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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먹어놓고 암묵적 동의 ㅇㅈㄹ ㄹㅇ ㅋㅋㅋㅋㅋ
4~5천원 짜리 하나 시켜놓고 수시간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가게에 도움이 되는줄 아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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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에서 공부하는거 진짜 이해안감..

공부잘하는넘들은 안가죠보통 예전에 고시원에서공부할때 정말책상이 좁아서 한번가봤는데 공부할곳이아님 아무리손님없어도 분위기가 영

진짜 집중도 안될거 같은데. 근데 웃긴건 공부하는 사람들보면 맨날 오는 사람들만 옴 신기함

"보아라!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싶어 죽겠는 애들임.

웃긴게 맨날 오는애들만 오고 자리도 딱 지정되서 앉던데 ㅋㅋ

그쵸 이해 안되죠. 근데 그것보다 더한 파렛트까지 준비해서 그림 그리는 사람도 봤어요 ㅡㅡㅋ

저는 노트북으로 모바일게임 하는것까지 봤어요...

노트북으로 모바일 게임 하는게 뭐가 문제에요
스마트 폰으로 게임하면 괜찮고
노트북으로 하면 안되나요?

제가 짤라 말해서 그리느꼇나보네요.
테이블위에 책몇권 올려놓고 노트북으로 겜해서 그말한거에요.
회사 근처 스벅 1주일에 4번은 가는데 매번 같은자리에서 그래서요.
그러면서 옆테이블에서 대화하고 쫌만 소리나면 쳐다보고 하니 그런거죠.
저는 이게시물에 대한 글남긴겁니다. 무작정 겜한다고 뭐라하는게아니라서요.

너무 설명이 짧아서 오해했네요

소음이 있는 곳에서 공부가 잘 되는 사람들만 카공족을 해야죠

그러면서 카페에서 소음나는건 싫어함 ㅋ
그냥 카페형 도서관울 갖고 싶어 하는거임 ㅋㅋ  허영삼 ㅋㅋㅋㅋ

이게 정말 이해불가죠. 소음과 자유로운 분위기 좋아서 가놓고 남이 소음내고 자유롭게 있는건 싫다는게 뭔 심보인지

소음이 있는 곳에서 공부 잘된는 사람들은 애들이 좀 뛰어다니면 어때요? 소음도 가려야되면 소음이 있는 곳을 선호하는게 아니에요.
어차피 카페에서 그렇게 펴놓고 하는 놈들 치고 장학금 받는 놈들은 없음.

카페에서 공부하는건 소음속에서 공부하는거때문인디 정숙한분위기원하면 독서실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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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직 스타벅스 3층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국어공부가 필요함이 느껴지네.

저게 ㅋㅋ 모 커뮤니티 그냥 놀이 문화 중 하나이긴 함..ㅎㅎ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한국에 스타벅스 생기기전에
서울에서 프랜차이즈 같은데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어요.
서울에서 교육받으러 갔는데 점심때 롯데리아갔는데 구석에서 그 시끄러운데 책펴놓고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뭐 저런사람이 다 있나 싶었는데 ..
결국 이런식으로 발전을 하네요.
암묵적 동의는 주인이 그럴 생각이 있을때 해주는거지 지들이 그걸 왜함.

시끄러운데서 아무말 없이 공부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저런 ㅄ같은 글을 싸지르니 뭐라고 하는거에요
롯데리아에서 짜장면 시켜먹는거만 아니면
햄버거 사서 코로 쳐먹던 귓구녕으로 쳐먹던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암묵적으로 병신으로 취급받고 있는건 알까...

집중하면 주변소리 안들리는데 공부를 안하면서 무슨 카공

카페에서 음료 마시면서 얘기하는건 명시적 합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현직 스타벅스 3층은 무슨 말인거지 ?

먼저 정신과에 가봐야할듯 한데

카페에서 공부해도 돼.

대신 개인당 5만원 이상 사먹어라

3층 오너

백색소음이 도움이 되는 사람이 가던 거였는데 저능 아들이 점령시작

현직 스타벅스 3층이 무슨말이야 ㅎㅎㅎ

현직 -> slr클럽 드립입니다. 원래는 관련인. 현직 의사입니다. 현직 pd입니다. 등으로 쓰였지만 이제는 지금 상황이라던지 두루두루 쓰이는 단어입니다. 현직 = 현재의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와 농담인줄 알았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까 진짜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slr클럽 말고 딴데는 잘 안 쓴다니..

앞으로 쓰지 말아야할듯요.

떠드는 소리때문에 귀가 찢어진다..ㅋㅋㅋㅋ

우리나라 선입관중 이상한건 공부하는게 무슨 벼슬인줄 안다는것..
무슨 나라를 위해 공부하나...다 자기 이득볼려고 공부하면서
공부하면 다 봐줘야된다고 착각한다는...
집에서나 행세하지 왜 밖에서 공부한다고 위세떠는지

음 뭔가 스타벅스 3층 분양받으신건가?

나도 종종 카페가서 간단한 공부하거나, 아이디어 정리하러 가는데, 일부러 소음때문에 가는데?
너무 적막하면 오히려 집중을 잘 못해서, 약간의 적절한 소음이 있는 공간이 좋음.
너무 시끄럽다 싶으면 내가 이어폰 끼면 되는거고.

그리고 앉아 있는 시간이 좀 길어지면
최소한의 눈치라도 있으면 커피든 음료든 몇잔은 시켜먹어야지.

제목보고 한참을 생각했네 현직 스타벅스 3층 ㅋㅋㅋ
직업이 스타벅스 3층이여? 저런 머리로 무슨 공부를 하겠다고

현직 스타벅스 3층이래서 내 눈이 잘못된 줄..

드립인데 이토인들은 잘 안쓰시나봄

근데 아싸리 진짜 공부하라고 독서실 책상 가져다 놨던데

현직 스타벅스 3층이 무슨뜻인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현직????? 무슨 공부를 하면 사람이 저렇게 변하는걸까나..

공부는 독서실에서  처 하세요

꽤 옛날부터 잘 쓰인 용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토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용어인가 보네요
'현직 스타벅스 3층 고객입니다', '현직 잠실야구장 관람객입니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듯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ㅋㅋㅋ그렇게 생각하실수 있을거 같긴해요

원래 '현직 변호사입니다. 이번 ○○사태 질문받습니다.'
이런 글이 보편화되니까

'현직 잠실야구장입니다. 한국시리즈 질문받습니다'
이런식으로 장소에도 응용된거라고 보시면 돼요ㅋㅋ

에쎄랄 클럽에선 잘쓰는 용어입니다.
.
점수 1만3천인가 찍고 탈퇴했네요

학원강사인데..

학원 강의 정리할때 스벅 자주감

시끄러운건 별로 신경안씀

와파이 잘터지고

내가 소리 내도 별로 머라할사람이 없고 충전 잘되서..

그냥 스터디 카페 소수로 빌려서 하는게 맞지.
하긴 카공하는 애들이 그렇게 부지런한 애들도 아니죠. 게을러서 미리 예약도 못함.
일하는 여러 회사가 모일 때 장소 특정할 수 없으면 스터디 카페 빌려서 모이는데
소위 말하는 카공족들은 한참 코로나라고 공부 안하고 시끄러워서 공부 안하고 자리 없어서 안하고 핑계 좋네.
진짜 집중해서 공부하면 장소 전혀 안가려.
80~90년대에 버스 타고 다니면서도 영어단어 외웠고 도서관 앞에 줄서서 기다리면서도 토익 풀었다. 다 핑계다.
2호선 지하철(너무 사람이 많아서 푸쉬맨이 있던 시절도 있었다.)에서도 수학풀이 외웠고 환경 다 따지면 공부할 시간 있나? 그냥 공부망한거지. 그 인생의 공부는 틀렸어.

전 습관이 지랄맞아서 조용하고 정돈된 사무실에선 일이 안돼요...

주변이 시끄럽고 어수선하고 그래야 집중이 돼는 스타일이라..

집중하고 그럴땐 카페 가서 일하는데... 시끄러운게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종로3가 별다방 꼭대기층에서 흘겨보던 ㄷㅅ 남자놈 생각나네 ㅋㅋㅋ

말을 못해 ~~  뭐 어쩌라고 ~  공부는 독서실 or 집에서 해라 ~~

현직... 암묵적 합의... 3분...

저런글쓰면 안쪽팔린가 저러고 나 공부한다라고 자랑스럽게 떠들고다니는거야?

아으...

병신

내가 카페하다 저런애들덕에 재미났죠 ㅋㅋㅋㅋㅋ
컴플레인도 쟤네들이 젤 많음

점주가 룰을 그렇게 만든게 아닌데

뭔 지 좆대로 암묵적룰을 만든댜?

누가보면 건물주라도 되는줄 알겄다

3층이 말을 하네

현직 3층이라는 ㅄ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카페에서도 공부되고, 모질이들만 카페가서 공부하는건 아니라는 점 알려드리고 싶네요 형님들 ㅎ... 물론 대부분이 공부하는 척 보여주기식이고, 소음에 대한 모순적인 태도를 가진건 사실입니다. - 현직 대학원 1년차

시 단위나 동 단위로 도서관도 잘 되어있던데 무료고..
필요한 서적 있으면 바로 빌려서 볼 수도 있고..
왜 굳이 돈을 써가면서 남들한테 병신 취급 받으면서 저기서 공부할까요...
개독들이랑 좀 비슷한 느낌인가.. 우리가 뭘 좀 하니까 니들이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