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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훈련중인 타이슨.gif

아이언엉아 2020-04-03 (금) 19:48 조회 : 8196 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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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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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0-04-03 (금) 19:53

와.. 그 짧은 순간에 체중 다 실어서 때리네.
붙는 선수는 뒷걸음질만 치다가 뻗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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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날 2020-04-03 (금) 19:57

전성기가 길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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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토 2020-04-03 (금) 19:58

그리 대단한 분이 귀는 왜 물어 뜯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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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ss 2020-04-03 (금) 20:02

유튭에 홀리필드 검색해보시면 얼마나 악랄한 놈인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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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419 2020-04-03 (금) 20:09

홀리필드의 교묘한 반칙질에 훼까닥 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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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텔의연인 2020-04-03 (금) 20:12

귀를 물어뜯는 행위는 과거 시칠리아의 공개적인 1:1 결투 신청 방법이예요. 타이슨도 알고 있었겠죠.
더럽게 반칙만 하지 말고 제대로 한번 붙자
라고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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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깠 2020-04-03 (금) 19:59

그냥 앞으로 무빙만 해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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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20-04-03 (금) 20:00

이걸 이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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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iard 2020-04-03 (금) 20:07

각 분야에 수 많은 넘사벽이 있고 레전드 들이 있지만 그래도 종목당 대표자가 한 명씩 있다고 보면
농구는 마이클 조단
권투는 마이크 타이슨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종목은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여피겨 김연아 여배구 김연경은 제 생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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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연필 2020-04-03 (금) 20:38

권투는 알리가 좀더 지배적이지 암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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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임 2020-04-04 (토) 15:06

타이슨은 열손가락안에 들기도 힘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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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에 2020-04-03 (금) 20:11

비둘기를 사랑하는 여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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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유도사나이 2020-04-03 (금) 20:14

권투좀 아시는 분들은 마이크 타이슨은 전성기가 길 수 없는 선수입니다. 헤비급임에도 불구하고 키도 180도 안되고 운동능력으로 잘하는 선수였습니다. 펀치가 굉장히 강한 선수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조지 포먼 선수를 더 쳐주죠. 정말 펀치만으로 챔피언이 된 선수입니다. 40이 넘어서 배가 나와도 펀치력이 있으니 그때 좋은 선수들이 없었다고 쳐도 챔피언이 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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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요 2020-04-03 (금) 20:19

타이슨이 작아도 무게중심을 잘 이용해서 스트레이트가 1톤 나온다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다른 헤비급은 더 많이 나오는가 보네요

아 조지포먼에 대한 열혈님의 생각에는 저도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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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황상제 2020-04-03 (금) 20:20

훗....십대시절 타이쓴 옹이군요.
저런 원을 그리며 돌진하는 타입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말 그대로 단순무식이죠
저렇게 나오면 살짝 뒤로 물러선뒤 배를 내밀고 허리를 세운후 뒷짐을 지고 사자후를 뱉어냅니다.
-허어.....이놈의쉑히....어린놈우쉑히가...마...칵....너 몇살얌마...엉?마...라떼는마리야....엉?-
이러면 바로 제압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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