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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은 지능이 떨어지는게 확실함

정작 개신교에서는 고니시가 믿던 천주교를 마리아 믿는다며 이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죠

뼈를 때리시네요.

소위 '정통'을 자처하는 기독교인들이라면 중세를 암흑으로 만들었다는 가톨릭과 그에 대한 반발 및 개혁을 횃불처럼 들고 나온 종교 개혁의 결과물 기독교, 즉 개신교는 양립 불가의 적이죠.

다만 천주교 안에서도 황사영이라고 조선 말의 천주교 신자가 중국에 있던 천주교 주교에게 서한을 보내 자기들이 지금 천주교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정부(당시 임금이 순조) 박해를 받고 있으니 서양의 군대를 보내 신앙의 자유를 허용하도록 조선 조정에 압력을 행사하거나, 중국으로 하여금 조선을 하나의 성으로 편입시키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 사건이 있었죠. 본문의 고니시 유키나가 관련된 일도 그렇고 이건 개독의 문제가 아니라 가톨릭의 문제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살인마가 등에 예수님 문신이라도 하면 천사라고 할 기세네ㅋㅋㅋㅋㅋ
강간마가 교인이면 역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하겄어 아주 병신들이

추가로, 제너럴 셔먼 호 타고 평양에서 해적질하다가 잡혀 처형된 로버트 토머스 목사를 국내 1호 개신교 순교자로 지금도 떠받들고 있습니다.
고니시를 떠받들려면 고니시는 천주교 신자였기 때문에 국내 개신교도들도 신유박해 때 천주교도로 처형된 순교자들을 먼저 숭상해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해적을 숭상하는 모순을 저지르고 있죠. 그리고 현재 국내 개신교는 루터교는 프로테스탄트로 인정하지 않아서 실제로 가장 먼저 개신교 선교사 중 가장 먼저 죽은 칼 귀츨라프 선교사 죽음은 또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에서는 마르틴 루터를 앞세웁니다.

모지리들에게 잘 먹혀 들어가는 종교, 기독교

별 미친 놈들 다보겠네요.  고니시는 임진왜란 때 죽은 것도 아닌데..  게다가 남의 나라 침략전쟁에 무고한 양민들 학살 약탈 강간이 무슨 순교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