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는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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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은 남자가 해야지

이상형이네

남자가 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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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인내의 화신이었네. 남친 보기가 엄청 답답했을텐데.

여친이 건물주시라면 애도 남자가 낳아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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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 다 할 수 있습니다. !!!

청소, 빨래. 설거지... 김장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

이러면 결단코 결혼해야지 ㅋㅋ

그럼 네가 해야지.

발도 닦아드려~~

요즘 집안살림 안해본 사람들 많아요. 제 고등학교 친구만 해도 달걀을 한번도 안까봤다고 까줄 수 있냐길래 얼척 없었는데;; 아들만 둘인 집에서 공부만 하고 부모님이 전부 서포트. 대학가서도 딱히 할 일 없고, 바로 임용패스해서 선생님 하면서도 부모집에 같이 살고..
그렇지만 결혼하면서 얼마 안가 살림 마스터가 되어버림 ㅋㅋ
제 와이프도.. 음... 아닙니다... 제가 잘 하니까 됐어요.

아이 그정도면 제가 전업주부가 되겠습니다..ㅋ

습진 마렵네

물론 주작 글이지만...
설겆이 개념을 모를 사람은 없어요.

왜냐하면 몸을 씻는거랑 같거든요.

유럽 사람은 거품 만들어서 거품 뒤집어 쓴채 나오죠?
유럽 설겆이도 그렇잖아요? 세제 넣고 바로 꺼내서 건조...
거긴 석회질 물때문에... 샤워나 설겆이나 똑같죠.

여기도 샤워나 설겆이나 똑같아요.
샤워나 목욕을 태어나서 한번도 안했다면 모를까 설겆이 개념을 모를 수가 없어요.

그럴 수 있어요.
집에서 음식을 먹고 "자신이 치운다"라는 개념이 없다는 말입니다. 한번도 그러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릇을 싱크대에 갖다놓지도 않았을걸요. 집에서 상주하는 아주머니가 치웠을테니.

...... 반대.

결혼전 장모될 분의 살림스타일과 장인하게 하는 대화나 행동을 보라.
결혼후 장인될 분의 모습이 본인의 모습일 확률 높음.

지금 보니 여자가 쓴것 같은데 글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