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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해당은행 방문못하게 블랙리스트 등록하면 안되나?
어차피 저런 진상들 돈도 별로 없을듯. 평소에 당하고만 사니까

나름 대접받는 느낌을 주는 은행한테 시덥잖은 갑질 시도하는 듯 함.

ㅠㅠ 진상 중에 vip가 꽤 있어요.............................

저런 사람들은 모든 은행 공유해서
블랙리스트 등록 시켜야 됨
저축, 환전, 대출, 이체 등등 전부 못하게 해야 됨

머하는 종자들이래

저런 사람들이 늘 있어서,

은행 한달 예산에 저런 경우 해결할려고 배정된 항목도 존재한다고 하네요. (전직 은행 차장님 왈)

네 한사람 민원당 최대금액이 30만원입니다. 물론 제가 다녔던 은행기준이고요, 제가 지급한 민원인은 젊은 여성이었는데 청구서 작성하다 새로 구입한 지갑이 뚜껑 열린 인주에 떨어져서 안지워진다고 100만원 청구한 민원이었음..본인 실수로 그랬는데도 인주 뚜껑이 닫혀있었으면 이런일 안생길거고 뚜껑 열어놓고 장사한 은행 잘못이라고 빡빡 우겨서 본점 민원실에 문의하니 그냥 30만원 주고 해결하라고 함. ㅋㅋ 이거 말고도 은행 입구에 눈 안치워서 넘어져 팔 다리 부러져도(이거는 뉴스에도 다 나온 이야기로 어찌보면 이해도 감) 다 은행에서 치료비 물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상담할때 조심해야하는데 조금만 말 실수해도 꼬투리잡아 민원 넣는거 부지기수예요..정말 딸 같은 애들에게도 막말 많이 듣고 직장 때려치우고 싶었던 일 많았죠..실적 스트레스와 함께 제일 힘들었죠 민원은...지금은 정년퇴직하고 집에서 쉬고 있으니 그래도 직장다닐때가 좋았어요 ㅠㅜ..

가게 앞에 내어 놓은 음식물 쓰레기 피하다 넘어져 다쳤다.

이거 경험해봄.

누구인지 몰라도 신박한 또라이네..

저정도가지 렙업하는동안 어디서 경험치 먹었을까 어휴 끔찍하다

저런걸 받아주니 자꾸 생기는거

은행들이 국민들 뒤통수치고 해처먹은 사례 모으면 저건 애교 축에도 못끼지 않나?

은행들이 해쳐먹은거랑 은행직원이 갑질 당하는건 다른거죠.
국민들 뒤통수치고 해처먹은거는 솜방망이 징계하는 금감원이나 법원을 조질 문제지, 몰상식한 사람들이 은행직원에게 갑질하는걸 쉴드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돈 안 주고 줬다하는 사람들 허다 하답니다. cctv돌려보고 난리

그냥 어떻게해서든 돈 한번 받아보려는 심보

은행이여.. 정신병원이여..?

딱히 은행만 저런식으로  배상해 달라는 황당한 민원당하는거는  아니라서 ..

은행만 저런게 아니고...

자영업하다보니깐 우리 가게에도 말도 안되는 걸로 행패부리는 사람 많음.

돈없는 영구임대사람들한테 첨에는 측은지심 들었다가 계속 당하니깐 살인충동 느낌

구라같죠? ㅋㅋ

다른데서도 똑같이하고
1000번해서 한번 걸리면 성공임

진상은 기본이고 사기꾼들이 그렇게 많답니다 은행다니는 제자가 말해주는데 정말 엄청나게 많더군요
게다가 보이스피싱 범도 많고 피해자도 많이 와서 3일에 한번은 경찰부를일이 있다던...

여러분들이 생각지도 못한 수 많은 사건들이 있지만 차마 알리지 못하는것들 알게되면 어이 없어 할듯  위에 사기꾼 말 나와서 말인데 사기치려고 은행오는 사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