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때문에라도 저렇게 못 살 거 같은데 어떻게 사는 거지..?

벽에 곰팡이가 문제군요..

부모와 환경이 영향이 매우 중요하죠
우리들 중에도 부모를 여의는 경우는 있지만
사실 어머니가 자살을 한다거나 아버지에게 매번 학대를 받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잖아요
저도 사실 남에게 숨기고픈 가족사가 있는데 ....
우리가 흔히 아는 정상적인 보통의 일반인들이 생각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저렇게 너무 우울하고 우울해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저 사람의 심정을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가정형편이 저런거랑
집안에 쓰레기를 안버리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마음에 병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뭔가가 있겠죠.,.

저렇게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살게 되는 사람의 대부분이,
트라우마가 원인이든 뭐든 결국 정신병적인 요소가 원인이라,
정신병의 근원을 고치지 않으면 아무리 청소를 해도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단순히 게으른게 원인이 아니라는 이야기

저런거 정신병 중에 하나 있더만, 근데 사정은 딱하지만서도 저런 세입자 걸리면 골치 아프겠다 ㄷㄷ 뭐 안힘들게 커온 사람이 어딨겠냐고 나도 홀부모홀자식에 정신병 올만한 어린시절을 지냈지만 다소 우울증이 있지만 다행히 정상인으로 자랐음. 조금 터닝포인트가 될만한 도움이나 배움이 필요해보이네. 사회성 듬뿍듬뿍 샘솟는 날이 오길.

무직인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쓰레기가 생길 수 있지....

정부 보조금 같은거 받으면서 사는건가...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