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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300년만에 밝혀진 백제 멸망의 진실.jpg

글쓴이 :

개Dog 날짜 : 2021-01-21 (목) 10:56 조회 : 15980 추천 : 136

중복, 일베발 자료, 오류가 있는 자료 등 문제있는 자료라면

댓글이 아닌 쪽지로 알려 주세요. 확인 즉시 지우겠습니다.

댓글은 일일이 확인이 어려워요

2021년 이토인들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닐삼촌 2021-01-21 (목) 11:0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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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다 2021-01-22 (금) 00:08

그 시절 일본과 백제는 절친이라서.
일본서 지원군도 왔답니다. ㅋㅋ
백강전투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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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1-01-22 (금) 01:38

아시아 최초의 국제전쟁

백제가 한반도에서 영지를 잃고 일본으로 본진을 옮긴 것으로 보아야할 듯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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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IM 2021-01-21 (목) 11:01

요약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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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i 2021-01-21 (목) 11:05

친일파 처럼 나라 팔아 먹은 놈이 있어서.
백제가 망했다. 정도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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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큐브 2021-01-21 (목) 11:05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백제가 망하고 백제부흥운동이 일어났지만 거기서도 내분이 생겨서 한번 더 망함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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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카레라면 2021-01-21 (목) 22:46

조선시대 와전 증거 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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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1-01-22 (금) 01:57

쪽빠리새끼들이 지어냈다는 증거도 좀 물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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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머임 2021-01-22 (금) 02:06

부여군청 블로그에 있네요
중국에서 많다는 표현을 숫자 삼천으로 표현했는데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하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uyeoblog&logNo=221063437589&proxyReferer=https:%2F%2F www.google.com%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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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렌 2021-01-22 (금) 08:56

그런 표현은 그냥 관용적인 표현으로 쓴 것이라고 되어 있지요.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삼천궁녀에 대한 얘기가 왜 멀리 퍼지고 알려지게 되었을까요?

-
일제강점기 수십곡의 대중가요 속에 뜬금없이 등장한 백제의 삼천궁녀. 그 어떤 역사적 근거도 없는 삼천명의 백제궁녀 투신은 그 시절 대중가요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기 시작했다.
-

부여군청에 있는 얘기도 맞는 말입니다만. 일제시대에 왜곡이 있었다는 말도 맞는 말입니다. 이건 흑백으로 나뉘는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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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삼촌 2021-01-21 (목) 23:54

명예쪽빠리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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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렌 2021-01-22 (금) 08:59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만,
일제가 지어낸 건 아니지만 과장해서 멀리 퍼트려서 정설처럼 만든 건 사실이지요.

거짓말도 진실 속에 섞어야 효과가 큰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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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2021-01-21 (목) 23:59

역사학자등 과거 학자분들 일본물 많이 먹고 일본영향 많~ 이 받았죠..ㅋㅋㅋㅋ
뭔 지들이 학자라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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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남자 2021-01-21 (목) 11:09

어느곳, 어느시절이던 배신자들이 나라를 망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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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둘 2021-01-21 (목) 11:10

호족들 권력 빼앗아서 권력강화했다가 나라 멸망할때
도움을 못받았죠 성충,흥수도 배척하고 임자같은 간신을
중요할때부터 예견되있었던 최후였다고 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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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러워 2021-01-21 (목) 11:18

중세도... 근대사도... 현대사도...

배신자, 매국이 나라를 국밥말아 먹는군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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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2021-01-21 (목) 21:15

고조선- 백성과 군이 저항하여 싸웠지만 귀족 배신으로 내부 분열 멸망
고구려- 연남생 배신으로 내부 분열 멸망
백제- 예석진, 내부분열 멸망
고려- 이성계와 신진 사대부의 배신으로 멸망.
조선- 이완용, 매국노들의 배신으로 멸망

역사는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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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우주 2021-01-21 (목) 21:41

저걸 몇년전에 근근웹에 올리니 헛소리 말라고 대들던데 있는 사실이지.저도 책보고 알았거든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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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dhoRjwu 2021-01-22 (금) 00:31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왜구는 거짓말과 중상모략에 능한 해적떼일 뿐.

+

지금도 나라팔아먹어 제 한 몸 잘 살아보려는 너튭 토착왜구 쓰레기 도적놈들이 판을 치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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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핵드 2021-01-22 (금) 01:32

역사는 승자들의 기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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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민군 2021-01-22 (금) 02:52

역사는 역시 반복 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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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래 2021-01-22 (금) 06:00

짱깨 새끼들이 짱깨하고
쪽바리 새끼들이 쪽바리한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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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님 2021-01-22 (금) 06:47

3000만큼 사랑해.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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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sa 2021-01-22 (금) 08:04

적군이 아닌 자기 부하 장군한테 잡혀서 항복을 강요 받았다니..

자살 하고 싶긴 했겠다.. 역시 중국은 천년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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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과토플러 2021-01-22 (금) 08:52

의자왕은 실제로는 비범한 왕이었다고 읽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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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나비 2021-01-22 (금) 09:34

의자왕이 무능한 왕이 아니었음..

신라통일전쟁 일어난 이유가

의자왕 재위시절 백제가 신라 공격해서 성 40여개를

빼앗았는데 성주 중 하나가 김춘추 사위였음.

사위랑 딸이 죽은 김춘추가 눈뒤집혀져서 고구려가서

같이 백제치자고 샤바사바했는데 연개소문이 응 ㅈ까하고

가둬버림. 문제는 당시 고구려가 내부적으로 부패하고 강해지는

불교세력을 억누르려고 도교를 장려하고 불교를 천대해서

불교세력이 불만을 품고 김춘추 탈출시켜줌..

이에 김춘추가 고구려에게까지 앙심을 품고 당나라가서

샤바샤바함. 삼국사기에는 김춘추가 당태종의 마음을 사로잡았

다고 구라를 쳤는데 사실 김춘추가 당태종에게 전쟁의 명분을

주니 아싸하고 당나라가 덥썩 문것.

사실 신라의 당시 국력은 고구려는커녕 백제감당도 못할 수준이

었는데 당나라빨+고구려 연개소문 사후 내란으로 인해

통일한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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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 2021-01-22 (금) 09:51

그렇죠.

여기에 조금 첨언을 하자면

김춘추가 고구려에 동맹요청을 할 시기

백제 역시 고구려에 사신으로 성충을 보냈습니다.

연개소문은 신라가 당하고 손잡는것 보다

백제가 당과 손잡는게 더 두려웠고(당연히 당시 국력은 백제>신라 게다가 군량 보급도 바다로 요동이나 평양으로 직접 수송가능한 백제+당이 더 위협적이라 판단)

그래서 신라의 도움을 거절하고

백제의 손을 잡는게 낫다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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