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전혀 모르고 남한테 맡기는거 위험해요.
간보다가 다 뺏어먹는다는.

지분을 물려받겠죠 아들인데 전문경영인을 사장으로만들고

연 매출 180억이면 사장 수익이 얼마정도 되는지... 한 30억 되나요?
탁재훈이 그 보다는 더 벌지 않을까...

예전엔 더 벌었는데
지금은 못 벌걸요 ㅋㅋ

본인이 대표로 있으면서 회사의 지분이 얼마인지가 중요하겠죠
매출은 말 그대로 회사가 벌어들인 모든돈이고
거기서 판관비 제외하고 영업이익/순이익이 얼마인지가 중요하죠

180억 매출에 30억 순이익 내는것도 레미콘 회사에선 괜찮은 수준입니다
순이익을 대표혼자 꿀꺽하진 못하죠
본인 지분이 100%인 회사라도 법인사업체는 회사에서 나가는 모든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을
전부 가질수가 없어요

배당으로 충분히 순이익 가져갈수 있습니다~ 다는 못가져가겠지만서도..
중소기업 배당비율 높은데는 90%이상까지도 심심치않게 볼수있습니다~ 물론 주주가 얼마나있나에 따라다르지만 저정도 규모면 거의 혼자아님 가족들로 주주를 구성하고있겠죠~

매출 180억이면 주주들이 다 직계가족일 확률이 크죠.
제가 관리하던 산업단지에 50억에서 200억 매출올리는 회사들이 많았는데
주주명부보면 다 직계가족이더라구요.
분양 받을때 두세개 분양 받아놓거나 추가 매입해서 공장 차리고 아들들한테 경영 맡기고..

1인주주면 100퍼센트 가져가도 됩니다

아버지가 힘들게 일으키신거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없어서 내손으로 망하게 하기 싫은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지분을 주겟지 경영을안하고

아버지는.연예인때려치면 경영을하라는거아님?

회사 물려받는걸 거절한거지
재산 거절한다는 이야기는 아님 ㅋ

일도 없는데 근심없어 보이는이유가 있었네..

레미콘 회사 지분은 상상이상으로 복잡합니다. 건설회사 돈벌던시절  허가받으면 돈되는 업종이라  여기저기 걸쳐진게 많죠

그런가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저거 두배정도 규모인데 사장 가족3명이 100%로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레미콘 회사는 아니지만 비슷한 업종임)

매출 180억이면 순이익을 따져야 하나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으로 즐겁게 사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사실 탁재훈은 중견기업 사장의 아들이다. 아버지인 배조웅은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 조합의 협회의 회장이며[32] 국민레미콘이라는 중소 기업의 오너 겸 CEO다[33]. 거기에 탁재훈은 여동생 한명있는 아들. 다만, 외아들이 연예인한다고 나다니니 집에서 지원을 끊었던 듯 하다. 사실 부모님이 그와 여동생 1명을 낳고 어릴 때 이혼을 한 관계로 #, 어렸을 때 외조부모와 함께 지내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외조부모에 대한 대한 효심이 지극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외할아버지가 세상을 뜬 이후 산소를 수시로 찾는가 하면, 매일 전화로 안부를 묻는 등 외할머니를 더욱 극진히 모셔왔다고. 평소에도 외할머니의 말이라면 꼼짝을 못하고 다 따를 만큼 효심이 크다고 한다.

나무위키 펌...
더 자세한 건 가정사고, 든든해졌다는 것은 드립이지만.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랑 일절 관계 없는 사람임.

말이 와전된것 같은데? 자기가 모르는 분야니 회사를 물려받아 운영하지 않겠다는거지 유산거절은 아니지 않나?

방송성격이 진짜라는 가정하에 귀찮게 회사 물려받아 경영하느니
처분해서 현금으로 받는게 편하다는게 아닐까요?ㅋㅋ

경영을 포기한거죠
지분을 포기한건 아니죠

시멘트로 매출이 180억도는 이익이 탁재훈이 전성기때 훨 많이 벌었을겁니다 그래서 관심 없었을수도