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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성격인걸 어쩌나...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
모든게 진부한 사람.. 등등..

님 말에 공감합니다. 저게 김제동 천성이겠죠. 제 생각엔 김제동은 연예인보다는 사회자나 다큐멘터리 감독 혹은 아나운서 쪽으로 진로를 정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성격대로 진로를 정해서 한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현실은 어렵네요
성격상 내성적이라 누구 만나고 밖으로 도는걸 엄청 싫어하고
특별한일 없으면 늘 방콕이 인생최고인 행복인저는
얼마전까지 하던일이 여러 현장 돌아다니면서 사람만나는 직업이었네요..

그래도 제동이 같은 사람 친구로 있으면 참 좋을듯 한데.

잔소리는 좀 해도. 사람기분을 먼저 알아서 이해해줄..

옆에서 걱정 계속하는 사람 있으면 엄청 피곤해요
똑같은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해결할 방법만 도출하면 끝인데 그걸 계속 반복해서 걱정만해요

제동씨같은사람이 걱정한답시고 자신은 정작 인지하지못하지만 이간질과 선동을 불러일으키더랍니다. 저런친구가 중재한다고 사이에서 메신저역할했는데 얘기가 와전되어 친구 2명 절교함..

생각이 많아서 그런듯...

다음은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 연예인 명단.

김건모, 김민종, 김보성, 김선아, 김원희, 김유미, 김응석, 김재원, 박상규, 박선영, 배한성, 변우민, 성현아, 소유진, 신동엽, 안재욱, 안지환, 에릭, 유진, 윤다훈, 이경규, 이덕화, 이순재, 이지훈, 이창훈, 이훈, 이휘재, 전혜빈, 정선경, 정준호, 차태현, 최불암, 최수종, 한재석, 이경호(예술인복지회 이사장) 등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55223.html#csidxc23c97ad1f22e6d940ca762b0cc1d3f

김제동한테 왜 생각하냐고?  오히려 김제동이  왜 생각을 안하냐고 물어야 할 판.

제발이런거에 정치이야기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55591.html

‘이명박 지지’ 명단 일부 연예인 “내 이름이 왜 실렸죠?”

이 명단은 이제 그만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10년도 더 지난 걸로 주홍글씨 새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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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으로 모든걸로 판단하는 이토에서는 아니라 하겠지만 김제동은 그냥 재미가 없음 점점 하는 방송이 줄어드는건 다 이유가 있음

재미는 없으나 느끼고 배우는게 있죠.
개그맨의 범주에서 논할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김제동 참 재밌는데 말이죠..
PD들 입장에서는 리엑션이 없어서 쓰기가 좀 뭐할 듯 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뭔 말만 하면 무조건 오바하는 하하 같은 애들이 쓰기 좋고..

잘나가던 개그맨이 갑자기 방송출현 0이 돼는게 정상은 아닐텐데 재미문제를떠나서 불편한 새끼들이 있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근데 강연 한번에 천만원 넘게 받던데 굳이 뭐 티비 나올 필요까지야. 예능은 가끔 나와서 얼굴 비춰주고 자기 잘하는 강연 하면 잘 살고 있는거죠

계명전문대 나온 헌법 조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학력 인증 가능?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f&no=245100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f&no=2391166

기다 했는데 역시는 역시구나...

이따위 젓같은 생각으로 검새 개새들이 고졸 대통령에게 뻔히 알면서 일부러 몇 학번이냐고 비아냥이었지.
서울대 나와서 나라 망친 망나니들은 뭐라고 할래?
잘난 민족 고대 나와서 국고나 쏠아먹은 쥐새끼는 뭐냐?
서강대 나온 오방색 우주가 도와주는 503은 뭐고?
혼이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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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에 라디오 듣는데 아침 출근시간에 ‘라디오’에서 동양화 난치고 있던분ㅋㅋㅋㅋ


그냥 예능인으로서 감 자체가 없어진 사람이라 도태된 거죠

그냥 재미가 없음....

예전엔 재미있었는데..ㅋㅋ 감이 떨어졌나?

김제동이 제일 재미있었던 때가, 옛날에 이소라가 하던 라디오에서 고민상담 코너 진행하던 때랑 윤도현의 러브레터인가 거기 나왔던 때. 연예계 입문 초창기.

전 야심만만, x맨

야심만만때 진짜 김제동이 혼자서 하드캐리했죠

무한도전에서 김제동 놀리는게 참 재미있었음 ㅋㅋㅋㅋ

스스로 연예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뭔 재미를 바라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똥철학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이름 좀 알려지고 주변에서 추켜세워 주니까 뭐라도 된 것처럼 구는데 저정도 인생 살면 막장인생만 아니면 다 비슷한 말 할 수 있다.

ㅋㅋ

대가리에 든것도 변변치 않는게 사회적인 문제에 숟가락은 얹고 싶고, 나름 진보코인 짭짤한 맛 보니 마치 지 대가리에 뭐라도 든것 처럼 지꺼리는게 역겹고 한심할 뿐...

응 그래도 니같은 베충이보단 나은인생임ㅋㅋ

한 1억배정도?

대가리에 똥만 든 버러지들 보단 낫지 않나?

무한도전에서 엄청 재밌었는데

불편이들 많네..

애당초 김제동이 인기를 얻은 게 무식함을 웃음포인트로 내세우는 예능에서 "아는 척"하는 캐릭터로 뜬 거 아닌가요. 근데 사실 아는 건 쥐뿔도 없고 있는 건 지혜로 뒷받침되지 못하는 신념 뿐. 이경규가 말한 무서운 사람의 표본 같은 존재죠.

댓글들 보고 학력 찾아봤더니 전문학사여서 그렇게 극딜을 하는거 같은데..
그런거 보다는,
 연예인들이 사례로 드는 일화들이 다 뻥이겠지만 얘는 뻥이 너무 티나고,, 진짜 속아주는게 역겹고 내 얼굴이 다 벌개질 정도로 거짓말하는게 불편해서 채널돌리게 된거 아닌감??

애초에 개그맨도 아니고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