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tv를 몇년 안보다 최근에 장만했는데 이 광고때문에 두통이 왔습니다..보디프렌드 오너가 얼마나 무식하면 저런 광고를 내는지.. 사이버테크노의 톤앤매너를 지적하고싶은게 아니라(레트로 감성이나 밀레니엄같이 지나간 유행을 새롭게 해석하는거 좋아합니다) 미술수준이나 광고의 맥락과 연출이 뜬금포만 터지는 수준미달..대놓고 b급으로 악빨고 한것도아닌 단순히 모델의 배경지식을 앞세운 광고를 싫어하는데 이정현을 조피디 피버때부터 팬이라 반가우면서 안타까운 묘한 기분이.. 정현누님은 참 나이를 안잡수시네요

전 좋기만하던데요. 멋지게 잘 찍었습니다.

저도 뜬금포라고 생각하지만 저 광고때문에 보디프렌드에서 정수기 만드는 걸 알게 되었죠.
그걸 노린 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나두 좋둔데 ㅋㅋ

무플보다는 악플이라고

좋던 나쁘던 성공한 광고인것같네요.

저도 광고보면서 요즘세대가 저 노래를 아나? 이 생각이 바로 나더군요

ㅎㅎ 그렇게 해서 당신이 기억하는 것입니다. 좀 과하고 누구나 하마디 하게될 광고죠. 성공한 광고입니다.

글쎄요.. 저는 효도르 선유꿀 광고같은 괴작인거같습니다 이왕 돈주고 사먹는거 다른브랜드 선유꿀 사먹지 효도르선유꿀 먹을거같진 않네요 트레블 블레이저같은 차도 안살거구요 같은 맥락에서 이런 괴작이 당장은 이슈가 되어도 장기적으로 ‘정수기’ 시장에서 브랜드이미지에 좋을거같진 않습니다 B급감성이어도 호감과 비호감은 종이한장 차이인데 저광고는 호감을 잡는데는 실패한 광고같습니다. 기억에만 박아넣는게 좋은광고라면 왜 기업들이 브랜딩가이드를 만들겠습니까 그때그때 꼴리는대로 만들지. 그정도로 만족하는 소비자들이라면 칸느광고상 다 휩쓸겠어요

어후..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명곡인듯

욕할려고 왔는데... 우잉💕

아니 이누나는 �羔� 나이를 안먹어?!

레트로인지 정수기가 이쁘게 생겼네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성 정면같아보이기도 하고 ^_^

이렇게 이상해서(?) 이슈가 되는걸 보니 일단 저 광고는 어떤의미에선 성공했네요 히히히

이거 울회사 정수기 광고임ㅋㅋㅋㅋ레트로컨셉

바디프렌드 다니셔유?

충공깽

여전히 이쁘넹..

"정수기 다 바꿔"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

명량에서  그 미친 연기.....

와..우 정수기가 이렇게 멋있는 거였구나

W 저건 원더우먼?

2000년 초반 테크노 분위기네;

어 저 이광고 어제보고, 어라 뜸금없이 왠 바꿔?

그래도 제법 비슷한데,  했더니...  진짜 이정현이라니...

처음 봤어요
저는 좋은데요?

중간 중간 나오는 가정집을
사이버틱? 하게 바꿨으면 더 좋을뻔했음

"그러는 넌 얼마나 깨끗해
너 나할 것 없이 세상 속의 그냥 물이야"

ㅋㅋㅋ

원더우먼 개봉했으면 정말 재미있었겠다 ㅋㅋ
선거 홍보곡으로도 정말 많이 쓰인 곡인데 이렇게 총선 시즌에 ㅋㅋㅋ

이렇게 멋진 광고는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멋진 세트에 최첨단 컴퓨터그래픽까지..거기에 이정현이라니..와우~
입에 계속 맴돕니다..바꿔바꿔정수기다바꿔~~

이 광고 보면 드는 생각
 
1. 바디프랜드인가 이 회사 안마의자로 돈 진짜 많이 벌었나보다.

2. 광고 진짜 못만들었다. 개 촌스럽네 정말로.

3. 회사 사장이 이정현 팬인가보네.

4. 정수기 디자인 진짜 개 구리네.

도대체 무슨 광고인가 하다가 중간에 정수기 잠깐 잠깐 보여주는걸로 그제야 정수기 광고인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돈 많이 번 졸부회사가 신제품 광고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돈으로 광고 하는 느낌.

세련된 광고도 아니고 완전 B급 감성으로 웃기는 것도 아니고 돈지랄 그 자체.

아니 그리고 댓글에 왜이리 바디프랜드에서 보수 받는 아저씨들 냄새가 진동을 합니까?

임직원들 단체 카톡방에서 해당 링크 타고 들어가 칭찬남기기 운동이라도 하고있나요.

전 이거 보고 이정현 아버지가 바디프렌드 사장인가 생각 들었음...
매번 뉴스 중간 타임, 뉴스끝나고 바로 나오는데 광고비 무지 비쌀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