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보다 얼굴이 바꿔는게 더쉬운 세상이죠 (성형)

얼굴이 ‘바뀌는 게’ 인가요?
얼굴을 ‘바꾸는 게’ 인가요?

저분은 바꿔는게 입니다

인성도 DNA에 속하는 건가?

인간을 비롯 모든 생물은 물려받은 DNA에 의해서 모든 것이 발현됩니다. 외향, 지능 성향까지 말이죠.

수명이니 노력하는 성격이니 죄다 유전
태어나는 순간 인생사 다 정해짐 ㅎㅎ

갈고 닦으면 변하는 것도 있음
물론 그 '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유전이지만
노력을 안하면 가진 가능성만큼도 못 발현함
'알마만큼 노력할 수 있느냐 없느냐'도 또 유전이기도 하지만 ㅋ

성격은 바뀌지 않지.. 마인드가 바뀔뿐..

짱개는 영원히 짱개라는 말.ㅋㅋㅋ

추측에 의한거네.

본심은 좀 나빠도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
본심은 착해도 나쁜일 하며 살아가는 사람

극한 상황에서 본심 착한 나쁜일하던 건달이 사람을 구함
극한 상황에서 본심 나쁜 착하게 살던 남자가 사람을 안구하고 도망감

사실은 착한사람이었네요
사실은 나쁜사람이었네요

그렇죠.
나 자신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거죠.
이래서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 거네요.

성격과 편견은 14살 전후로 고착화되고 어지간한 충격주지 않는 이상 못바꿈

그래도 원하는 방향대로 바꾸고 싶다면 동기(의미)를 만들어줘야함. 결론은 사람 자체를 못바꿈

그렇다면 법원에서 정상참작 이자랄 터는 거는 처음부터 개수작이였다는 거네.
뭐 심리학을 모르는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지만.
새삼 더 빡치네요.

쉽게 알수 있는건 주식 해보면 자기가 어떤 성향인지 어느정도 앎

ㅋㅋㅋ전 맨날참는건데 사람들이 착한줄압니다
주식하는데 40프로 이번에 떨어져도 웃고다니는데 사람들 보여주면서
오늘 10프로 올랐습니다!30프로 남았습니다 이러면서ㅋㅋㅋㅋ

지치면 보통 짜증부터 나는데

저렇게만 보면 먼가 타고난게 똥이면 아무것도 못바꾼다고 말씀하시는거처럼 보일까봐 첨언합니다
인지심리학자셔서 성격 + 상황을 고려하십니다 그리고 상황에 대한 인지를 크게 보십니다
그래서 사람의 성격을 고정적으로 잡고 대신 상황에 자신을 넣는걸로 행동과 생각의 변화를 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책에서 하신 말씀을 인용합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창의적일 수 있는 상황과 평범한 결과물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핵심은, 방법이나 수단처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것들보다 목표나 결과물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점이다. 창의성이 부족하다고 푸념하기 전에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먼저 만들어 볼 일이다."

극한상황에서 본성이 드러난다는데 극한상황을 만들면 안되죠
보통상황에서만 잘해도 성숙한 시민임

권력을 줘도 본성이 드러남.

저것도 머 저사람의 주장이죠... 심리학 인문학중 만고불변의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