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박원순 시장과 관련해서 계속 옹호만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 박원순에게 공과 과가 있고, 현재 피해자가 있으며 금번 고소가 박원순시장을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로 상당한 타격이었습니다.

사견으로는 공과 과를 나누되, 피해자를 이런식으로 비꼬거나 모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인이 살아 생전이라도 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금번, 사태는 민주당을 비롯한 범진보 계열에 큰 타격이 있음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똥오줌 못가리고 내부총질 해대는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인사와
이걸로 물만난 헬조선일보와 일베충들이 역겨울 뿐이죠.

그래도 피해자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피해자가 있다구요? 말 똑바로 하세요 전제가 글러먹었으니 길게써야 의미 없는 글 입니다.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 입니까?
가해자 피해자 뜻은 아세요?


제점수는요. F드립니다. 재수강하세요 교양과목부터

ㅆㅂ 법적인 단어는 ㅈ도 모르면서 무슨 의미, 어떤 내용을 담는지 모르면서 내부 총질 ?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고. 이런데서 끄적이고 스스로 만족하는 겁니까? 아니면 범진보에 큰 타격 운운하며 자칭 진보라고 우기고 싶은겐가요? 어디서 정의당 ㅂㅅ 같은것들을 진보라고 묶어 분탕질이죠?

교양과목 부터 공부 합시다. ㅆㅂ

개나 소나 다 튀어 나오네

친히 점수까지 채점해주셨는데,
대학졸업한지가 오래되어 재수강이 안되네요.

누구보다 박원순 시장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부고가 올라오자 원망과 슬픔이 같이 몰려오더군요.
이렇게 무책임하게 갈 줄이야 하고 말이죠.

그래도 지지자로서 보내드리고 싶어 주말에 시청에 분향을 하러 갔습니다. 하늘이 참 맑고 높더군요.

앞으로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저는 그간 고생했던 시장님이 하늘서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피해자라는 말이 거슬린다 하시니,
인권운동가인 박원순은 적어도 고발인을 손가락질 하는걸 바라진 않았을 것입니다. 유언에도 모든이에게 죄송함을 표하고 가신것처럼 말이죠.

적어도 고발인을 비꼬거나 이런식으로 공격하는 것이,
과연 박원순 시장님이 원했을지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네요.

아 진짜,, 왜 그러십니까?

모르면 좀 배우세요......
제가 말씀 드리기 전에 댁처럼 저도 박원순시장님이 만들어 놓으신 공에 대해 혜택 받은 사람이며, 업적에 대해 감사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걸 말하자는게 아닙니다.

박원순시장님을 죄인으로 만들지 말라는 말이에요

댁이 쓰신 '피해자'라는 말은 박원순 시장님을 가해자로 지칭하게 되는 말이라구요... -_-;
지금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뿐 '피해자'는 없다구요.....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해야 알아 들으실까요?

사진올려 놓으신건 잘 봤는데, 댁이 쓴글에 대해 잘못 된 점을 지적하면 받아 들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피해자라는 말 자체가 문제라구요.... 하.... 박원순시장님과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과'의 인과관계 밝혀 진게 있습니까?

'피해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 뭐가 적당한 표현인가요?

참.........

자 제가 물어 볼께요?
누가 피해자인가요? 그럼 박원순 시장님이 가해자 인가요?
박원순시장님하고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피해여부가 밝혀진게 있나요?
댁이 쓴 피해자라는 말 자체가 박원순시장님을 가해자로 만들었다구요..


이해 되세요?

법률용어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님이 하시는 말이 무슨말이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물적 증거도 없이 형사사건에서 재판이 진행되지도 않았는데 가피해자를 정할순 없다시는 것 같은데 그냥 광의의 의미에 피해자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검사님이 고소인측에서 민사를 먼저 걸어 시시비비를 가리면 된다고 하셨는데, 역으로 박원순시장님 유족분들이 채무부존재소송을 먼저 넣어서 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
그냥 보내드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저 밝혀진 사실들은 또다시 왜곡되고 재생산 될 것입니다. 또, 정치적으로 이용되겠죠.
망인은 말이 없습니다.

그냥 보내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요.... 광의의 의미?

언제부터 경찰에 소장 접수되면 '피해자'가 되는게 광의의 의미 입니까?
피해자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광의의 의미로 쓰였나요?

말씀하신대로 피해자라는 단어가 광의의(?) 의미로 쓰시길 바라시죠?
현재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아세요? 댁이 말씀하신 '왜곡되고 재생산 되며,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게' 제가 그렇게 얘기하는 '피해자'라는 단어 입니다.

하물며 공당 정치인들이 단어 어떻게 사용하는지 부터 확인해보세요... 이해찬, 심상정, 류호정,그 누구냐,,, 정의당 비례2번,,, 그리고 언론들.....

각각 단어 사용을 어떻게 하는지 부터 확인 하세요...

댁이 말씀하시는 바는 어떻게든 이해하고 넘어갈 순 있어요...
헌데 정치관련 내용이라면 단어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부터 확인 해보세요...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고, 2차 가해하고 있는지....

배울 건 배우자고 하는 말이 그렇게 존심 상하게 한건가요?

법적인 문제는 언젠가 시시비비가 가려지겠죠....
우리부터 제대로 알자고 하는거 아닙니까?

내가 고인을 그냥 안보내드렸습니까?
말은 바로 하십시다.

다시 읽어보니 아래 '만큼'이니 뭔지 하고 같이 얘기하다 조금 흥분 했네요..
글이 거칠게 표현된건 사과 드립니다.

법률적으로도 피해자란 말 쓰지 못한다고 분명 나왔고 그냥 자기가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인만이 있을 뿐인데 당신이 뭔데 아무도 모르는 결과를 스스로 판단내려서 고인을 능욕하는 거냐.
본문에도 얘기하잖아. 피해자가 되고 싶으면 민사소송으로 정식으로 고소하기만 하면 법원에서 피해자인지 아닌지 거려줄 거라고.
고인 발인날 기자회견이나 하는 언론플레이를 하지말고! 제발 민사 소송을 해!
그리고 그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는 증거도 제발 갖고 나오고!

고소인과 피해자의 정의는???  ????

박원순 시장을 추모하는 선을 넘어 과하게 감정이입하여 추앙하는 행동은 잘못되었다 생각하는데요. 그와 동시에 피해자에 대한 판단도 유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원순 시장의 죽음이 고발과 관련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으나 죽음으로 덮으려 한 것이 본인의 잘못인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에요.

무엇하나 확실한 실체가 드러난 것은 없으니 이 시점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난하는 것은 사자명예훼손 및 유족에 대한 2차가해가 될 수 있고요. 고발인을 비방하는 행동 역시 2차가해 및 범죄에 대한 동조가 될 수 있어요.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려고 하는 습성이 있고 한번 내뱉은 말을 쉽게 뒤집으려 하지 않는 관성이 있죠. 대법원 판결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안희정이 무죄라고 믿는 사람이 많은 것 처럼요. 좀 더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여러 근거가 나올 때 까지는 최소한의 선을 넘지 않는 정도에서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피해자 아니라구요.좀 가릴건 가려주세요 피해자에 대한 판단도 유보해야 한다는 말자체가  댁이 쓴글 자체를 부정하는거에요.

제발, 제발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글부터 제대로 쓰세요 피해자 뜻부터 공부하세요
지가 ㅂㅅ 같이 써놓고 글을 제대로 읽으라는건 뭔 신박한 논리죠?

여러분 제가 글에서 지적한 부분이 이런 사람을 이야기한 겁니다... 느낌이 오시죠?

피해자에 대한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고 말했죠. 아직은 피해자라고 단정짓기 어렵다는 말이고요. 그래서 밑에는 고발인이라고 썻습니다. 박원순 시장과 고발인에 대한 섣부른 가치판단은 지금 상황에서는 좋지 않은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침착하게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글에 피해자라는 단어 하나에만 집착해서 욕까지 하시네요.

'여러분 제가 글에서 지적한 부분이 이런 사람을 이야기한 겁니다... 느낌이 오시죠?'

'여러분'???? 뭐지?  누가 나를 지지해주길 바라죠? 그럼 내가 잘못한거 없어질거 같죠? 내편 들어줘.

애들이에요?장난까요? .
모지리들 특징이 다른사람 동의 구하는 식으로 회피하죠...
애들도 이렇게 안해요....



댁이 첫줄에 적은 글이 '동시에 피해자에 대한 판단도 유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댁이 '피해자'라고 정확히 쓴거 지적 했는데요?

기억력 3초갑니까? ㅆㅂ

'고발인을 비방하는 행동 역시 2차가해 및 범죄에 대한 동조가 될 수 있어요' 이거 하고 다른 의미로 쓰였다고요? 다르게 적었으니 오랫동안 글 쳐다보다, 고발인 이라는 단어에 의미 부여하고 '난 그렇게 안적었는데'?

장난깝니까? 첫줄은 뭔데요?



장난까요? 바보처럼 보입니까?

실수했다고 그냥 튀면 그나마 보기 좋아요... 뭐라도 핑계댈거 건지고 싶어서.. 아주 그냥...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려고 하는 습성이 있고 한번 내뱉은 말을 쉽게 뒤집으려 하지 않는 관성이 있죠. 대법원 판결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안희정이 무죄라고 믿는 사람이 많은 것 처럼요.'

댁이 뭔데 사람을 정형화 시키죠?
댁이 정확히 지적하네요... 거울보시고 하는 말같네요...

웃습니다. 웃어...

그냥 실수 했다 해요... 뭐 어려워요?
쪽팔려요?

세상 참 어렵게 산다..

저는 미끼를 던진적도 없고 낚시대를 드리우지도 않았는데 왠 물고기가 뛰쳐올라 펄떡이며 자기가 낚였다고 아우성대는 형국이네요.

지적하신대로 저는 '될 수 있다'라고 표현했죠. 즉 단정짓지 않았고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냐에 따라 결과가 바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겁니다. 왜 박원순 시장에 대한 사자명예훼손과 유족에 대한 2차가해에 대한 가능성을 짚은 부분은 무시하세요?

저기요  제가 댁이 말한걸 지적했나요?

가해자 피해자 부터 구분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댁이 뭐라고 했죠? 글을 제대로 읽으라고 했죠?

제가 뭐랬어요? 글부터 제대로 쓰라고 했죠?

글부터 제대로 쓰고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던 설득을 시키던 읽기를 바라던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아니 ㅆㅂ 뭐가 창피한거고, 뭐가 화나는 거지? 잘못 쓴거 지적했는데, 글을 제대로 읽으래... 아니 ㅆㅂ 뭐 제대로 써야 글을 제대로 읽던 말던 하지...

글의 의미자체가 틀려지는데.....

왜 이해를 못하지? 1더하기 1은 2.,,,,,

이게 어렵나?

존나 쪽팔린 얘기 해드려요?

고발인이 아니고요.....'고소인' 이에요..........
그럼 댁이 했던 '여러분 제가 글에서 지적한 부분이 이런 사람을 이야기한 겁니다... 느낌이 오시죠?'글 보시고

존나 쪽팔려 해야 하지 않습니까?
고발인이라고 하셨다면.... 피해자 자체가 없어요..... 댁이 피해자라는 말 자체를 쓰시면 안된다구요.... ;;;;;;;

내 잘못을 얘기하는게 쪽팔립니까? 챙피해요?뭔가 내가 살아온 삶을 부정하는 것 같에요?

아무도 댁한테 관심없어요...'여러분' 같은 단어쓰는 걸로 추정컨데,, 다른 사람의 관심이 필요한가요?

그냥 아 착각했다, 잘 몰랐다 하면 되는 걸. 뭘.... '여러분'을 찾고 그러십니까....

하.... ㅆㅂ 이런것까지 얘기해야하나...

제가 쓴 글을 그대로 인용해서 언급하며 반박한 게 지적이 아니면 뭔가요. 이분 참 재밌으시네 ㅋㅋ

그쪽은 가해자 피해자를 확실하게 정해두고 어떤 판단을 하고싶은가 본데요. 저는 아직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그런 판단을 내리기엔 양쪽 다 정보가 너무 부족하거든요.

제 글쏨시가 부족하여 이삼두님이 지니고 계신 독해력에 알맞은 표현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유감이네요. 딱히 설득시키거나 동의를 구하고 싶은 맘 없으니 더 쉽게 풀어쓰지는 않겠습니다. 맘대로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피해자 가해자 고소인 고발인 구분하고 쓰라니까요? 댁 감수성을 이해시키려면 글부터 제대로 쓰라니까요? 일기장에 일기 적어놓고 공감해달라고요?

글부터, 단어 뜻부터 제대로 알고 쓰라니까

자꾸 딴소리 하신까? 어디가서 글 이따구로 쓰면 공감 못 받습니다라고 적으니 아몰랑 시전? ㅋ

자 따라해보세요 고소인. 고소인 입니다

진짜 피해자 가해자의 글 때문에 흥분하신가 의문스럽네요.

저 역시 이번 일은 박원순 시장의 행동이 어쩔수 없었다고, 옳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 너무하네.."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보세요. 좀 더 차갑게 보시죠.
작은 몇개에 집착하지마시구 맥락을 같이 보십시다 우리.

공감합니다.

허물을 떠나 진실은 밝히고 싶네요. 5의 과오를 당사자가 없다는 이유로 10을 만들수도 있으니

결과나온것도 없는데
고소한 여성 비난하네

반대로
결과나온것도 없는데
고소당한 고인을 비난하는건 해도 되는건가요?

비난한적 없는데요
비난한 사람한테 뭐라하면 되지
왜 고소한 사람 욕해요?
결과 나올때까지 그냥 가만히 보고 있으면 되지
음모론 펼치는것들이나
박원순 시장님 욕하는 것들이나
똑같은것들입니다

아직 뭐가 제대로 확정된 것도 없는 상황에서 고인을 비난하거나 옹호하는 건 다 병신같은 짓임.
최소한 둘 다 고인이나 고소장 냈다는 비서를 위해 좋을 것이 하나 없는데,

정치권이나 여론몰이하는 기레기 새끼들은 목적 자체가 혼란이니 이렇게 개판을 만들어 놓는 거고
거기에 말려서 무조건적으로 쉴드치는, 없느니만 못한 병신 새끼들이 문제임.

좀 고인 명복이라도 빕시다, 보내드리는 동안만이라도.

흥분하는 사람이 더이상한거같은데
냉정하게 지켜봐야할듯
잘한 일이 많으셧던 분이었어도 실수는 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