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긴장감 쩌네

5대 1로 다굴 맞은적 있는데
고딩때, 안그래도 혼자 못이기겠는 체육계 애(죽인다는 각오로 칠거 아니면...)가 먼저 시비걸고 나머지 애들이 달려들어서 다굴쳤던...
주변에서 중학교 안다녔던게 그렇게 서러웠지...
그렇다고 애들을 칼로 찌를수도 없고...
그 뒤 학교 가는 게 조금 괴로워졌지만, 나는 좆밥이다 최면걸고 응, 왜? 알았어. 하면서 예스맨으로 사니까
비록 스트레스성 위염은 좀 얻었을지언정, 2학년 올라가면서 애들하고 친해지기 시작하면서 나아짐.

근데 나야 워낙 운이 좋고 성적이 좋아서 애들이 안건드린거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