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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국 다수의 여자들에게는 이런 개념녀들은 "적"일뿐입니다
"우리가 화장해주는건요" 라고 창녀마인드를 드러냈고
"우리가 애낳아주는건요" 자신의 아기조차 볼모로 삼아 호구잡아 평생 뽑아먹겠다라는 마인드를 드러냈어요
그건 그 여자가 말한거 아니냐! 라고 하실 분도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한국의 여성들은 정말 단체행동을 잘합니다
온라인으로는 청와대 청원으로요.
굳이 청와대 청원이 아니라도 그 전부터 여시 쭉빵 같은 여초 사이트에서
애낳아주는건요 라는 여자의 말에 대해서 수치스럽다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어떤 여기자도 여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죠
전 이 걸로도 충분하지 않지만 이것만봐도 답 나오는거에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짜로 나라 지켜주는 남자들을 모욕하고
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여
자신을 낳아주고 돈줘가며 키워준 아비까지 모욕하는 여자들이 득실거리는 나라는
제가 알기로는 한국 여자들 뿐입니다
여혐이냐 뭐냐 하셔도 할 수없어요 사실이니까요

너무 귀여움을 받으며 자라서 성격이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으로 형성된 여자들은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또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따지면 여자를 성적 도구로 생각하는, 군사 문화로 인해 한국 사회에 널리 확산된 세속적인 마초주의도 이런 여자들의 고정관념에 한몫을 한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남자에게 지지않을 정도로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올바른 자존감과 더불어서 당연히 저런 마인드가 몸에 박히게 됨


"눈나 나 결혼하고 싶은데 집이 없어 ㅠㅠ 어떻하지..."

"ㅋㅋㅋ 야 뭘 걱정해 그냥 몸하고 차만 가져와. 집은 내가 있어"

"눈나 결혼하고 애 낳으면 눈나가 육아휴직 해야 하는데 난 직장이 외벌이 하기에는 돈이 너무 적어 ㅠㅠ"

"ㅋㅋㅋ 야 뭘 걱정해 내가 애낳고 바로 복직할테니 못버는 니가 애를 봐"


설마나 깔끔하냐

두번째 여자 진정 평등주의자네 대단

페미니즘은 제가 알기론 남여 평등을 외치는 걸로 알고있는데 여기는 여성우월로 바뀌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