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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밥그릇이 우선이지. 그게 사기업이면 문제는 아닌데 공기관이 그러면 다 짤라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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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폭파 시켜버리고 싶다...

폐지 안 합니다. 정치인에겐 표가 생명인데 좌가 됐건 우가 됐건 한국에서 여가부 정말 폐지하려면 정치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가부를 지지하지 않는 여자들조차 그게 폐지된다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한번 가상의 생각을 재미로 해봅시다. 남성가족부라는 부가 있다고 칩시다. 남성 우월주의적인 정책을 내놓고 모든 부분을 남자에게 유리하게 조작하는 정부 부서라고 칩시다. 저를 포함한 남자들은 그 부서가 성차별적이며 존재해서는 안되는 부서라는 걸 느끼고 있지만, 솔직히 그로 인해서 받는 이익도 있다는 걸 말 못하지만 알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정의를 위해서 내 이익을 모두 팽개치고 없애는 데 동의할 수 있느냐? 이게 바로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어려운 문제죠.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입니다. 없는 걸 만드는 건 혁신인데, 있는 걸 부수는 것 역시 혁신이라는 생각을 대부분이 안 합니다. 있는 걸 부수는 건 어느 쪽의 손해나 패배라고 생각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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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80석으로 여가부폐지한번 시원하게 했음 좋겠다 씨8 아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부서..

돈이 인됨

여가부 존폐 놓고 국민투표하자 투표비용 아깝다? 절대 아님 앞으로 여가부에서 버리 예산 생각하면 싸게 먹히는거임

진짜 쓸모 없는 부서

성혐오를 조장하는 쓰레기 부서

세금도둑들

1년 예산 1조 2000억 세금 도둑들

대폭 축소하고 그냥 솔찍하게 페미부라고 해

개쓰레기 세금 낭비 기관 여가부 없앱시다 그 돈으로 신혼 부부 지원금 출산 장려금으로 펑펑써도 남을듯

여가부가 아니라 여자부여 저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