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 인증이지 뭐
증거하나 본게 없는데 뭘 지지는 지지야.
그냥 둘리배만지고 있어야지.

저는 본문 주장에 동의합니다.



이토 여론을 보면 박원순에 대한 동정여론이 대세인듯합니다.

성추행이 죽을죄도 아닌데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고 안타깝다는데

성추행 죽을죄 아닌거 맞습니다.

아무도 죽으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자살을 선택한거에요.

근데 그걸 왜 성추행에 대한 타인의 심판으로 목숨을 잃은양 받아들이는지 당최 알수가 없네요


아니면 떳떳하게 아니라고 적극 주장을 하고

맞으면 오거돈처럼 깨끗하게 인정하고 2차가해는 그만둬 달라고 한마디 하면 큰 피해자 없이 지나갈일이었습니다.

무죄추정이라는 둥 죄가 없는데 억울해서 고소접수 받자마자 자살을 선택했다는 주장은 상식선을 많이 벗어난거라 인정하지 못하겠고요


억울할만했던 안희정 사건때도 적극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주장을 하는 등

본인이 여태까지 한 말도 있고

평생의 업적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범죄이다보니 수치심을 이기지 못한것같은데

그렇다고 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덕분에 성추행 피해자는 일부 극성분자들에게 이상한 오명을 쓰고 가해자 취급당하게 됐네요.

무죄추정의 원칙 따위는 개나 줘버린 세상이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