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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코스트코에서 남편인줄 알고
rank최종흠    2021-01-19 (화) 00:17   조회 : 8609   추천 : 1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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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상식적판단 2021-01-19 (화) 00:19
그 만화 생각나네
뷔페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이거 다 먹을거야 소곤소곤
rank안전순찰 2021-01-19 (화) 00:21
저도 어떤 아주머니가 제카트에 사탕봉다리 담으시길래 집어서 남편카트로 옮겨드렸어요 ㅋㅋㅋ
rank찬찬 2021-01-19 (화) 00:22
여자들은 시야가 좁은가?

마트가서 카트 갖고 있으면 자기 지인인줄알고 말거는 여자들 되게 많음
     
       
rank포스틱95 2021-01-19 (화) 00:44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됨.
글이 불편하면 뒤로가기 누름되고.. 쯧ㅉ
     
       
rank자일리톨123 2021-01-19 (화) 01:20
남자들도 그러던데 정신 놓고 있음 그러는듯
     
       
rank붕어낚시전문 2021-01-19 (화) 05:38
남자도 가끔 다른 상황에서 착각해서 그럴수 있음.
     
       
rank그니닷 2021-01-19 (화) 20:56
나도 멍하니 카트 끌고 가다보면 엉뚱한 아줌마를 따라가고 있을 때가 있던데...
     
       
rank호므런왕 2021-01-20 (수) 00:38
오징어가 걸어다니니 신기해서 그럼
rank대한킹 2021-01-19 (화) 05:52
전 외국인한테 저런적도 있는데요 뭘..
얘가 왜 눈이 파랗냐?
정신 팔고 있던지라 눈 마주치고 정말 멀뚱히 사람 쳐다봤음.
외국인이네? 뭐지? 외국인가?
rank꿈꾸는어린왕자 2021-01-19 (화) 07:54
남의 카트 가져간적있어요....개인 물품없어서 다행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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