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비장교의 뒤짐

군대 있을때 고참들이 신임 부사관이나 장교오면 교육한다고 일부러 말 안듣고 우리한테도 쌩까라고 할때 왜 저러나 싶었는데 저런거 보면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ㅋㅋ

원사를???????
장교중에 학사가 제일 장교취급 못받던데...쩝쩝

병장 전역한사람만 사관학교 입교시켜라

팀에 문제해결을 위해 이혜관계나 특성을 파악 못하고 팀원(남)탓을 하는 전형적인 무능한 리더(병*)입니다.
특히 이 사례는 육군 초급간부 리더십 교범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부분으로 공부도 못(안)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친구 같은 경우 정말 아쉽게도 교관과 동기생들이 버러지 새끼 하나 못 거른 아쉬운 사례입니다.

유머일거라 생각하지만..
실제 군대에서 이런 병신들이 군생활을 아주 피곤하게 만들지...잘하기라도 하면 말도 안해..

진짜 저런 인간들이 있는게 문제...
뭐 알아서 지옥으로 들어가겠다는데 말리고싶진 않음

학사장교로 초임 발령난 본부중대장 소위가 주임원사한테
일 짬시키다가 대대장한테 걸려서 진짜로 쳐 맞았었는데....
그뒤로 주임원사한테 예의지킴. 저런건 쳐 맞아야 고침

쏘가리들 첨에와서 가오잡다 좆도모르는거 실수몇번하고나면 잠잠해짐ㅋㅋ

탑승자 인원파악, 후진할때마다 유도, 고임목 설치제거

선탑올때마다 FM대로 해달라하면 몇일뒤에 아이스크림들고옴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대위 처음와서 탁자에 발올려놓고 회의 했었는데 원사, 상사분들 그냥 넘어감.
몇일뒤에 단장님(스타) 시찰중에 원사, 상사분들한테 존댓말쓰고 골프한번 치러 가시죠라고 한뒤로 얌전해짐...;;

실제로 저러면 대대장한테 조인트 까임..

바로 전역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