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감정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문화인가보군요. 첨엔 좋을지몰라도 계속 저러면 속터질듯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쟤들은 그게 단어로도 있더만.
혼..머시기엿던거같은데
자녀분이 피아노를 너무 잘치더라구요=시끄러우니 피아노 작작쳐
식사하고 가실래요?=빨리 집에가
같이 먹을래?=먹는데 쳐다보지말고 꺼져
이딴거..진심 더러운 문화를 가진 나라

혼네(본심)와 다테마에(겉으로보이는거) 라고 하죠.

도쿄도 그렇고 교토가 특히 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사카는 그런 부분이 없는데 그래서 관동사람들(동일본쪽)의 입장에서 오사카를 민도가 낮고 성향이 전혀 다르다는 의미에서 오사카국이라고 하죠.

민도라니 진심 개역겨운 말이죠

혼네와 다테마에?

진짜 개역겨움 종족 전체가 찐따새끼들 모임인거 같음

어쩌면 전통적인 생존방법인지도 모르겠어요.
안그럼 사무라이한테 죽으니까.

우리나라에도 이런 악성 문화? 일? 들이 일부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 정서랑 잘 안맞는데 왜 이런것들이 있을까, 했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일제 시대 잔재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테마에-겉치레
혼네-속마음
왜 일본에 정신병을 앓는 사람이 많은지 이해감.

사람 만나는게 다 케바케이긴 한데 도쿄보단 지방쪽으로 갈수록 저런 일본인 만날 확률이 높더라구요
또는 외국인 자주 접하는 직업군의 사람은 저런 돌려까기를 덜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일본어 못하는 외국인한테 저런 외국인차별을 많이 함
물론 진짜 케바케라 너무 친절하고 한국인 좋아하는 일본인도 많이 봄
미국이나 유럽은 인종으로 까버리니까 더 심하긴 한데 암튼 미국이든 일본이든 차별 덜 받으려면 최소 언어는 통달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에서 대학나와서 현재도 직장다니며 10년정도 생활중인데 본문의 내용에 어느정도 공감가는점이 있네요.
다만 일본도 사람사는곳이라서 혼네 타테마에는 없지만 배려심 넘치는 골든리트리버같은 성격인 사람도 있고 앞에선 ㅈㄹ하는데 뒤로는 잘챙겨주는 형같은사람도 있고 해요.
전 대학친구랑은 ㅂㄹ친구처럼 한국에 초대해서 맛집다니고 우리집에서 재워주기도 했고 반대로 제가 친구네 본가가서 얻어먹고 잠도자고 지금도 도쿄에서 만나서 술먹기도 하고.. 몇몇 직장동료와는 사석에서도 술먹고 하지만 그 외에 회사사람이나 처음보는 사람과의 관계는 비지니스관계로 선긋고 업무연락만 하네요.

하는 짓이...

그래서 왜적국에 가면 왜적어를 잘해야 됩니다.
왜적어를 잘하고 왜적 문화를 잘 알면 저런 왕따를 덜당해요.
왜적들은 출신지보다도 자기와 다른 문화 다른 사고방식에 더 민감합니다.
평균적인 삶을 지향하거든요.

속내를 드러내지않고 겉치례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임... 하도 그런게 심하니..일본내에서도 오사카 도쿄 교토 사람을 비교하는 코미디가 나올정도임...전에 글도 나오던데..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을 상당히 나타내는 편임..백인은 덜한데... 흑인이나 한국인 동남아 사람은 노예취급을 함...특히 흑인은 요코하마에 있다면 그냥 30~40대 일본 OL이나 유부녀의 하룻밤 노리개로 생각함.... 거기서는 강하게 이야기 해야함.. 그래야지 아 이사람은 함부로 하면 자기가 좀 힘들겠다 생각을 하게 됨.. 굽신거리고 어려워하면 약하게 보고 장난식으로 슬슬 기아오르거나 뒷통수 칠 가능성이 높음..

무슨 말하는 건지는 알겠지만 선동 조작 글 같다.. 쪽바리 편드는게 아니고
걍 일본을 떠나야 할 이유는 돈을 못벌어서 인것 같은데. 다른 곳에서 핑계를 찾는 것 같다.
국민성이야 다 다른건데... 걍 내 생각.

일본 안가보셨구나...
대학 졸업하고 3년 살다 왔고 그 후에도 한국보단 딴 나라에서 산 시간이 많은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일본은 전세계 어디를 내놔도 이상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그런 사람이 특이하다고 할 정도로~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에겐 기본적으로 강하게 대하는~
웃으며 대해주면 집에 있는 숫가락 갯수 가지고도 딴지거는데
좀 강하게 나가면 지네집 빤수갯수까지 털어놓을 정도로 비굴해 지죠.
근데 그 모든 행동을 싱글생글 웃으며 하는 꼴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본문 내용처럼 속내 숨기는건 그냥 일상 다반사고요.
국민성이 아니라 사람간의 가장 기본적인 관계형성 자체가 딴 나라와는 다른 종특이죠.
해외경험 있는 일본인은 그 성향이 좀 적은거 보면
국민성이 아닌 교육과 사회분위기에 의해 만들어진 후천적인 성격인거고
결국 사회 자체가 삐뚤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음 이런 생각은 생각은 혼자하거나
인터넷에서만 하세요
실제로하면 뭐 사회생활 아시죠?
인성스레기 되는거 순식간입니다
걍 내생각.

공산당이세요? ㅋㅋ ㅋㅋ잼있네.

내가 공산당이면 댁은 일본 빨아재끼는 일베 버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나 드세요. 도덕적으로 엄청 성숙것 같은데..

지가한건 정상이고
똑같이 충고해준건 공산당? 웃기는 버러지일세 ㅋㅋㅋㅋ
댁은 우라늄이나 드슈

일본 새기들 특성이 저럼
찐따새끼들임
겉으로는 말 못하고 찌질하게 괴롭히고 ㅋㅋㅋㅋ
그냥 줘패면 아무말도 못함 개 찐따 종족 ㅋㅋㅋㅋㅋ

일본 관련 일을 3종류 이상 했고, 생활도 3년 넘게 했는데, 너무 한국인 기준의 판단인 거 같아요.
저는 일본이 친구는 잘 맞는데, 비지니스로는 잘 안 맞아서 나중엔 다른 곳에서 독립할 예정이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국인으로서 그 나라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인간관계의 과정을 몇 단계 건너 뛴 것들이, 미운 털이 박혔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요 글만 보면 사실 공감하기는 조금 힙듭니다.
딱 글 내용 수준은 네이트 판에서 한국인들끼리 서로가 잘못했다고 비판하는 수준이라 요걸로 전체 판단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애니나 보세요

역겹네요
속과 겉이 다른 사람들

일본에서 6년간 회사생활 했고
첫해에 이지메도 당해보고
좋은 친구도 만났고 X같은 혐한종자도 만나본 제 경험이 비춰보면

저 분은 한국오는게 맞겠네요
글에 있는 것처럼 겉으로는 맞춰 주는 것 처럼하면서 속으로는 호박씨 까는 인간들이 있어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만 맞춰주는척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심인 사람도 많아요
문제는 저 분은 맘이 식어버렸기 때문에
앞으로 진심인 말을 들어도 본인이 의미부여해서 스스로 상처를 받을 것 같네요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있습니다.

다만 한국인 성향이랑 다르다 보니
지들딴에는 배려 한답시고 돌려말하는게 한국인 정서상 안 맞을때가 있는게 문제죠

술 마시기 어려운 날이어서 물마시겠다고 한 사람에게
다음 술자리에서 '너 술 못마신다며? 괜찮아? 차 마셔~ '
이러는게 멕이는 거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진짜 배려하려는 사람도 저렇게 밖에 말 못하잖아요?
(글쓴 분은 평소 그 사람의 성향이나 행동들을 종합해서 멕이는거라고 판단하셨겠지만)
우리나라 처럼 술에 힘들어 하는 사람한테
야 안죽어 그냥 마셔 분위기 깨게 술자리에서 물 마시고 있냐?
이러는 인간들도 있는 것 처럼 이런새끼 저런새끼들이 있기 마련이죠

글쓴 본인은 쌓이고 쌓여 저런 글을 썼겠지만
댓글에 저나라 인간들은 이렇다 저렇다 욕하는건
본인의 경험 부족을 나타는 것 일 뿐인 것 같네요

수년 전 오사카 여행갔음.

밥과 샐러드(김치도 있었음), 빵 등은 뷔페식인 돈까스집이었는데,

배가 너무고파, 밥부터 가져다 먹으려고 퍼담고 있는데, 종업원이 돈까스 나올때 밥 나온다더군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돈까스 나오는데 밥을 고봉밥을 가져다 주네요.

(원래 돈까스에 밥을 많이 주는건지, 일부러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맘 먹고 먹으면 또 많이 먹는 1인이라, 싹 비우고 썩소 한번 날려주고 덤으로 따봉 날리니,

웃으면서 인사하더군요.

그럴거면 뷔페식을 하지를 말던가... 어디서 개아리를 틀고있어...

쪽발이들 진심 찌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