...
살충제로 화학 공격도 해봤고요..
변기에 수장도 시도해봤고...
붕산 백반, 인터넷에 있는 방법은 다 해본거 같습니다..

힘도 쎄고 두꺼운 갑피로 잘 안죽어요.곤충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불리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제가 써본 방법중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죽인 방법이

집게로 잡고 있는동안 커피 포트에 물 끓여서
보울이나 냄비에 끓은 물을 받고 그속에 넣으면
정말 1초도 안되고 풀이 팍! 죽어서 움직임이 멈춥니다.

이게 옳은 방법은 아닐지라도 경험에서 나온 거고요.
다음에 포획해서 제거할 때는 영상으로 남겨 볼께요.

당근 5만 인정

저거 통채로 테이프로 봉인하고 버려야..

으악 시발

아사할때까지 기다려야겠네..

헤어드라이기로 살살 달구면됩니다.  그럼 뜨거워 죽어요

지네 쌍으로 다닌다는 말이 있으니....
나머지 1마리 잘 찾아야....

거기에 플러스로 저정도 크기면 번식도 엄철 해놨을 듯 ㅋㅋㅋ

소독용알코올 주변에뿌리면 뚜껑밑으로 스며들면서 사망

어.................ㅇ ㅏ.....................싫다..

당근으로 팔아 보아요!

증기 구멍으로 살충제 투여

저정도 사이즈면 살충제도 안먹힐거같은데 ㄷㄷㄷ

들고 밖에 나가 최대한 먼 곳에서 뚜껑 열어야지

뚜껑 덮을만한 소쿠리로 덮고 젓가락으로 뚜껑 열고..
살충제로 적셔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