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기 수소차 많이 미는거 같은데 위험하진 않으려나 전기차보다 출력은 좋을거 같긴한데 뭔가 위험해보임

장점 전기차보다 충전이 빠르다, 한번 충전해서 오래간다, 굴러다니는 공기정화기.

단점 충전소 설치가 힘들어 보급이 느리다.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 문제(다만 1000bar수준이라 폭팔이나 불붙기는 힘듬니다. 용기가 깨져서 누출되서 맞으면 다치겠지만 가벼운기체라 금방 주변으로 퍼져버리구요) , 주기적 교환해줘야하는 파츠가 많다(공기 필터 및 촉매), 운전면허만으로 운전이 불가하다 정도?

1000 bar 수준? ㄷㄷㄷㄷㄷㄷㄷㄷ

LPS 가스통이 많아야 8 bar 정도인데 ㄷㄷㄷㄷㄷㄷ

터질 위험성 큰거 아닌가요?

위험성은 대부분의 연료가 갖고 있는 거지요.
전기차라고 해서 안전을 장담할 수는 없으니까요. 리튬도 폭발성은 뒤지지 않으니까요.

얼마나 연료 탱크를 견고하게 만들었는지 안전 장치를 제대로 적용했는지, 안전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따라서 위험도가 달라지는 거니까요.

차량용 수소 탱크의 경우는 복합재로 균일하게 만들어서 사고가 나도 터지지 않고 ��겨져서 수소가 세어 나오는 구조라고 합니다. 비상시에 수소를 배출하는 안전 장치도 있고요.

문제는 배출된 수소가 폭발할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이겠죠. 내화재로 보강을 한다고 해도 완전히 안전하다고 말 할 수는 없겠지요.

현재쪽 홍보 자료에 따르면 수소탱크에 총을 쏴서 구멍을 내도 폭발하지 않고 새어 나오기만 한다고 되어 있는데 믿을 수 있을지는 각자 판단해야겠지요.

수소폭탄 때문인 거 같은데
수소연료는 자연 상태에 존재하는 것을 사용하는 겁니다.

수소폭탄을 위한 중수소와 삼중수소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야 하며 자연적으로는 만들어 질 수 없을 뿐더러 일억도 이상의 온도로 가열이 되어야 폭발하는 겁니다.

수소폭탄 때문이 아니라, 수소가스 자체가 폭발성이 있는 위험물입니다. 수소가스가 발생해서 공기중의 산소랑 접촉하게 되면 그것만으로 폭발 가능성이 있죠.
일반 실험실 같은곳에서도 수수가스는 전용 배기장치 내에 넣어서 사용합니다. 그냥 실내에 방치해서는 안되죠.

주유소나 휘발유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수소 부문에서는 일본이나 독일 호주가 훨씬 앞선거 아니었나? 우리나라는 수소충전소도 몇개없는데.

수소부분 도요타랑 현대가 기술력으로는 최고수준이죠....인프라는 정부 주도사업이라 기업입장에서
하긴 힘들고, 아직까지는 전기자동차가 우세 한거 같은데...트럭부분은 수소쪽이 우세해서 화물용
수소 충전소가 많이 생기지 않을까 하긴 하네요...

수소차는 정확히 말하면 수소전기차임
수소로 전기를 만들어 전기모터를 돌려 가는 차임

수소차는 전기차+수소 동력이라 부품도 훨씬 많이 들어가고
당연히 무게도 더 나갑니다.

원가절감 몇번하면 가스라이터보다 더 잘터지게 만들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