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돈 받은 건 잘한거 같음..애 앞에서 니가 이러면 부모가 이렇게 해야 된다 를 알려줘야함.
나중에 일부 돌려주는거야 피해자 맘이고..

눈 정확하게 맞아서 실명이라도 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국내 전동건 매니아들이 보호구 잘 차고 자기들끼리 잘 쓴다고 출력규제 풀어달라고 하면 뭐하냐고 ㅋㅋ 잼민이 새끼들이 총질 몇번 하면 말짱 도루묵인데.

애 부모도 수천만원 깨질거 백수십만원으로 막았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잼민이 교육좀 잘 시켰으면 좋겠네

엄마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사과하는데도 소리치고 저러는 구나.. 상대방이 배째라는 식이면 아주 족쳐놨겠지만 저렇게 처음부터 인정하고 사과하면 화가 안나던데 저 친구 그 일로 화 많이 낫나보네

사과하면 가정교육 개판으로 시켜서 남의 눈 실명만들뻔한게 없는일되나요?

없는 일 되는 거 아니니까 사과 안해도 되나요?
저 학생이 화내는 게 잘못됐다는 건 아닙니다. 자기 감정이 풀릴때까지 화낼 수 있죠.
다만 상대방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있다면 그 감정을 푸는 데 조금 시간이 덜 걸리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렇다는거지 내가 그런 경험이 있다는데 어쩌라는겁니까? 나는 화가 풀렸는데 억지로 화내라는거임? 그래서 저친구는 다르구나 화가 많이 낫구나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앞날이 구만리인 니 눈깔 하나가 평생 못쓰게될뻔했다고 생각해봐라.

나라고 저런 경험 없겠냐 시바라? 뭔데 반말이냐 니새낀?

반말정도 들었다고 바로 화내면서 욕하고 지랄하실거면 위에쓴 댓글 지우시는게 일관성 있음

첫댓 다시 읽길
내 태도는 상대에 따라 다르다는 거임
성인은 성인으로 대하고 등신은 등신으로
걸맞게 ㅈ같이 대해줘야지
반말뿐아니라 니 눈깔이 어쩌고 개지랄떠는데 성인으로 대해주길 바라는건 양심없지않음?
지나가면서 지랄한다고 한마디 쏘시는 분은 우리랑 같이 오늘 하루 똥밟고 기분 잡치기 싫으면 지랄마시고 돌아가셔서 좋은하루 보내시길

죄송합니다

욕설의미가 아니고 가볍게 생각하고 썼는데

실수 인정합니다

유튜브에서 쓴것보고 장난비슷하게 따라한건데

전후없이 글만 놓고보니 기분 나쁘셨을것같네요

그리고 제 말의 의미는 감정을 잘다스린다는분이 급분노하는 느낌의 글을 쓰면 좀 느낌이 이상하다는

취지입니다

말씀하신 상대방 태도에따라 다르게 행동하는건 당연히 맞다고 봅니다

보신 댓글과는 다르게 저는 그다지 화나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성격 자체가 반동분자끼가 있고 꼬여있어서 꼭 대세와는 좀 다른 의견을 제시할 때가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이토에 있는 것도 괜찮을까 싶어서요

 여튼 그런 생각을 댓글로 쓸 때는 반발을 예상하고 나름 정중하게 말하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대세와 다르다보니 욕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처법이 이렇게 굳어진 것 같네요

 저도 사과드립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실명안되서 다행이지 생각만해도 끔직하네
113만원이 결코 큰돈이 아니라 생각드네요

내가낸데 세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