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는 몰라도.. 무료 화장실 .. 이건 정말 좋습니다.

80년도에 우리도 똑같이 돈 받았어요...유료화장실.....

동대문운동장 지하 상가도....장충단공원+남산 등등...............

어짯든 지금 안받잖아요...

??

와우..
혹시 3000년 전에는 어땠는지 알 수 있을까요?

헤에.....그러면 80년대는 화장실만 비교 하면 안되죠...목록에 올라온 모든것이 비교 대상일텐데....

쯧쯧..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레알임
선진국이라던 나라들도 가보면
길거리에 오줌냄새 지리고 밤늦게 돌아다니면
저 멀리 구석탱이에 앉아있는 흑형 무리들이 무섭게 째려봄
급할때 화장실 가고싶은데 화장실 입구에
뭔 지하철 개찰구같은게 있어 1~2유로를 내야하고...
어떤 음식점은 아예 계산할때 팁도 추가해서 청구함..
그나마 독일은 좀 괜찮았음...

공감.

한국에 있을 때 외국나가서 살아보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지 안다고 많이 들었는데, 나는 그게 후진국한정인줄 알았음...

선진국은 오히려 돈 레알 개많으면 살기 좋을 수 있는데 일반인이라면 한국이 살기 최고인듯

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돈 많으면 딱히 다른나라보다 더 살기 좋다고 보기는 어렵.
그냥 우리나라사람 입장에서 말이 통한다는 편리성이 다른걸 다 씹어먹는것 뿐이지 다른나라들도 돈 많으면 살기좋은 나라 많음.
돈 많으면 진짜로 살기 좋다면 다른나라 부자들이 돈싸들고 우리나라로 오겠지.
그런데 다른 말 안통하는 나라로는 가도 우리나라로는 잘 안오는게 현실.

어디요?

영미프독일 기타 등등 소위 말하는 선진국들요. 거기도 부자들한테는 다 천국임. 위에서 말하는 한국의 좋은점들은 부자들한테는 어차피 다 관계 없는 이야기. 오히려 돈없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이유쪽에 가깝죠. 반대로들 생각하는거 보면 신기.

그쪽에서 범죄나 교통위반하면 우리나라보다 더 엄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전무죄입니다
이점이 압도적이죠

이야.... 진짜 돈 많은 사람들한테는 우리나라의 유전무죄만큼 강한 장점도 없죠......

그 곳 사람들이 우리나라로 안오는 0 순위 이유는 한반도 리스크 때문 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날 절도, 강도, 살인 보다, 전쟁이 일어나 포탄이 날아 다니고 탈출구 마련이 어려운 곳으로 옮겨가진 않는게 순리인거죠.
우리나라가 최우선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가 미국과 북한간 종전선언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스티붕유가 오고 싶어 안달난 것만 봐도 알수있지 안음?

해외에 조금만 살다보면 왜 한국이 살기 좋은지 알게 됩니다.

중국 사는데 인터넷이나 와이파이 무료화장실은 그나마 잘되어있는데(중소도시인데 공원이 군데군데 있고 화장실도 잘도어있음 물론 칸막이도 있음 ㅋ) 교통은 다들 전동차 타고 다녀서 버스가 잘 안다니고 지하철은 없고 택배는 비용 조금 지불하면 200KM정도 거리는 당일배송도 됨ㅋ 하지만 의료서비스랑 치안은 못믿겠음 ㅋ 눈병나서 시내에 제일 큰 종합병원 갔는데 한국에선 90년대초에도 못보는 이상한 때 엄청 탄 의료기기로 진료보고있음ㅋ

중국화장실이 잘되어 있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인데요.
중국출장 자주 가는 편인데 제발 화장실 좀 깨끗이 사용했으면 합니다.
그나마 국내기업은 좀 낫습니다. (삼성,LG)

그런데 로컬 기업들 화장실문화는 아휴~ 말을 못하겠습니다.
화장실 청소원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한명도 모자라서 아예 두명이 상주합니다.
그런데도 ~ ㅎㅎㅎ 결국 아예 기다렸다가 청소원이 청소하는것 보고 들어갑니다.
그냥 똑바로 앉아서 응가하고 나오면 변기에 오물 뭍을 일이 전혀 없을꺼 같은데
무슨짓을 하면 변기를 그렇게 더럽힐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발 좌변기에 올라타고 응가하는 행위는 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신발자국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철도 자주 이용하는데 고속철 1등석 화장실이 ㅎㅎㅎ 말도 못하겠습니다.
여기는 청소원도 없는지 청소도 잘 안하는것 같습니다.
청소원 한번도 못 봤습니다.

국내선(도메스틱)편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아예 화장실 옆에 스튜디어스가 대기하고 섰습니다.
그래서 한명 들어갔다 나오면 청소하고~
1회용 비닐장갑만 해도 몇개나 소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불과 두어시간 사이에~

거의 20년째 중국을 들락거리지만
그네들 화장실 문화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예전에야 시설이 열악해서 그렇수도 있었다하지만 (초창기 칸막이 없는 화장실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은 손만 대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고 냉온수도 자동으로 조절되는 최첨단 화장실입니다.
그래도 그네들 화장실 사용하는 습관은 전혀 안 바뀌었습니다.

제가 있던곳은 깨끗하던데....청도랑 상해 거긴 괜찮던데욥

청도랑 상해 ㅋ
젤 잘되어있는 곳만 가셨구만요

케바이케입니다. 로컬기업도 깨끗한곳, 더러운곳 다 있어여 ㅋㅋ

회사야 사적인 공간이라 그렇다 쳐도~
고속철/국내선 항공기는 어떻게 반박하실지 궁금하네요.

기차, 현지국내선은 못타봐서 모르겠네여 
근데 제 댓이  기분이 나쁘세여 ? 중국 좀 많이 왔다갓다 해서 자부심이 많으신가바여 ㅋㅋ

지금은 많이깨끗해졋어요 지금중국살아요

식스님도 거주중이라고 하시고 코엔자임님도 다녀온 경험 토대로 자기 이야기하는건데 반박하실건가요라고 할 아야간가요..코엔자임님은 더러운 곳이 없다는 반대의견이 아나라 깨끗한 곳도 있다는 다른 의견인데 그리고 저도 오년전에 일년거주했고 동관 광저우 연태 가봤고 고속버스랑 여관 시장 혼자 여행다녀봤고 엄청 안좋은 서민 아파트에도 살아봤지만 전체적으로 중국이 깨끗하다곤 못해도 위생 때문에 불편할만큼 엄청 더러웠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너무 옛날 기억에 의존하는게 아니신가싶네요. 얘초에 신식 건물 투성인 나란데. 것보단 신설 백화점 갔는데 쪼그려 앉는 변기라 일차 당황했고 물이 자동으로 내려가서 이차로 어이없던 기억은 있네요.

지역별, 지역안에서도 각 구마다 정말 케바케 입니다. 중국은 워낙커서 현대문명과 옛 사람들 관습이 항상 교차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바뀌어가고 있는 환경에 비해 사람들이 못따라가죠.

아니 무슨 본문보고 글썼는데 고속철은 왜나오는건지 로컬회사는 왜 나오는거진지 모르겠네
위에는 분명 공원이나 공중화장실이 무료서비스 한다고 나와서 내가 사는데는 공원 조성도 군데군데 잘되어있고 화장실도 무료개방에 짤로 많이 돌아다니는 개방형이 아니라 한국처럼 전체 칸막이 되어있고 깔끔하다고 한건데 ㅋㅋㅋㅋ 제발 본문 보고 댓글 좀 달아요

노팁 치안 의료 그리고 공무원.

우리한테 욕은 먹어도 외국과 비교해보면 천국임. ㅋ

저런 혜택들중 많은것들은 저소득층이 있기때문에 가능한것임..

저소득층이 외국 갈수 있으면 외국에서 사는게 훨씬 득이 될수도 있지만 외국에서 저소득층을 받아주지 않기때문에
한국에서 힘들게 일하며 살고 있는것..

룸 씨발 외국에서는 룸가기 정말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