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된 첫 댓글 읽는데 실제로 역겨움에 헛구역질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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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제가 아니라서 그런지 일본애들은 자위대에 대한 호감이 매우 좋아요.
진짜 우리를 지켜주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가끔 부럽기는 합니다...
저번에 코로나로 자위대 파견에 관해서 기사 나왔을 때
자위대를 파견하면 유사시에 어떡하냐, 왜 자위대를 그런 일에 쓰냐고 댓글을 쓰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자위대도 훈련 없으면 딱히 할 일이 없을 테니 대민지원이나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한녀들은 익숙함때문에 고마움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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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자가 차별 받는다는 거 다 합쳐도 인생의 황금기 2년을 날리는 군대에 비할 바가 아닌듯

그나저나 예전에는 군인을 동정의 시선으로 보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걸 넘어서 경멸해버리네 ㅋㅋㅋ
이게 무슨 일이야 대체

저딴 댓글보면 진짜 전쟁터졌음 좋겠다

지들은 개고생했으면서 능력있으면 가지말아라 하는게 대인배로 보여야 정상일텐대.

제가 지금 나이가 40인데 1년에 한두번꼭 군대 다시끌려가는 꿈꿉니다
꿈속에서 너무 괴로워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