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보기드믄 명문이네요

저도 다 읽고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여성 고소인의 피해주장을 이런식으로 조롱하는군요.

때론 형식이 내용을 결정합니다. 피해주장 자체가 아니라 주장 형태와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거죠.

차단은 역시 과학

조롱과 논리적 비판을 구분 못하는듯.

에휴....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리가 나와 낭독하는 것에서 무책임을 확인하고,
"울부짖고 용서하고 싶었다'라는 문구에서
당사자들끼리 옥신각신해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밖에 되지 않는 일이었다는 것을 직감했다.
국민들은 미투질로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추가로 배상금 고소도 하는 희대의 막장 법치훼손을 보고 있다.
가뜩이나 근거, 납득되는 자료, 증거, 명확한 맥락으로 진실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동의할 생각 없다.
네 기분은 법이 될 수 없다.
내 기분도 법이 될 수 없다.
징징 짜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자신이 진실하다면 징징짜지 마라.
가혹한 세상에서 그 진실을 보여라.
그 진실로 세상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게.

피하지말고 당당하게 나서서 맞닥뜨려야 회복할 수 있다고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난 피해자라는 그여자 주변부터 계좌추적 해보는것도 ....

지금이 5공도 아니고...

박원순 시장이 잘했다는게 아님. 하필 이 시점이라는 것이죠
개인적 생각

지금이 선거철도 아닌데 무슨 시점인거죠?

석렬이가 궁지로 완전히 몰린 시점

시점이 없는 시기가 있긴있어요? ㅋㅋㅋ

그럼 성희롱도 없는데 박시장이 자살했다는 건가요?

5공이 아니니까요 5공땐 그냥 잡아다가 반병신 만들지 회유나 포섭은 없다고 봅니다

장례중에는 지켜달라고 요청했음에도 기자회견 강행하는거보고
망자에 대한 예의고 나발이고 의도를 의심할수 밖에 없었다

이미 많은부분 훼손되어가고 있는중 인듯...
그 누구도 결과적으로 득이 없는 그런 싸움...
그 덕은 제3자가 지금도 실실 쪼개며 좋아라 하고있지 않을까?

졸라 길다
암튼 좋은 글이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