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가 어째 좀 ...

개소리를 그럴싸 하게 하네 자신감이나 의견 어필을 어떻게 공격성과 엮냐

주늑들어서 죄송합니다 연발하지말라 이거인듯??

내용으로는 "당당함"이나 "자존감"등을 말하는 듯 한데,
자꾸 "공격성"이라고 하니까 싸이코패스가 되라는 것처럼 들리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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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을 그대로 공격성이라고 곧이 곧대로 듣고 개소리하는 애들 위에 널렸네 ㅋㅋㅋ 공격성 = 누구와 싸우라는것이 아님 이라고 명백히 밝히면서 내면의 자존감을 올리고 자신부터 고치라고 운동도 하고 스펙을 쌓고 하라는데 뭐 공격성 - 누구랑 싸울 힘을 기름 - 싸워서 이김 이라고 생각하네 ㅋㅋㅋㅋㅋ

가능하긴 가능하지 ㅋㅋ
지가 다른사람한테 아쉬울게 없는 경우면
근데 그게 살면서 쉽냐고 ㅋㅋ
그거 가능하면 일하고 있�冒� ㅋㅋ

기존에 수없이 나왔던 말이고 똑같이 하면 식상하다 보니
어떻게 포장을 좀 더 해서 얘기하는 것뿐입니다.
방송은 사람들 이목을 끌어야 되니까 저런식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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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하니 엄청 공감됩니다.

제가 종업원과 저에게 함부로 하는 '손놈'들한테 늘 하는 말이 있죠. "물건 당신한테 안파니까 나가달라."

진짜 필요함... 500원짜리 피시방에서 이러실꺼없어요.  돈 내드릴테니 나가시라고 ...
안그럽 옆에 손놈까지 더러운거 같이함...

못알아듣는거야 아니면 걍 꼬운거야... 그것도 아니면 이미 아는건데 말 바꿔하는게 같잖은거야?

비위맞쳐주고 네네 하고 칼자루마냥 휘두르면 휘둘러지고 시킨거 따박따박해내고, 필요할 때 항상 옆에 있는...일당백의 사람은?
구조조정할 때 가장 먼저 잘려나가는 사람.

왜냐? 필요할 때 늘 필요를 충족시켜줬으니까.
내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버릴 수 있는 카드니까.

정적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는 현실을 다들 잘 알지않나?
단어선정이 자극적이라 반발이 있을 순 있겠지만, 사회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태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