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예전에는 푸른 곰팡이라 그랬는데 최근은 혈액형인가보군요.

페니실린이 더 많을듯요

뭐 세월이 지나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니까요.

마취제도 추가요~

애초에 사람마다 혈액형이 다를거라는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같아요 ㄷㄷ

페니실린 보다 혈액형이 맞을거에요.

혈액형 연구가 없었으면 수술이라는것도 존재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수술하면 복불복으로 죽는데 그걸 어떻게 합니까?
페니실린은 수술 합병증(그러니까 감염증)으로 죽는 사람을 없앴습니다.

그러니까 혈액형 연구 없이 페니실린이; 발명되었다면...
100명을 수술한다고 할때 혈액형 때문에 88명이 죽고..
남은 12명중 수술이 좋아서 전부 살았다고 해도 12명 밖에 못구합니다.

반면 혈액형만 연구되고 페니실린이 없다면..
100명을 수술해서 전부 살겠지만 감염증으로 절반정도 죽으니 50명을 구할 수 있게 되요.
실제로 페니실린이 없을땐 절반의 확률로 죽었습니다.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